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루스 Text Audio /76
이름
단단히 각오하게. 우리가 안전을 확보하려면 군인 부대를 헤쳐 나아가야 하네. 이 비를 피하려면 피를 좀 봐야 할 걸세.
[DNT-UNUSED] Introduction
자세히 이야기할 시간이 없네. 놈들이 우릴 쫓고 있다고 하면 충분하겠지. 움직여야 하네!
[DNT-UNUSED] Twilight Order
망할 황혼의 교단이 우리 은신처 바로 앞에서 야영을 했네. 난 여길 뛰쳐나가 그들을 혼란에 빠뜨렸지. 그러다 이렇게 묶인 걸세. 내게 남은 선택지는 그것뿐이었어. 놈들이 아직 남아 있으니, 언제 알아챌지 모르네! 움직여야 하네!
[DNT-UNUSED] Crucifixion
오늘은 날씨가 지독하지 않나, 이방인? 부탁 하나만 들어주겠나... 날 여기서 내려주게...
CedrusShoutForHelp
정말 고맙군...
CedrusThanks
나도 가능하면 예전 형제들을 해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저들 때문에 달리 방도가 없었네...
CedrusWild_Brothers
오딕, 이 망할 돼지 녀석! 날 다시 한번 묶어 보지 그러냐!
CedrusWild_Ohdig_1
어떻게 된 건가, 오딕? 왜 그녀의 편에 선 거야?
CedrusWild_Ohdig_2
나의 예전 형제들을 막아야 하네! 나도 자네 곁에서, 해야만 하는 일을 하겠어!
CedrusWild_Battle_1
끝내야 하네! 지금이야! 너무 늦기 전에!
CedrusWild_Battle_2
그래, 그들이 자네를 선택했군, 루메리우스. 자네가 구원자야.
CedrusWild_Lumerius_1
다른 아이 여덟 명을 구하지 못해서 아쉽군.
CedrusWild_Lumerius_2
그만두게, 루메리우스!
CedrusWild_Lumerius_3
레이클라스트를 위하여!
CedrusWild_Shout_1
어이, 엘. 나 돌아왔어!
CedrusReturnToTown_1
이봐, 괜찮아, 괜찮다고. 죽진 않을 거야. 이 이방인이 날 구해 줬거든.
CedrusReturnToTown_2
아, 때때로, 보살핌은 생색이 안 나는 일이네... 그래... 우리 작은 도피처에 잘 왔네. 우린 언제나 움직이며 사니까 여길 고향이라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몸을 말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지. 자, 무슨 일로 왔나?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오리아스에 올 리가 없는데. 그런 사람은 없네.
[DNT-UNUSED] Town Introduction
우리 작은 도피처에 잘 왔네. 우린 언제나 움직이며 사니까 여길 고향이라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몸을 말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지. 자, 무슨 일로 왔나?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오리아스에 올 리가 없는데. 그런 사람은 없네.
CedrusIntroductionTownShorter
우리 작은 도피처에 잘 왔네. 우린 언제나 움직이며 사니까 여길 고향이라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몸을 말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지.
CedrusIntroductionTownShortest
황혼의 교단에 침입하고 싶다고? 그럼 멍청한 게 아니라 미친 거로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육로로 통하는 주 관문은 후원자들의 대광장 반대쪽에 있네. 우리가 공동체에서 달아날 때 그곳을 이용했지. 하지만 지금은 경비가 삼엄할 걸세. 정말 거기에 가기로 결심했다면, 빈민가를 통과해야 할 거야. 그 뒤에는 수로를 지나야 하네. 쾌적하진 않겠지만, 거기까지 갈 순 있을 테지.
[DNT-UNUSED] Infiltrating the Twilight Order
황혼의 교단에서 때때로 정찰조를 보내지만, 그들은 인간에 불과하네. 템플러들이 사라지고 그들의 검은 비밀이 날뛰기 시작하니, 도시 그 자체가 상상할 수 없는 공포로 끓어오르고 있다네. 계절마다 그 종류도 바뀌고 말이야. 지금까지 언데드, 얼음 생물, 검은 영액으로 오염된 살아 있는 조각상을 본 데다, 가까이 가지 못해 무엇인지 분간할 수 없었던 것만도 십여 종은 되었을 걸세. 그래서 우리가 지금 여기서 살고 있는 거지.
