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걸 축하한다. 넌 이 새로운 균열 군주 제쉬트에게... 레이클라스트가 우습게 볼 상대가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이제는 시간이 충분할 거다... 그 문제를 연구해서 우리 현실의 벽 안에 있는 약점을 봉인할 시간이 있을 거야. 내가 그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계속 균열 군주의 일개미들과 맞서 싸워라.
— 하나인 우리, 제쉬트 |
너는 제쉬트에게 큰 패배를 안겨 주었다. 도리아니가 너를 존중하게 된 이유를 알겠구나. 너를 아직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해도 말이야. 네가 시간을 벌어 주어 나는 균열을 연구할 수 있었고, 이제 우리의 장치가 반발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균열 군주의 일개미들이 일시적으로는 우리 세상에 들어올 수 있겠지만, 영구적인 침투의 위험은 거의 없다.
— 반격 |
네가 만난 균열은 현실의 벽에 뚫린 약점이었다. 나는 보라색 화염의 교단 일원은 아니지만, 그들의 믿음을 인지하고는 있다. 그들은 이 세계 너머의 존재들을 숭배한다. 이 생물들은 우리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레이클라스트에 들어오려 한다. 네가 균열 에너지가 남긴 잔류 파편을 찾아내 수집해 준다면, 내가 그걸 연구해서 이 위협에 대해 알아내 보겠다.
— 보라색 화염의 교단 |
완성된 균열석은 세계관문에 이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모은 결과물이다. 거기에서 놈들이 침입해 온 상황을 역으로 이용해서 그 생물들이 고향이라 부르는 세계에 직접 돌입할 수 있다. 우리 적에 대해 알아낼 수 있도록, 네가 보는 모든 걸 기억해라.
— 뒤틀린 영역 |
세계관문 너머로 향했던 네 여정을 통해 그 너머의 생물들에 대해 값진 정보를 얻을 수 있었지만, 우리가 지금 어떤 균열 군주를 상대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모든 일의 배후에 있는 존재를 만날 때까지, 다시 시도해 봐라.
— KetzuliOnDyingBeforeBoss |
놈들이 어찌나 격렬하게 고향을 방어하던지! 제쉬트... 그자가 새로운 균열 군주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확신할 순 없지만... 우리에게 보라색 화염의 교단 일원이 있었다면, 그들이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을 거다. 그렇지가 않으니 앞으로 계속 경계하면서 이 '제쉬트'를 물리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해야 한다.
— KetzuliOnDyingAtBoss |
나는 균열 군주가 다섯 있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 제쉬트는 없었지. 내가 알기로 보라색 화염의 교단은... 이상하게도... 균열 군주들이 언젠가 제쉬트-울라라는 단 하나의 존재로 통합될 거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네가 마주한 건 그 존재가 아니다. 다른 면이 있어. 그들이 예언처럼 통합을 시도했지만 뭔가 문제가 발생한 건 아닐까? 아무래도 여기에 차율라만 빠져 있는 것 같구나...
— 보라색 화염의 교단 |
수수께끼의 균열 군주 가운데 차율라만이 여기 레이클라스트에 추종자가 존재했고, 역사적으로도, 적어도 하나 이상의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소통해 왔다. 마라케스에 의해서 말이야. 따라서 본질적으로 차율라는 생각의 일면을 우리와 공유하고 있다. 그는 아무 생각이 없는 파멸자가 아니야. 물론 그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그가 제쉬트의 일부가 아니라면... 그를 찾아내는 게 도움이 될 거다...
— Chayula |
네 문신이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구나. 이상하게 낯이 익은데. 교단에 대한 생각은 나만 알고 있겠다.
