도미누스 Topic /2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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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아니의 프로토타입 | "이것은 세월 저편으로 사라져 이제 우리가 해독해야 하는 위대한 설계의 첫걸음이었다." - 고위 템플러 도미누스 |
[DNT-UNUSED] Golden Crown |
Dominus FlavourText /39
name | fla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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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UNUSED] Golden Crown BaseItemTypes | [DNT-UNUSED] The Golden Crown is both an emperor's wreath and a deity's halo. It was clearly constructed to fit onto the head of a statue or bust. Surely one of Dominus himself. |
Marauder6 CharacterTextAudio | 도미누스가 내 고향과 가족을 앗아갔지. |
Marauder29 CharacterTextAudio | 도미누스가 내게 그러했듯, 놈이 아끼는 모든 것을 빼앗겠다. |
Marauder31 CharacterTextAudio | 제국과 함께 죽어라, 도미누스. 카루이가 노예가 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다. |
Marauder79 CharacterTextAudio | 도미누스는 내가 여기에서 죽었으면 하겠지. 실망시키게 되겠군. |
Witch17 CharacterTextAudio | 사람은커녕 영혼조차도 널 위해 울어주지는 않을 거야, 도미누스. |
Witch41 CharacterTextAudio | 명심해, 도미누스. 올라가는 건 반드시 내려오기 마련이니까. |
Templar17 CharacterTextAudio | 그대가 나를 추방한 건 창세기에 불과했네, 도미누스여. 머나먼 길과 수많은 살육을 거쳐 여기로 왔으니, 이제 나는 기꺼이 그대의 묵시록이 되어주겠다! |
Scion1 CharacterTextAudio | 그냥 우리를 처형하고 일을 끝맺는 게 어때, 도미누스? |
Scion26 CharacterTextAudio |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의 풍경이 더 아름다워, 도미누스. |
Goddess27 CharacterTextAudio | 도미누스 다음은 말라카이인가. 그 어떤 짐승이나 인간을 불러봤자 네가 남자의 도구라는 건 변하지 않아, 비니아. |
Int_4a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나를 노예로 만든 자로군. |
Int_4b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이자도 병사들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어. |
StrInt_4a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이단심문관? 조금 더 인상적인 자를 기대했는데. |
StrInt_4b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힘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자가 누구일까. |
Str_4a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그는 경비병들보다도 약하다. |
Str_4b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이자는 지도자가 아니야! |
StrDex_4a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아, 그래! 반갑구나... 이단심문관? |
StrDex_4a_4b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이자가 날 고용한 거라면, 오리아스의 문제를 여럿 해결할 수 있을 거야. |
Dex_4a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그러면... 이자가 템플러에게 명령을 하는 건가? |
Dex_4b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잠깐, 차석 이단심문관 아냐? 재미있군. |
DexInt_4a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뻔히 보이는 곳에서 움직이는군. 현명하지 못한 처사다. |
DexInt_4b_M1_Tut_dominusintro CharacterTextAudio | 기대했던 것보다 더 어리석은 지도자군. |
HelenaOnZana NPCTextAudio | 오리아스에 있을 적에 들어본 적이 있어. 그때는 도미누스가 유도했던 대로 "교회가 인정한" 과학도로서 자나 같은 사람들을 경멸했었는데. 물론 지금은 그게 다 거짓이었다는 게 드러났지. 자나도 나처럼 과학에 종사하는 여자라는 걸 알았고 그 대의에도 공감하게 됐네. 자나가 마주하는 힘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말하기는 곤란해. 나는 당장 그런 것보다는 진짜 세상인 레이클라스트의 보급이나 정치적인 문제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니까. 그래도 자나가 나름의 방식으로 우리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건 잘 알고 있어. |
