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바란 Text Audio /55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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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악취로군. 정체가 뭔지는 몰라도, 성역에 다가서지 않도록 해라. — BaranNoStoneEncounterOne |
그랬던 건가. 이제서야 네놈의 어둠을 알아보겠군. 독실한 자를 더럽히기 위해 씬이 내려보낸 하수인이라니. — BaranNoStoneEncounterTwo |
씬이 순수를 넘보지 못하게 하겠다. — BaranNoStoneEncounterThree |
씬의 하수인이 이렇게 강력할 리가 없건만... 네놈은 누구지? — BaranNoStoneFleeing |
이제서야 알겠군. 네놈은 위업으로 이르는 길목에 선 나한테 신께서 내린 시련이었구나. — BaranOneStoneEncounterOne |
가까이 오거라. 성화를 지닌 채로 말이다. 이 몸은 불타지 않을 것이다. — BaranOneStoneEncounterTwo |
신께 자신을 증명하는 것이야말로 궁극의 시련인 법이지. — BaranOneStoneEncounterThree |
그 힘은 정당한 것이 아니다! 기만자여, 네놈은 이노센스를 섬기지 않는 자구나! — BaranOneStoneFleeing |
아아, 버림받은 영혼이 납셨군. 네놈도 공허는 외롭다고 생각했나? 내게 지혜를 구하러 찾아오다니. — BaranTwoStoneEncounterOne |
선과 악조차 우릴 버리고 말았다. 신이 부재한 곳에 도의가 어찌 움틀 수 있겠는가? — BaranTwoStoneEncounterTwo |
신성한 존재조차 살피지 못한 이 지독한 땅에서 우리는 자신만의 진실을 만들어가야 한다. 네놈에게 빛을 보여주도록 하마. — BaranTwoStoneEncounterThree |
이 몸의 지혜를... 거부했다고...? 불경스러운 자로군... — BaranTwoStoneFleeing |
그 영혼 속에 있던 공허가 네놈을 또다시 내 영토로 끌어들였구나. — BaranThreeStoneEncounterOne |
이 몸의 시타델을 침범하다니. 네놈에게 계시를 내려주도록 하겠다. — BaranThreeStoneEncounterTwo |
빛을 찾아 헤매던 네놈은 이내 그 빛을 찾았구나. 나는 신이요, 창조자이며, 세계의 쉐이퍼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 BaranThreeStoneEncounterThree |
이제서야 네놈의... 정체를 알겠군... 신조차 적수가 있기 마련인 건가... — BaranThreeStoneFleeing |
창조자와 파괴자가 다시 한번 마주치니, 그 영원한 투쟁 속에서 세상이 구축되었도다. — BaranFourStoneEncounter1a |
내 영혼은 의심에서 자유로우니, 내가 벗어던진 의심이 네놈이 되었구나. — BaranFourStoneEncounter1b |
네놈은 불길에 이끌리는 나방처럼 내게 이끌리는구나. 나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말이다. — BaranFourStoneEncounter1c |
씬과 이노센스가 그러했듯, 우리 둘은 영원히 엮일 운명인가 보군. 신과 그분의 그림자처럼 말이지. — BaranFourStoneEncounter2a |
필시 날 괴롭힐 생각이었겠지. 내가 가졌던 옛 약점에 불과한 주제에 말이야. 거부하도록 하지. — BaranFourStoneEncounter2b |
창조의 불꽃이 내 안에서 타오르니, 네놈을 가치로운 존재로 고쳐 만들지어다. 그때가 되어서야 용서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 BaranFourStoneEncounter2c |
여기서는 내 변덕으로 온 세상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 네놈은 대체 무슨 희망을 품고 있는 건가? — BaranFourStoneEncounter3a |
나는 순수한 정의의 땅을 만들려고 한다. 네놈은 뭘 하려고 하느냐? 그저 파멸당하기만 할 생각인가? — BaranFourStoneEncounter3b |
그림자는 빛을 넘보지 못한다, 악마여. — BaranFourStoneFighta |
감히 신에게 의구심을 갖는 건가? — BaranFourStoneFightb |
용서를 구하려 했겠지. 허나 네놈은 사함을 받을 자격이 없다. — BaranFourStoneFightc |
나는 창조의 불꽃이니, 너의 영혼을 정화하겠노라. — BaranFourStoneFightd |
네놈을 끝없는 고통의 구렁텅이로 밀어 넣어주마. — BaranFourStoneFighte |
키락 형님께서... 보내신 거라고? 그럼 형님을 아틀라스 밖으로 내보내 줘... 난 구원받을 수 없어... 끝도 모르고 날 구하려고 했다간 파멸을 맞이하게 될 뿐이야... 나처럼... 끝장이 나고 말겠지... 자나에게 전해줘... 우릴 떼어내려고 했던... 그 판단이 옳았다고... 사이러스는... 절대로... — BaranFourStoneStoryDeathTalk |
자나에게 전해줘... — BaranFourStoneDeatha |
형님께 전해줘... 나는 구원받을 수 없다고... — BaranFourStoneDeathb |
어떻게 해서든... 키락 형님을... 아틀라스 밖으로 내보내야... — BaranFourStoneDeathc |
온건함은 순간이니...결코 길게 가지 못하리라... — BaranFourStoneDeathd |
죽음 속에서 죄의 사함을 받으라. — BaranFourStoneWina |
네놈은 신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다. — BaranFourStoneWinb |
나한테 덤비다니 어리석구나, 필멸의 존재여. — BaranFourStoneWinc |
신앙이 부족한 자로구나! — BaranRuneActivation1 |
추방자 주제에! — BaranRuneActivation2 |
운명을 마주하라! — BaranRuneActivation3 |
신앙의 힘으로! — BaranRuneActivation4 |
이단자여! — BaranRuneActivation5 |
영혼을 해방시켜주마! — BaranSlam1 |
죽어서 용서를 구하라! — BaranSlam2 |
죄인은 벌을 받아 마땅하다! — BaranSlam3 |
회개하라! — BaranSlam4 |
속죄하라! — BaranSlam5 |
정의가 승리할지니! — BaranGenericSkill |
양이 사자를 깨우니, 모두를 지옥에 떨어뜨리는구나. — BaranResponseToSirus0 |
잠자는 거인을 깨우고 말았군, 유배자. — BaranResponseToSirus2 |
신조차 사이러스의 분노를 두려워한다. — BaranResponseToSirus3 |
신의 심판을 뛰어넘는 존재도 있더군. — BaranResponseToSirus4 |
사이러스의 시선과 마주하면, 영혼조차 남아나지 못한다. — BaranResponseToSirus5 |
사이러스에게 머리를 내어놓기 전에 신께 용서를 구하도록 해라. — BaranResponseToSirus6 |
사이러스의 불타는 안광에 힘입어, 신께서 죄악의 대륙을 정화할지어다. — BaranResponseToSirus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