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T-UNUSED] Enter the Slums [DNT-UNUSED] Enter the [DNT-UNUSED] Slums.
NPC:
세드루스 [DNT-UNUSED] Infiltrating the Twilight Order: 황혼의 교단에 침입하고 싶다고? 그럼 멍청한 게 아니라 미친 거로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육로로 통하는 주 관문은 후원자들의 대광장 반대쪽에 있네. 우리가 공동체에서 달아날 때 그곳을 이용했지. 하지만 지금은 경비가 삼엄할 걸세. 정말 거기에 가기로 결심했다면, 빈민가를 통과해야 할 거야. 그 뒤에는 수로를 지나야 하네. 쾌적하진 않겠지만, 거기까지 갈 순 있을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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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 찾기 세드루스에 따르면, 황혼의 교단의 근거지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오리아스의 지하 수로를 따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빈민가 어딘가에 있는 수로 입구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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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UNUSED] Enter the Plaza of Patrons [DNT-UNUSED] Enter the Plaza of Patrons.
NPC:
엘위니언 [DNT-UNUSED] Cedrus: 때때로 세드루스와 말다툼을 하긴 하지만, 진심은 아니야. 난... 아주 오랫동안 혼자였어. 언제나 혼자이고, 죽을 때도 혼자일 거라고... 그래도 아무도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래도 가끔은 내가 밖으로 뛰쳐나가 위험한 일을 하면 화를 내주는 사람이 집에서 기다린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잖아?
엘위니언 [DNT-UNUSED] Oriath: 그곳이 내게는 유일한 고향이야. 다른 곳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다른 도시에 간다면 나는 미처 적응하기 전에 그곳의 공포와 악몽에 삼켜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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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UNUSED] Reach the Twilight Order gate [DNT-UNUSED] Enter Temples.
NPC:
세드루스 [DNT-UNUSED] Gladiator Arena Quest Intro: 오리아스가 번창하고 나도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 검투사 노예상들이 트라투스 근처의 산맥에서 야수 같은 사람 하나를 데려왔네.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군. 커다란 엄니가 두드러진 머리 중앙에 눈이 하나 박혀 있었지. 그자가 경쟁자들을 완전히 제압했는데, 내가 그때까지 본 것 중 가장 잔혹한 투사였네! 그 누구도 그자의 순수한 힘과 야망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지! 사실, 그자가 아직 거기 있다네. 그들 모두가 거기 남아 있어. 죽었지만, 아직 돌아다니고 있지. 그 투기장은 피하는 게 좋을 걸세. 그런 공포스러운 힘을 상대할 수 있는 필멸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세드루스 [DNT-UNUSED] Elwynian: 그 아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오리아스의 고아 딸이라 할 수 있네. 평생의 대부분을 여기에서 홀로 보냈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야. 내가 드높은 벽 뒤에 안전하게 머무르는 동안 밖에서 그 아이가 떠돌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 난... 아, 어쨌을지 모르겠군. 그때 난 너무 독실했네. 하지만 지금은 그 아이가 여기 혼자 있는 상황을 생각만 해도 견딜 수가 없네. 그 아이를 만나서 나도 달라졌어! 처음으로 내 신앙에 의문을 품게 되었지! 내가 단 한 사람도 보살필 수 없다면, 어떻게 전 세계를 바꾸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겠나? 나처럼 단순한 사람에겐 참 고고한 의문이지.
세드루스 [DNT-UNUSED] Joining the Twilight Order: 내가 학술원을 갓 졸업한 어린 입회자였을 때 고위 템플러 베나리우스가 사라졌네. 여기저기서 서로를 비난하고, 내분이 빈번해졌지. 선량한 남녀가 이단이라는 누명을 쓰고 말뚝에 박혀 화형당했어! 그때는 힘이 있어야 자기 몸이라도 지킬 수 있었는데, 내게 그런 힘 따위는 없었네. 나도 처형당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미누스가 고위 템플러 자리에 올라 혼돈을 중단시켰네.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지. 그는 기도나 신실함 같은 것엔 관심이 없었고, 신들에게 입바른 소리나 하며 타락과 마석학을 통해 비밀리에 힘을 추구했으니까. 그를 섬기며 난 신앙을 잃었네. 그때 황혼의 교단이 내게 접근했어. 그들은 인류를 폭정으로부터 지킬 방법이 있다고, 도미누스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모두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했네. 그래서 나도 합류하기로 했지.
엘위니언 [DNT-UNUSED] The Twilight Order: 처음엔 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몰랐어. 믿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었으니까. 난 그림자 속에 숨어서 귀를 기울였어. 처음엔 무서운 얘기만 들어서, 난 눈에 띄지 않기로 했지. 그들의 저장실엔 엄청난 양의 식량이 널려 있어서, 조금쯤 사라져도 아쉬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오랫동안 난 영지 주위의 정원에서 쓸 만한 걸 전혀 찾을 수 없을 때, 꼭 필요한 만큼만 그들의 식량을 가져갔어. 하지만 결국엔 부주의하게 돼서 붙잡히고 말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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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UNUSED] Enter Temples
NPC:
엘위니언 [DNT-UNUSED] Another way in: 내가 들어가는 다른 길을 알지만, 거기까지 가는 게 쉽진 않을 거야. 내가 고향으로 돌아갈 일이 있을 줄은 몰랐지만, 정말 저 벽을 지나가야 한다면, 방법은 그뿐일 거야. 따라와.
엘위니언 [DNT-UNUSED] Cisterns: 도시를 돌아다니려면 거길 이용하는 게 최선이야. 대부분의 공포는 위쪽에 있으니까. 교단도 거기로 내려가는 법이 없어. 수로가 존재한다는 걸 알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네. 물론 거기라고 죽을 일이 없진 않겠지만, 오리아스는 원래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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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아스 공동묘지에 들어가기 판테온을 지나가면서 오리아스 공동묘지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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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T-UNUSED] Enter Gardens [DNT-UNUSED] Enter Gardens.
8
[DNT-UNUSED] Enter Estates [DNT-UNUSED] Enter Estates.
9
[DNT-UNUSED] Enter The Dominus Estate [DNT-UNUSED] Enter The Dominus E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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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완료 [DNT-UNUSED] Quest Complete - You have reached The Dominus E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