[DNT-UNUSED] On the Move
이 섬이 저주받았다고 쉽게들 말하겠지. 하지만 이곳의 위험은 인간의 잘못이네. 헤아릴 수 없이 오랜 세월에 걸쳐, 야망에 부푼 템플러는 수많은 기이한 생물과 금지된 마법을 모아 보관해 두었네. 내가 한창이었을 때만 해도 언제나 어두운 실험과 오래전 잊힌 문화의 유물에 대한 소문이 돌았지. 그런 비밀을 억제할 존재가 하나도 남지 않은 지금, 오리아스는 갈가리 찢긴 공포의 조각보가 되어 버렸네.
[DNT-UNUSED] Oriath
엘위니언만 빼고, 전에는 우리 모두 교단의 독실한 추종자였네. 여기 사람들 모두 내가 떠날 때 나와 함께 교단을 떠났지. 지금 놈들이 하는 짓을... 우리는 도저히 함께할 수가 없었네.
[DNT-UNUSED] Fleeing
얼어 죽을 것 같은데 다치기까지 했군. 자네도 살아남는다면, 내가 다 얘기해 주겠네. 나중 일이겠지만.
[DNT-UNUSED] Leaving the Twilight Order
하지만 그건 나중에 할 이야기지.
CedrusDontWantToTalk_2
그 아이는 진정한 의미에서 오리아스의 고아 딸이라 할 수 있네. 평생의 대부분을 여기에서 홀로 보냈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야. 내가 드높은 벽 뒤에 안전하게 머무르는 동안 밖에서 그 아이가 떠돌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 난... 아, 어쨌을지 모르겠군. 그때 난 너무 독실했네. 하지만 지금은 그 아이가 여기 혼자 있는 상황을 생각만 해도 견딜 수가 없네. 그 아이를 만나서 나도 달라졌어! 처음으로 내 신앙에 의문을 품게 되었지! 내가 단 한 사람도 보살필 수 없다면, 어떻게 전 세계를 바꾸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겠나? 나처럼 단순한 사람에겐 참 고고한 의문이지.
[DNT-UNUSED] Elwynian
처음 그 아이를 만난 건 교단의 감방에서였네. 음식을 훔치는 걸 붙잡긴 했는데, 교단에서도 어찌해야 할지 몰랐던 거지. 교단에 합류하라고 계속 설득하고 있었지만, 그 아이가 거부했었네. 그렇다고 그냥 내보낼 수는 없었어. 그건 사형 선고나 마찬가지였으니까! 그래서 그 문제가 내 귀에까지 들려왔고, 내가 직접 심문하러 갔었네. 그렇게 우린 이야기를 했네. 20년 만에 처음으로 교단 외부의 사람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지. 그로 인해 내가 걱정하던 것들이 현실이 되었네.
[DNT-UNUSED] Elwynian 2
오리아스가 번창하고 나도 지금보다 훨씬 젊었던 시절, 검투사 노예상들이 트라투스 근처의 산맥에서 야수 같은 사람 하나를 데려왔네.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군. 커다란 엄니가 두드러진 머리 중앙에 눈이 하나 박혀 있었지. 그자가 경쟁자들을 완전히 제압했는데, 내가 그때까지 본 것 중 가장 잔혹한 투사였네! 그 누구도 그자의 순수한 힘과 야망에는 상대가 되지 않았지! 사실, 그자가 아직 거기 있다네. 그들 모두가 거기 남아 있어. 죽었지만, 아직 돌아다니고 있지. 그 투기장은 피하는 게 좋을 걸세. 그런 공포스러운 힘을 상대할 수 있는 필멸자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DNT-UNUSED] Gladiator Arena Quest Intro
트라투스의 키클롭스를 쓰러뜨렸다고?! 굉장하군! 뭐라고 대꾸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그런 걸 쓰러뜨릴 수 있는 필멸자는 없다고 허풍을 떨었으니, 이건 내가 사겠네.
[DNT-UNUSED] Gladiator Arena Reward
트라투스의 키클롭스를 쓰러뜨렸다고?! 굉장하군! 뭐라고 대꾸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CedrusGladiatorArenaQuestCompleteShort
이런, 여기서 상당한 혼란을 일으켰군. 이제 저 문으로는 절대 못 들어가게 생겼군. 그러고 보니 엘위니언이 다른 길을 알고 있었는데...
