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여신 Topic /2
NPC이름
세케마 아살라아, 물의 정수를 찾았군! 이런 건 여신의 보살핌을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케스가 너무 오랫동안 버려졌던 모양이야.
세케마 아살라케스에 {물의 여신}이 있었다고? 그녀가 당당히 일어서 싸우는 대신 산 채로 불타는 걸 선택했다는 건 참 아쉬운 일이지만, 어차피 아쉬운 건 우리가 아니라 여신일 테지.
물의 여신 Text Audio /12
이름
그때 난 필멸자였어... 너무 약했지...
WaterGoddessSonConvoOne
그들이 네가 죽었다고 했어...
WaterGoddessSonConvoTwo
내 실수를 용서해 줄 수 있겠니?
WaterGoddessSonConvoThree
이야기꾼인가? 드디어 왔군. 부디... 내 고통을 끝내 다오. 내 추종자들은 이미 오래전 흙으로 돌아갔고, 나 역시 혈관까지 모래처럼 말라 버린 양피지와 다를 게 없다.
소개
필멸자인가? 아아... 드디어 왔군. 부디... 내 고통을 끝내 다오. 내 추종자들은 이미 오래전 흙으로 돌아갔고, 나 역시 혈관까지 모래처럼 말라 버린 양피지와 다를 게 없다.
소개
그는 내 아들이 아니었다. 내가 아는 아들은 아니었어. 타락이 아들의 필멸의 영혼을 속박하고 있었으나, 마침내 네가 안식을 찾아 주었다...
버림받은 아들
네 안에서 거대한 분쟁이 느껴지는구나. 네게 해주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다. 내게 힘이 있었다면, 네게 시간이 있었다면... 하지만 두려워하지 마라. 너만의 길을 열면, 생명의 강이 바다로 향하는 길을 찾으리라.
지혜
부탁한다, 이야기꾼이여... 마침내 날 끝낼 수 있는 하나의 원소를 사용해다오. 나의 반대편에 있는... 불 말이다. 해야만 하는 일이다.
애원
아무도 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아무도 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나는 오랜 잠에서 깨어나 움직일 수조차 없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부탁한다, 필멸자여. 마침내 날 끝낼 수 있는 하나의 원소를 사용해다오. 나의 반대편에 있는... 불 말이다. 해야만 하는 일이다.
애원
드디어... 죽는구나... 고맙다...
WaterGoddessKilled
여기, 일곱 개의 물이 만나는 지점에, 우리는 새로운 고향의 초석을 놓았다. 케스가 평화와 번영의 심장이 되어, 영원토록 우리 백성의 보루로 남아 주길!
WaterGoddessGlyph
물의 정수가 일부 남아 있다. 케스에서 찾을 수 있는 마지막 방울이다.
물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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