HelenaOnNavali NPCTextAudio | 나발리의 상태가 좀 신기하더군. 침착하고 현명하면서, 자기 주도적인 모습 말이야. 지금 이 땅의 시체들은 파괴라는 본능만 남은 채 지성이 없는 몬스터가 되어 일어나고 있는데, 나발리는 완전히 그 궤도를 달리 하고 있는 중이잖아. 나발리가 카루이 사람이기는 하지만, 사실 카루이 사람들이 명예와 의무, 존중을 안다는 이유로 나발리를 믿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어. 파이어티나 도미누스가 저런 방식으로 살아난다고 생각해보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도무지 상상이 안 돼. |
HelenaOnOrderOfTheDjinn NPCTextAudio | 진의 결사단이라는 게 진짜로 있는 거였어? 고고학자인 나에게 그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너는 모를 거야. 내가 그때 견습이었어서 더 그랬겠지만, 동료들은 내 발견을 터무니없다며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거든. 나는 신화 속의 유물들이 없어지는 방식에 일종의 반복되는 규칙이 있다고 확신했어. 한 명이라도 같이 찾아보자고 해 줬다면... 신화의 명성에 걸맞은 탐색대를 꾸릴 수 있었다면... 그런 유물들이 본래 남아있어야 하는 자리에 실제로는 없을 거라는 쪽에 한 달 치 월급도 걸 수 있었는데 말이야. 난 내기에서 지는 법이 없거든. 이제야 내가 맞았다는 걸 알았어. 유물을 수호하는 비밀스러운 단체가 있을 거라는 가설은 진작에 세웠으면서도, 단체의 이름은 이제야 알게 된 거야. 진의 결사단이라는 자들이 강력한 유물들을 모조리 찾아내 숨겨둔 거겠지. 잘한 일이야. 도미누스가 그런 힘을 손에 넣었다가는 재앙이 일어났을 테니. |
HelenaEducation NPCTextAudio | 오리아스에 있을 적에 나는 딱히 재능이 뛰어난 아이는 아니었어. 하지만 엄격하게 제한된 과학에서나마 성취해낸 성적은 내 자랑이었지. 고고학이 전공이었는데, 마침 도미누스와 같은 부류들은 과거의 유물에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었던 덕분에 나는... 상당한 대접을 받을 수 있었어. 닳고 흐려진 문양을 보고도 유물이 진짜 바알 시대의 것이었는지 감별할 수 있었으니까. 조금은 거만해졌던 것 같기도 해. 레이클라스트를 탐험하겠다고 칠흑의 군단이 고고학자를 모집할 때 지원자가 아무도 없었거든. 나는 그걸 보고 동료들이 이 위험한 대륙에 겁을 집어먹은 것뿐이라 생각했던 거야. 실은 정반대였어. 내가 무식했고, 동료들이 잘 알고 있었던 거였지. 누구도 떠벌리고 다닐 수는 없었지만 그 와중에도 다들 알고 있었던 거야. 나는 파이어티의 포부를 마주하고 나서야 뒤늦게 사회의 진짜 모습을 겨우 깨닫게 되었는데도. 난 고고학 중에서도 바알 시대를, 바알의 모든 몰락을 연구했지... 템플러들이 바알에 대해 왜곡한 것도 분명히 있어. 하지만 그런 제한 내에서는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얘기야. 그런데 파이어티의 그 끔찍한 학살이... 그래, 바알 시대에 제물의 정점이라는 사건이 있었지. 마찬가지로 영원한 제국 시대에는 정화 봉기가 있었고. 우리 시대에는 이제 파이어티가 저지른 루나리스 사원 사건이 추가되었네. 결국 난 아는 게 없었던 거야, 유배자. 아무것도 몰랐던 거라고. 지금에 와서까지... 과거의 실수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채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막아줬으면 좋겠어. |
ZanaSynthOnHelena NPCTextAudio | 저도 헬레나를 믿는다고 말하고 싶지만, 도미누스의 검은 근위대가 갑자기 덤비는 걸 지금까지 너무 많이 봐 와서요. 그 치들이 겪는 훈련과 세뇌는 개인에게서 가치 판단의 여지를 거의 앗아가 버리거든요. 일부러 무례하게 굴려는 게 아니에요. 헬레나는 우리에게 많은 일을 해 준 게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헬레나가 온 뒤로는 베개 밑에 칼을 숨기지 않고는 잠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
KiracKeyQuest NPCTextAudio | 이 장치가 베나리우스라는 고위 템플러의 지시로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소문이 있더군. 제작이 불가한 부품이 이 필멸의 세상 어딘가에 있다면, 그 위치는 성유물 보관실에 자리한 베나리우스의 금고가 아닐까 싶네. 일단은 금고 열쇠부터 찾아야겠지. 뒤를 이어 고위 템플러가 된 인물은 도미누스였어. 그는 자신의 전임자가 작업하던 내용을 이단이라 공표하고 관련 물품을 신성 모독이라며 봉인해 버렸지. 분명 그런 비밀을 지키기 위해서 구린 짓도 많이 했을 테지. 그런 자라면 열쇠는 가까이에 보관했을 거야. 그 장소가 템플러의 법정에 위치한 옛 집무실 쯤이 아닐까란 예감이 드는군. 그리로 가보도록 하지. |
