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 FlavourText /19
name | flavo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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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uder5 CharacterTextAudio | 카옴이시여, 길을 보여주소서. |
Marauder13 CharacterTextAudio | 카옴은 키타바에게 무릎을 꿇었지. 우리를 배신한 것이다! |
Marauder41 CharacterTextAudio | 아직도 투코하마께서 너와 함께 하는줄 아는가, 카옴. 키타바라면 몰라도. |
Marauder42 CharacterTextAudio | 저들은 너를 따랐다, 카옴. 너를 믿었단 말이다. |
Marauder44 CharacterTextAudio | 네 명예 따위는 거절이다, 카옴. |
Marauder45 CharacterTextAudio | 카옴이 이런 곳을 만들었다니. 선조들께서 슬퍼하실 일이로군. |
Marauder46 CharacterTextAudio | 전사로서 죽게 해 주마, 카옴. 과분한 줄 알아라. |
Witch51 CharacterTextAudio | 제 성질을 못 이기면 그렇게 되는 거야, 카옴. |
Duelist31 CharacterTextAudio | 전사로서 죽는 걸 행복한 줄 알아라, 카옴. |
Shadow66 CharacterTextAudio | 죽음을 휴일로 받아들여 봐, 카옴. 발 뻗고 푹 쉴 수 있잖아. |
Templar54 CharacterTextAudio | 자네는 지옥으로 가는 길을 택했어, 카옴. 다른 길을 찾게나. |
Scion36 CharacterTextAudio | 나는 카옴의 고통받는 마음을 이해한다. |
Scion37 CharacterTextAudio | 선조들에게 할 말을 남겨두어라, 카옴. 그래야 할 거야. |
KuraiKaom NPCTextAudio | 왕은 인간이고 필멸자이며,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유혹과 악덕에 빠지기 쉽네. 하지만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한 영원히 이어지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의 구미에 따라 그 교훈도 바뀌지. 카옴은 그 가운데 어디쯤인 것 같네. 우리가 카루이 왕의 몰락 이야기에서 얻는 가장 큰 교훈은, 추종자들의 충성이 없다면 군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지. 그리고 그 추종자들은 여전히 머리가 붙어 있을걸세. |
KuraiContractOne NPCTextAudio | 내가 청부한 계약을 자네에게 맡기겠네. 이미 아는 이야기라면 미안하지만, 내 경험상 도둑에게는 정보가 많을수록 좋더군. 몇백 년 전, 카루이의 유명한 왕 카옴이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상륙하여, 북쪽으로 진군하며 불운의 정복을 시작했다네. 그는 조카인 하이리의 힘을 빌려, 제국을 상대로 벌어진 결정적인 전투에서 승전했지. 하이리와 수많은 여인이 활을 들고 라이온아이 장군이 자만하는 틈을 타 기습했네. 카루이의 길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에둘렀다고나 할까. 당시 전장에 있던 시인 빅타리오가 훗날 하이리에게 자신의 시집 "오오, 제국이여"에 서명을 해서 선물했다네. 그 책이 지금 한 오리아스 귀족의 금고에 숨겨져 있지. 그걸 가져오게. 단순명료한 일이지. |
CadiroOnKaomsHeart NPCTextAudio | 카옴의 심장인가? 속속들이 썩어있지. 그 광인이 군대를 지휘했다니 도통 믿을 수가 없네... 분명 포악하고 강압적으로 다스렸겠지. |
CadiroOnKaomsSign NPCTextAudio |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카옴은 이 반지가 백성들을 레이클라스트로 이끌어야 한다는 계시라 생각했다 하네. 그러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
CadiroOnKaomsSpirit NPCTextAudio | 카루이의 길의 가르침에는 오류가 한둘이 아니지만, 무지몽매한 추종자들은 이를 충실하게 따른다네. 카옴은 카루이의 길을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이들 중 한 명이었지... 하지만 그가 정말로 전통주의자였다면 자신의 군대를 살해하지는 않았을 걸세. |
CadiroOnKaomsRoots NPCTextAudio | 아, 그 철커덕거리는 낡은 물건을 걸치고 있는 건가? 카옴의 근본... 카옴은 자신을 막강한 전사로 여겼지만, 그 녹슨 각반도 결국에는 그를 구해주지 못했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