[DNT-UNUSED] Another way in
내가 학술원을 갓 졸업한 어린 입회자였을 때 고위 템플러 베나리우스가 사라졌네. 여기저기서 서로를 비난하고, 내분이 빈번해졌지. 선량한 남녀가 이단이라는 누명을 쓰고 말뚝에 박혀 화형당했어! 그때는 힘이 있어야 자기 몸이라도 지킬 수 있었는데, 내게 그런 힘 따위는 없었네. 나도 처형당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미누스가 고위 템플러 자리에 올라 혼돈을 중단시켰네.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지. 그는 기도나 신실함 같은 것엔 관심이 없었고, 신들에게 입바른 소리나 하며 타락과 마석학을 통해 비밀리에 힘을 추구했으니까. 그를 섬기며 난 신앙을 잃었네. 그때 황혼의 교단이 내게 접근했어. 그들은 인류를 폭정으로부터 지킬 방법이 있다고, 도미누스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모두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했네. 그래서 나도 합류하기로 했지.
[DNT-UNUSED] Joining the Twilight Order
템플러, 아니, 이노센스의 교단은 수천 년 전부터 존재했네. 황혼의 교단은 처음부터 그들과 함께였지. 그들의 이상에 비밀리에 저항하는 조직으로서. 황혼의 교단 설립자들은 레이클라스트에 처음 온 한 줌의 사람들로, 동료들과는 달리 마음 한켠에 의혹을 품고 있었네. 그들은 고대의 폭군을 피해 바다를 건너 탈출했던 사람들이었기에, 그와 유사한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불안감을 느꼈던 거지. 초창기 고위 템플러들의 가르침과 교리는 여러 번 바뀌었네. 진정한 신앙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의 예전 힘에 적합한 방식으로 변했던 거지. 신들의 기적이 발현되던 때, 그 황금 가면을 쓰고 있는 게 바로 막사리우스였다고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네. 이노센스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게 마침내 나타났던 날, 막사리우스 또한 죽어 안식에 든 것으로 알려졌네. 한밤중에 우리 설립자들은 향후 템플러 납골당이 될 묘소에 몰래 들어가 그의 석관을 뜯어 열어 보았지만, 그 관은 비어 있었네. 그 순간 황혼의 교단이 태어났지. 막사리우스는 죽지 않고 신이 되었던 걸세! 전부 거짓에 기반을 둔 숭배자들의 신앙 때문에. 신들도 그냥 인간일 뿐이네. 야심 가득한 인간이며 폭정을 일삼는 인간이지만, 그래도 그냥 인간이야. 그렇게 권위 있는 힘을 지닐 자격이 없어. 난 그들의 이상에 여전히 공감하고 있네. 그저 황혼의 교단이 일을 행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
[DNT-UNUSED] Twilight Order
우리는 신들이 돌아올 때까지 조용히 템플러 내의 비밀 조직으로 남아 있었네. 이노센스와 키타바가 오리아스를 파괴한 후, 교단 내에선 믿음이 밝게 타올랐고 우리 인원도 폭증했지. 섬이 버려진 후에도 우리는 남았네. 그리고 더는 비밀을 지키느라 몸을 사릴 필요도 없었기에, 우리는 열정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지.
[DNT-UNUSED] Destruction of Oriath
우리의 신앙은 신들에 대한 불신에 기반을 두고 있었지만, 신들이 수천 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진 후, 교단의 고대 구성원들은 그 이유를 알아내는 데 평생을 바쳤네. 결국 그들은 짐승의 존재를 밝혀냈지. 추종자와 맹신자들의 신앙을 유도하고 집어삼킬 수 있는 힘을 지닌 악몽 속 존재. 그 생물을 우리가 만든 건 아니었네. 물론 그럴 힘이 있었다면 분명히 그렇게 했겠지만. 아니, 진실은 그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었네. 우리 자신의 거짓 신앙으로 인해 비방받던 이노센스의 교단이 신성의 종말을 초래함으로써 형제와 동료 신들을 배신한 것이었으니. 이후 수천 년에 걸쳐 우리 교단은 거의 와해되어, 신앙을 지키는 한 줌의 사람들만 남았지. 그 사람들은 신들이 언젠가 돌아올지 모른다는 공포에 짓눌려 우리의 교리를 지켰네. 그러던 중, 말라카이가 나타났지.
[DNT-UNUSED] The Beast
우리 교단은 멀리서 말라카이가 짐승에게 들어가 짐승을 조종하여 레이클라스트를 자기 뜻대로 재형성하는 과정을 지켜봤네. 그 후로 수 세기에 걸쳐, 우리는 그 힘으로 유토피아를 현실화하는 데 집중했어. 우린 이렇게 물었네. 결점이 없는 선한 마음의 누군가가 이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다시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장로들은 완벽한 지도자, 구원자를 만들어 내려고 의도적으로 결혼을 중재하고 아이를 출생시키기 시작했네! 그러다가 20년 전, 짐승이 처치되고 신들이 돌아오면서 모든 것이 붕괴되고 말았지.
