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아스 공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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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당신은 드디어 저주받은 섬 오리아스에 발을 디뎠습니다. 황혼의 교단에게 존재를 발각당하기 전에,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The Siege of Oriath
#이름
1항구 탐험하기
당신은 드디어 저주받은 섬 오리아스에 발을 디뎠습니다. 황혼의 교단에게 존재를 발각당하기 전에,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십시오.
2십자가에 못 박힌 남자 풀어 주기
황혼의 교단이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그를 풀어 주십시오.
3세드루스와 대화하기
세드루스를 구했습니다. 그와 대화하여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십시오.
4성벽 야영지 찾기
세드루스는 안전한 곳을 안다고 주장합니다. 성벽 야영지를 찾으십시오.
5오디그 병장 처치하기
황혼의 교단 군인들이 세드루스가 안전하다고 한 곳을 발견했지만, 아직 그들이 발설하기 전에 막을 기회는 있습니다. 오디그 병장을 처치하십시오.
6성벽 야영지로 가기
오디그 병장을 쓰러뜨렸습니다. 성벽 야영지로 가십시오.
7성벽 야영지에 들어가기
성벽 야영지에 들어가십시오.
8세드루스와 대화하기
세드루스와 대화하십시오.
9빈민가에 들어가기
빈민가에 들어가십시오.
NPC:
  • 세드루스 [DNT-UNUSED] Infiltrating the Twilight Order: 황혼의 교단에 침입하고 싶다고? 그럼 멍청한 게 아니라 미친 거로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육로로 통하는 주 관문은 후원자들의 대광장 반대쪽에 있네. 우리가 공동체에서 달아날 때 그곳을 이용했지. 하지만 지금은 경비가 삼엄할 걸세. 정말 거기에 가기로 결심했다면, 빈민가를 통과해야 할 거야. 그 뒤에는 수로를 지나야 하네. 쾌적하진 않겠지만, 거기까지 갈 순 있을 테지.
  • 10빈민가 탐험하기
    빈민가를 탐험하십시오.
    11수로에 들어가기
    수로에 들어가십시오.
    12수로 탐험하기
    수로를 탐험하십시오.
    NPC:
  • 엘위니언 세드루스: 때때로 세드루스와 말다툼을 하긴 하지만, 진심은 아니야. 난... 아주 오랫동안 혼자였어. 언제나 혼자이고, 죽을 때도 혼자일 거라고... 그래도 아무도 관심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 그래도 가끔은 내가 밖으로 뛰쳐나가 위험한 일을 하면 화를 내주는 사람이 집에서 기다린다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잖아?
  • 엘위니언 오리아스: 그곳이 내게는 유일한 고향이야. 다른 곳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 다른 도시에 간다면 나는 미처 적응하기 전에 그곳의 공포와 악몽에 삼켜지겠지.
  • 13쥐의 왕 처치하기
    쥐의 왕을 처치하십시오.
    14출구 찾기
    수로의 출구를 찾으십시오.
    15후원자들의 대광장에 들어가기
    후원자들의 대광장에 들어가십시오.
    16후원자들의 대광장 탐험하기
    후원자들의 대광장을 탐험하십시오.
    NPC:
  • 세드루스 트라투스의 검투사: 오리아스가 번창하고 나도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 검투사 노예상들이 트라투스 근처의 산맥에서 야수 같은 사람 하나를 데려왔네. 그걸 {사람}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군. 커다란 엄니가 두드러진 머리 중앙에 눈이 하나 박혀 있었지. 그자가 경쟁자들을 완전히 제압했는데, 내가 그때까지 본 것 중 가장 잔혹한 투사였네! 그 누구도 그자의 순수한 힘과 야망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지! 사실, 그자가 아직 거기 있다네. 그들 모두가 거기 남아 있어. 죽었지만, 아직 돌아다니고 있지. 그 투기장은 피하는 게 좋을 걸세. 그런 공포스러운 힘을 상대할 수 있는 필멸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 세드루스 트라투스의 검투사: 오리아스가 번창하고 나도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 검투사 노예상들이 트라투스 근처의 산맥에서 야수 같은 사람 하나를 데려왔네. 그걸 {사람}이라고 해도 될지 모르겠군. 커다란 엄니가 두드러진 머리 중앙에 눈이 하나 박혀 있었지. 그자가 경쟁자들을 완전히 제압했는데, 내가 그때까지 본 것 중 가장 잔혹한 투사였네! 그 누구도 그자의 순수한 힘과 야망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지! 사실, 그자가 아직 거기 있다네. 그들 모두가 거기 남아 있어. 죽었지만, 아직 돌아다니고 있지. 그 투기장은 피하는 게 좋을 걸세. 그런 공포스러운 힘을 상대할 수 있는 필멸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 세드루스 엘위니언: 그 아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오리아스의 고아 딸이라 할 수 있네. 평생의 대부분을 여기에서 홀로 보냈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야. 내가 드높은 벽 뒤에 안전하게 머무르는 동안 밖에서 그 아이가 떠돌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 난... 아, 어쨌을지 모르겠군. 그때 난 너무 독실했네. 하지만 지금은 그 아이가 여기 혼자 있는 상황을 생각만 해도 견딜 수가 없네. 그 아이를 만나서 나도 달라졌어! 처음으로 내 신앙에 의문을 품게 되었지! 내가 단 한 사람도 보살필 수 없다면, 어떻게 전 세계를 바꾸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겠나? 나처럼 단순한 사람에겐 참 고고한 의문이지.
  • 세드루스 황혼의 교단: 내가 학술원을 갓 졸업한 어린 입회자였을 때 고위 템플러 베나리우스가 사라졌네. 여기저기서 서로를 비난하고, 내분이 빈번해졌지. 선량한 남녀가 이단이라는 누명을 쓰고 말뚝에 박혀 화형당했어! 그때는 힘이 있어야 자기 몸이라도 지킬 수 있었는데, 내게 그런 힘 따위는 없었네. 나도 처형당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미누스가 고위 템플러 자리에 올라 혼돈을 중단시켰네.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지. 그는 기도나 신실함 같은 것엔 관심이 없었고, 신들에게 입바른 소리나 하며 타락과 마석학을 통해 비밀리에 힘을 추구했으니까. 그를 섬기며 난 신앙을 잃었네. 그때 황혼의 교단이 내게 접근했어. 그들은 인류를 폭정으로부터 지킬 방법이 있다고, 도미누스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모두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했네. 그래서 나도 합류하기로 했지.
  • 엘위니언 황혼의 교단: 처음엔 교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몰랐어. 믿을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었으니까. 난 그림자 속에 숨어서 귀를 기울였어. 처음엔 무서운 얘기만 들어서, 난 눈에 띄지 않기로 했지. 그들의 저장실엔 엄청난 양의 식량이 널려 있어서, 조금쯤 사라져도 아쉬워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오랫동안 난 영지 주위의 정원에서 쓸 만한 걸 전혀 찾을 수 없을 때, 꼭 필요한 만큼만 그들의 식량을 가져갔어. 하지만 결국엔 부주의하게 돼서 붙잡히고 말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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