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온 Text Audio /80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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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우리를 처형하고 일을 끝맺는 게 어때, 도미누스? — Scion1 |
소문이 사실이었어... 레이클라스트에 죽은 자들이 돌아다니다니. — Scion2 |
아직 너와 저승길 동무가 될 생각은 없어. — Scion3 |
간단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야. 죽이거나... 아니면 먹히거나. — Scion4 |
오리아스이나 액시옴이나 결국 감옥인 건 매한가지야. — Scion5 |
당신을 보니 우리 전남편이 생각나네. — Scion6 |
삶과 죽음의 경계가 무너져내리고 있어. — Scion7 |
상륙 기간은 끝났어, 선장님. — Scion8 |
어째서 남자들은 우리를 괴물로 만드는 거지? — Scion9 |
미개한 것들이 주변에 가득하네. — Scion10 |
이곳 사람들은 자기 마음의 소리를 들어봐야 했어. 이미 다른 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던 거야. — Scion11 |
이 잔혹한 실험을 중단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니. — Scion12 |
세상이 이렇게나 망가졌는데, 당신네는 상황을 더 악화시키려고 하는군. — Scion13 |
당신은 우리 여성의 수치야. — Scion14 |
이게 바로 진짜 평화야, 오크. 레이클라스트의 모든 이가 반길 만한 평화라고. — Scion15 |
맙소사, 안 돼! 원래대로 돌려놓을 방법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어. — Scion16 |
인생을 살면서 적어도 몸가짐은 단정하게 해야겠지. — Scion17 |
황제는 사안을 통치하다가... 죽었어. 모두와 마찬가지였지. — Scion18 |
사람은 세상에 남긴 찌꺼기로만 기억되는 거야. — Scion19 |
레이클라스트를 사람들의 의지대로 흘러가게 놔둔다면 이런 결과를 초래하겠지. — Scion20 |
레이클라스트에서는 세월마저 뜻을 잃는구나. — Scion21 |
당신 같은 사람이 레이클라스트를 차지해선 안 돼. — Scion22 |
이러한 악행을 저지를 만한 사람은 한명 뿐이야. 파이어티지. — Scion23 |
당신이 한 짓을 생각하면 천번은 죽이고 싶을 정도야. — Scion24 |
이 탑이 사실을 대변하고 있어. 영원한 제국은 교만함으로 멸망한 거야. — Scion25 |
내가 지금 서 있는 곳의 풍경이 더 아름다워, 도미누스. — Scion26 |
지금 죽은 건 꼭두각시야. 이제 인형의 실을 따라서 주인을 찾아가야겠지. — Scion27 |
제국은 대재앙이 일어날 필요도 없었어. 스스로 멸망을 초래했으니까. — Scion28 |
씬은 악몽이 스며 나오는 틈새의 역할을 하고 있어. 당신의 씬은 뭐지, 볼? 자만심? — Scion29 |
짐승이 내가 온 걸 눈치챘나 봐. — Scion30 |
그래, 짐승이여. 마음껏 두려워해라. — Scion31 |
당신은 악몽의 사슬을 처음으로 벗어던진 사람 중 한 명이 될 거야, 데쉬렛. — Scion32 |
짐승이여, 네가 두려워할수록 내 의지는 더욱 확실해진다. — Scion33 |
사정이 딱하게 되었군, 노예여. — Scion34 |
사랑 때문에 스스로 칼날을 맞은 격이군, 검의 제왕이여. — Scion35 |
나는 카옴의 고통받는 마음을 이해한다. — Scion36 |
선조들에게 할 말을 남겨두어라, 카옴. 그래야 할 거야. — Scion37 |
악몽이 현실이 되었군. — Scion38 |
살점과 생명력이 한데 얽히다니... 대단하면서도 끔찍해. — Scion39 |
미안해, 말리가로. 난 예술에 관해서는 깐깐하거든. — Scion40 |
세상 사람들은 네 기준의 아름다움을 원하지 않아, 샤브론. — Scion41 |
네 주린 배를 채우려면 이럴 수밖에 없었어, 도이드리. — Scion42 |
나에게 맞는 해결책은 한 가지뿐이야, 파이어티. 짐승을 죽여야 해. — Scion43 |
불쌍한 말라카이. 삼 백년 동안 죽음과 맞서는 동안 살아남는 데 시간을 할애한 적은 한 번도 없구나. — Scion44 |
서로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던 우리가 유배 덕분에 만나게 되었군요. 오리아스에서는 절 기적의 아이라며 찬양했지만, 그런 칭호 따위는 아무 쓸모도 없어요. 천재나 유배자, 괴물, 영웅 따위의 칭호로는... 당신조차 정의할 수 없으니 말이에요. 레이클라스트는 무엇을 행하는지로 자신을 내보이는 곳이잖아요.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뭐가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그건 자신이 시작한 일을 마무리지을 수 있는 자유였어요. — Scion45 |
잠시라도 좋으니 좀 쉬면 안 될까? — Scion46 |
잠시라도 좋으니 좀 쉬면 안 될까? — Scion47 |
내가 이걸 쓰기에는 솜씨가 부족해. — Scion48 |
내가 이걸 쓰기에는 솜씨가 부족해. — Scion49 |
아... 훨씬 나아졌어. — Scion50 |
아... 훨씬 나아졌어. — Scion51 |
그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 Scion52 |
그걸 어떻게 사용하는지 전혀 모르겠는데. — Scion53 |
짐이 너무 많아. — Scion54 |
짐이 너무 많아. — Scion55 |
이젠 발휘할 힘이 없어. — Scion56 |
이젠 발휘할 힘이 없어. — Scion57 |
조만간 그게 필요할 거야. — Scion58 |
조만간 그게 필요할 거야. — Scion59 |
죽음으로 자비를 베풀어주마. — Scion60 |
죽음으로 자비를 베풀어주마. — Scion61 |
잠들어라, 작은 악몽이여. — Scion62 |
잠들어라, 작은 악몽이여. — Scion63 |
부디 계속 잠들어있기를. — Scion64 |
부디 계속 잠들어있기를. — Scion65 |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좋네. — Scion66 |
이상할 정도로 기분이 좋네. — Scion67 |
네 고통을 끝내주마. — Scion68 |
네 고통을 끝내주마. — Scion69 |
때와 장소에 맞지 않아. — Scion70 |
때와 장소에 맞지 않아. — Scion71 |
나에게는 너무 육중한 물건이야. — Scion72 |
나에게는 너무 육중한 물건이야. — Scion73 |
추방이라는 가르침을 언제나 빠르게 습득하는 중이야. — Scion74 |
묘지에서도 생명은 자라난다. — Scion75 |
배우고, 죽이며, 살아남아야지. — Scion76 |
신동이라는 별명을 그냥 받아들일까 봐. — Scion77 |
힘은 타락하고, 타락은 힘을 얻는 법이야. — Scion78 |
명예를 얻어도 레이클라스트에선 안주할 수 없어. — Scion79 |
나는 걸어다니는 악몽이 되었구나. — Scion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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