ZanaOnBaran NPCTextAudio | 템플러 교단에 충성했던 수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바란도 자신의 형제로 삼았던 자들을 특히나 경멸하고 있어요. 우리 둘 모두 도미누스를 싫어한 덕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죠. 과학과 영성이 어디서 만나는지... 또 어디서 충돌하는지 토론하며 지샐 뻔한 밤이 셀 수 없을 정도예요. 저는 사람들이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베리타니아의 세속적인 견해를 지지하는 반면, 바란은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하려면 신에 대한 믿음이 필수라고 굳게 믿는 쪽이었죠. 템플러에게 온갖 고초를 겪고도 신념이 흔들리지 않았던 거예요. 비록 견해가 항상 일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서로의 입장을 존중했어요. 물론 광기가 들어서자 존중은 과열된 논쟁과 비방으로 바뀌었지만요. 일행이 점점 줄어들자 바란에겐 떠난 사람들을 의심할 이유가 생겼어요. 마지막으로 갈라서기 전 서로 벌인 싸움에서 바란은 나더러 자길 정도를 이탈하게 만들려는 의문의 악마가 보낸 존재라 비난을 일삼더군요. 그렇게 나 혼자 남게 된 거예요. |
KiracForbidReliquaryEarly NPCTextAudio | 법정에 위치한 도미누스의 개인 집무실에서 열쇠를 찾지도 못했는데 금고를 살펴볼 필요가 있나. |
KuraiDominus NPCTextAudio | 도미누스는 인간말종이었지만 강탈단은 사실 그의 덕을 많이 봤다네. 그자가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유배시킨 덕분에, 강탈단이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쉬워진 셈이니 말일세. 두목도 도미누스를 보며, 익명성과 신화의 힘에 대해 많이 배웠지. 오늘날 두목은 그 교훈을 실천하고 계시다네. |
SelectionBanterVinderiToHuckThree NPCTextAudio | 귀중한 조합법을 가지고 도미누스에게 돌아가려는 거지!? 다 알아. |
HuckContractOneEnd NPCTextAudio | 젠장. 파이어티, 도미누스, 그라비시우스 등등. 그들이 에녹을 '불특정 연구' 부대로 보냈어. 한 달 뒤에 사망 처리됐고. 사인은 '피하 증강에 대한 치명적인 반응'이라고 적혀 있네. 놈들이 내 친구를 빌어먹을 마석병으로 바꾸려 하다가 죽여 버린 거야. 오, 에녹. 정말 미안해, 친구. 도와줘서 고마워, 유배자. 감정을 추스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만, 조만간 널 도와줄 수 있을 거야. |
HelenaOnOriathCurse NPCTextAudio | 잘 생각해 보면 오리아스에 시련이 닥친 건 결국 그곳 사람들 탓이었어. 물론 평민 말고, 권력을 가진 자들 말이야. 도미누스와 파이어티 같은 괴물이 권좌에 올라 그 권력으로 레이클라스트 전체에 해를 끼친 건, 템플러들이 그게 용납되는 사회를 조성했기 때문이야. 카루이가 노예가 된 탓에 키타바 광신자들이 활개를 쳤고, 그들의 맹목적인 믿음에 힘입어 이노센스가 폭정을 펼친 거야. 게다가 사이러스 일도 있었지... |
KiracOnGroupsOfRogueExiles NPCTextAudio | 도미누스는 탐탁잖은 존재들을 추방해서 오리아스에서 없앨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랬다면 그건 착각이었다네. 어느 봄, 나는... "골칫거리"가 된 추방자들을 잡는 임무를 맡은 부대에 배치되었지. 그들은 손을 잡고 화물선과 수송대를 약탈하기 시작했네. 그들을 잡는다는 건 우리 병사들에게는 무리였네. 내가 그 임무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도 모르겠어. 솔직히 말하면... 살아남은 사람은 많지 않았지. |
CedrusTwilightLoreDump_1 NPCTextAudio | 내가 학술원을 갓 졸업한 어린 입회자였을 때 고위 템플러 베나리우스가 사라졌네. 여기저기서 서로를 비난하고, 내분이 빈번해졌지. 선량한 남녀가 이단이라는 누명을 쓰고 말뚝에 박혀 화형당했어! 그때는 힘이 있어야 자기 몸이라도 지킬 수 있었는데, 내게 그런 힘 따위는 없었네. 나도 처형당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미누스가 고위 템플러 자리에 올라 혼돈을 중단시켰네.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지. 그는 기도나 신실함 같은 것엔 관심이 없었고, 신들에게 입바른 소리나 하며 타락과 마석학을 통해 비밀리에 힘을 추구했으니까. 그를 섬기며 난 신앙을 잃었네. 그때 황혼의 교단이 내게 접근했어. 그들은 인류를 폭정으로부터 지킬 방법이 있다고, 도미누스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모두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했네. 그래서 나도 합류하기로 했지. |
StatueOfDominus NPCTextAudio | 고위 템플러 도미누스 {"제국력 1579~1599년에 고위 템플러를 지낸 도미누스. 자신이 유배시킨 오리아스인들에게 참수당하여 죗값을 받다."} |
도리아니의 프로토타입 UniqueItems | "이것은 세월 저편으로 사라져 이제 우리가 해독해야 하는 위대한 설계의 첫걸음이었다." - 고위 템플러 도미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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