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omyr Topic /1
NPC이름
에조미어의 문양"나의 생득권과 봉토 소유권의 상징.
우리 가문을 정당한 위치로 돌려놓으려면 이것이 필요하다.
Ezomyr FlavourText /8
nameflavour
에조미어의 문양
BaseItemTypes
"나의 생득권과 봉토 소유권의 상징.
우리 가문을 정당한 위치로 돌려놓으려면 이것이 필요하다.
RigwaldDeath5
NPCTextAudio
용서해다오, 에조미어여.
RigwaldDeath6
NPCTextAudio
용서해다오, 에조미어여.
RigwaldGlyph6
NPCTextAudio
위대한 늑대께선 내게서 과거를 앗아가시며... 더욱더 드높은 존재가 되는 법을 알려주신다.

사람이 왕이 됨은 치세 동안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사람이 신이 됨은 영원토록 뭇 이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그리하여 끝없는 사냥이 시작되는구나.

숭배 의식으로 인하여 이빨과 뼈, 가죽과 발톱에 최초의 존재들께서 묶여 계신다. 나는 이렇게 흩뿌려진 부적들의 위치를 알 수 있다. 그 냄새가 느껴진다.

그리하여 끝없는 사냥이 시작되는구나.

고대의 유산을 훔쳐 간 도둑들을 뒤쫓으리라. 최초의 존재들을 타락한 이들의 손에서 떼어내리라. 내가 가져야 할 힘을, 내가 휘둘러야 할 힘을, 에조미어의 이름 아래 있어야 할 힘을 되찾으리라.

그리하여 끝없는 사냥이 시작되는구나.

- 리그월드
LachlannOnOgham
NPCTextAudio
오검이요? 아, 네, 오검... 우리가 알기로는 이곳이 에조미어인들의 가장 오래된 고향이에요. 과거 세대들이 이곳을 떠나 에조미어와 스코테 군도에 정착했죠. 우리가 처음부터 파아릴의 이 구역을 우리 고향이라 불렀던 건 아니에요... 그런데 이제 제국인들은 군대를 이끌고 와서 여길 차지하려 하는군요. 바스티리 사막에 겨울이 오지 않는 한, 우리가 굴복할 일은 없어요!
CountsStudySecretJournalText
NPCTextAudio
...나는 황혼의 교단이 주장하는 대의는 믿지만, 그들을 신뢰하지는 않는다. 외지인들은 절대 에조미어의 갈등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노래와 이야기는 우리가 언젠가 에조미어가 될 흙더미에서 유충을 긁어내는 야만인이었을 무렵인 세계의 겨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는 언제나 생존과 거처, 난로를 위해 싸웠다. 그것이 수천 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혈통이다.

하지만 이 기이한 씨앗의 진홍색 빛 안에 앉아 있으려니, 내가 옳은 선택을 한 것일까 궁금해진다. 우리가 황혼의 교단의 명에 따라 접촉하고 속박한 그 어둠의 존재는 이 살아 있는 이상한 것에 있어 어떤 관리자 같았다. 나는 씨앗에 대해 아는 게 없지만, 그건 이제 내 영지의 심장부에 놓여 있다. 내가 이 일의 적임자일까? 내 혈통은 이 흉물을 억제할 만큼 강인할까? 확실히 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CorruptWolf_FogSonnet_3
NPCTextAudio
피의 갈증에서 힘을 얻은...
불순한 제국을...
우리의 에조미어는 견뎠노라...
그러나 곧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 전쟁에 삼켜졌도다...
문간에서 죽음이 기다렸고...
시시각각...
사람이 쓰러지고 여름이 상해 갔다.
CorruptWolf_FogPoem03_ThirdPiece
NPCTextAudio
우리의 에조미어는 견뎠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