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1
NPC이름
레이티스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전 레이티스라고 해요. 구해준 건 고맙지만... 에아몬이... 제가 아는 모든 것이... 사라졌어요. 별로 값어치가 있진 않지만, 이거라도 받아 주세요. 그 괴물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니까요.
고문 기록 Topic /1
NPC이름
고문 기록...여섯 시간 동안 고문대에 묶여 있고도 학장은 반란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달아난 자들의 이름을 밝히는 걸 거부했다. 이게 다 변신수들의 계략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 코날의 충성심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그의 지능만큼은 잘 모르겠다.

변신수들의 전술은 뻔하다. 그들은 기만의 기술을 배우지 않았다. 움찔거리고 땀을 흘린다. 그들은 끊임없이 홀로 지목되거나 심문을 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나도 그렇게 식별하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 아래다. 인간은 매력적이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이들 생물은 그러하지 못하다. 더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그들은 뼈에 매달린 살덩이 위에 진액이 흐르는 막과 같은 피부가 덮여 있는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 살갗을 벗기면 역겨운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들은 구덩이로 던져 넣어 시야에서 없애 버려야 한다. 씨앗이 살갗을 벗긴 그 흉물들을 삼키게 하자.
고문 기록 Text Audio /1
이름
...여섯 시간 동안 고문대에 묶여 있고도 학장은 반란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달아난 자들의 이름을 밝히는 걸 거부했다. 이게 다 변신수들의 계략이라는 걸 모르는 걸까? 코날의 충성심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그의 지능만큼은 잘 모르겠다.

변신수들의 전술은 뻔하다. 그들은 기만의 기술을 배우지 않았다. 움찔거리고 땀을 흘린다. 그들은 끊임없이 홀로 지목되거나 심문을 받을까 봐 두려워한다. 나도 그렇게 식별하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 아래다. 인간은 매력적이고 아름답기도 하지만, 이들 생물은 그러하지 못하다. 더 가까이 들여다볼수록, 그들은 뼈에 매달린 살덩이 위에 진액이 흐르는 막과 같은 피부가 덮여 있는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 살갗을 벗기면 역겨운 진실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들은 구덩이로 던져 넣어 시야에서 없애 버려야 한다. 씨앗이 살갗을 벗긴 그 흉물들을 삼키게 하자.
고문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