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아타의 선언 Topic /1
NPC |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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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아타의 선언 | 타살리오는 물의 아버지이시나, 네가 믿기를 요구하지 아니하시니라. 그분은 순간의 정수요, 한 찰나에서 다음 찰나로 흐르는 흐름의 정수로다. 네 자신이 되고, 네 본성이 되어라. 이 외의 그 무엇도 되지 말지니, 그러면 평화를 얻게 되리라. 너는 이곳에서 시간의 끝까지 머물게 될 것이나, 오직 이 순간에만 존재한다면 기다림이 아닐지니. 너는 이 길, 이 흐름 속에서 죽음의 전당을 흡족하게 여기게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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