[DNT-UNUSED] Malachai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던 일이 현실이 되었네. 나쁜 유배자에게 짐승이 처치되고, 오리아스는 그 즉시 혼란에 휩쓸렸네. 처음은 이노센스, 그다음은 키타바였지. 피에 굶주리고 미친 신들이 제각각 수천 년의 잠에서 깨어나 본토를 유린했네! 우리 계획, 우리 신앙... 모든 것에 극한의 시련이 닥쳤네. 세계가 우리를 필요로 했지만, 짐승을 잃은 후 우리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어. 그때 오리아나가 여행에서 돌아왔고, 난 나도 모르게 역사의 그릇된 쪽에 서게 되었네.
[DNT-UNUSED] Death of the Beast
오리아나는 레이클라스트 전역의 모든 문명이 신들의 힘에 파괴되었다고 했네. 가장 명민한 인재들이 야망과 신격이 유발하는 사악한 광기에 지속적으로 휘말리는 상황에서, 인간이 번성한다는 건 불가능했지.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건 알았지만, 오리아나는 궁극의 해결책을 제시했네. 비방받던 존재가 다시 이 땅에 나타났다네. 그림자 속에 숨어 눈에 띄지 않으려 하며 사람들을 피하고 있었지. 하지만 오리아나가 그를 찾아냈고, 그는 검은 씨앗을 소지하고 있었네. 짐승을 다시 키워낼 수 있는 씨앗 말이야! 한동안 우린 희망을 품었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가는데도 그가 씨앗을 심어 그 과정을 시작하지 않으려는 것을 보며, 그가 고대의 행위를 반복할 생각이 없음을 깨달았네. 그는 우리를 다시 한번 도울 생각이 없었어. 오히려 그 씨앗이 우리 손에 들어오지 않게 지키고 있었던 걸세! 오리아나는 장로들과 내 동포들 다수를 설득했네. {우리}가 행동해야 한다고, {우리}가 씨앗을 빼앗아 짐승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지! 그러면 신들을 잠재우고 유토피아를 실현할 수 있었으니까! 물론 그 과정에 필요한 일을 해낼 배짱이 있어야 했지만...
[DNT-UNUSED] Oriana
씨앗에서 싹을 틔우기 위해 교단이 해야만 했던 일을 자네도 보았겠지. 그 눈에 드리운 어둠만 봐도 알 수 있겠군. 우리 선조들은 수천 년 동안 바알의 지식과 그보다 앞선 문명의 지혜를 연구했네. 필멸자의 수단을 이용하여 씨앗을 길러낼 "방법"을 상당히 자세히 알아낼 수 있었지. 비방받던 존재가 씨앗을 기를 때 사용했던 신의 힘이라는 것이 우리에겐 없었기 때문에, 우린 육신과 시체, 갓 죽은 수천 구의 유해를 씨앗에 먹이는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네. 그야말로 산더미 같은 죽음이 필요했지. 게다가 그건 첫걸음에 불과했어. 짐승을 새로 창조하고 세상을 재형성하기 위하여, 우리 스스로 또 한 번의 대재앙을 초래할 수는 없었네. 구원자가 절대적으로 완벽하지 않다면, 그에게 일말의 증오나 시기심, 야망이 있다면, 그 대가는 어마어마할 테니까. 나는 할 수 없었네. 지금으로부터 몇 년 전 그러한 결정이 내게 내려왔을 때, 난 그 계획으로 인해 내가 아끼게 된 엘위니언이나 그처럼 무고한 사람들이 수도 없이 죽을까 봐 두려웠네. 유토피아를 어떻게 그런 끔찍한 토대 위에 세울 수 있겠나? 그래서 난 달아났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설득해서 데리고 달아났어. 그때 이후로 교단이 날 쫓고 있네.
[DNT-UNUSED] Necessary Acts
저 둘을 알고 있나? 자네가 저들의 신원을 보증해 준다면 난 아무 문제 없네. 지금은 어떤 아군이라도 필요한 상황이니까.
[DNT-UNUSED] Tibbs & Tullina
어떻게... 된 거지? 여긴 어딘가? 이건... 우리가 실패했나? 아니... 이렇게 살아 있잖아. 아직 시간이 있을 걸세! 난 부상이 심한 것 같지만, 여기에서 어떻게든 돕겠네. 바로 지금이네, 친구. 죽기 아니면 살기야.
CedrusCataclysmIntro
저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는 모르지만, 엘위니언은 혼자가 아니네. 이 일을 끝내는 데만 집중하세.
CedrusOnCatacly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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