— KetzuliOnCultMonkGossip |
그들의 신앙은 이세계의 유물과 기이한 꿈으로부터 탄생했다. 교단 그 자체는 수 세기 동안 바알 사회의 언저리에 남아 있었고, 그 구성원들은 트라투스나 파아릴과 같은 머나먼 땅으로 추방되는 일도 많았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완전히 소멸하지는 않았고, 계속 정당성에 대한 압박을 받아 왔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앗조아틀의 사원에 자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만큼의 영향력을 미쳤지. 그들의 군주 차율라가 정말로 레이클라스트와 관계를 맺을 수단이 있다면... 그 어느 때보다 그가 필요한 지금 그는 어디에 있을까?
— KetzuliOnCultGossip |
내가 쉬고 있을 때 그림자가 날 찾아와서 고통을 속삭였다... 네가 알고 있는 걸 내게 모두 털어놓지 않고 있다고, 그 목소리가 말해 주었다... 내 운명에 관한 거라고... 그 목소리는 날 피해망상에 시달리게 하려고, 신뢰를 무너뜨리려고 한다. 내게 이야기하지 마라. 내 운명은 바뀔 수 없다.
— KetzuliOnDream |
너는 진실을 깨달은 후에도 신념을 유지하는 걸 선택했구나. 아주 강력한 선택이었다... 우리는 이 세계 너머에서 온 수많은 위험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아무리 기이한 상대와의 연합이라 해도 생존과 말살의 차이를 가를 수 있는 법이다. 네 신념이 의미 있는 것이길 바랄 뿐이다.
— KetzuliOnAcolyteMonkGossip |
운명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나의 실험 결과를 보면 시간이란... 아, 미안하지만 너희가 대대로 쓰는 말씨가 좀 희한해서 말이지. 너희의 속된 말로 하자면 시간은 돌에 새겨진 것이 아니다. 너희 말로는... {결정}이라 하던가. 시간은 단단하고 결이 있는 물질이다. 변하지 않아. 일어난 일은 항상 일어난 일일 것이며 일어날 일 역시, 우리는 모르지만 이미 일어났다. 그렇다고 너에게 자유 의지가 없다는 말은 아니다...
— 운명 |
한 인간에게는 여러 개의 운명이 있다. 혼돈은 이를 알고 있으며, 우리가 귀를 기울였을 때 우리를 잘 가르쳤지. 너의 운명은 쉰 개일 수도 있고, 천 개일 수도 있고, 단 두 개일 수도 있다. 그것들은 모두 시간이라는 결정의 결 속에 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그 물길을 따라 너의 경험, 너의 정신이라는 강이 흐르지. 네 운명은 모두 존재하지만, 네가 경험하는 것은 그중 하나뿐이다. 선택이야말로 인간이 가진 진정한 힘이지.
— 자유 의지 |
시간은 완전히 감춰져 있지는 않다. 네가 보았을 수도 있고, 보지 못했을 수도 있다. 결정에 갇힌 인간과 짐승은, 갇힌 것이 아니다. 그저 렌즈를 통해 보듯 멀리서 본, 시간 속의 한 순간일 뿐이지.
— 무늬가 있는 물질 |
네가 허락하면 네 심장을 뜯어 낼 여자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닐 수도 있어... 그리고 그 여자의 오라비는 더하다.
— 아탈루이 |
도리아니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다. 우리 문명이 배출한 지성 중에 가장 명석하지. 그에게 시간이 더 있었다면 우리의 세력권을 온 세상으로, 어쩌면 그 너머로 넓혔을 것이다. 하늘의 별도 우리의 손이 닿는 곳에 들어왔을지도 모르지. 그에게 시간만 있었어도... 내가 그에게 시간을 주었어야 하는데, 실패했지. 이제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지?
— 도리아니 |
의미 있게 써라.
— KetzuliVendor_Buy_Random |
의미 있게 써라.
— KetzuliVendor_Buy_2 |
의미 있게 써라.
— KetzuliVendor_Buy_3 |
오래 간직해야 할 것이다.
— KetzuliVendor_Buy_4 |
오래 간직해야 할 것이다.
— KetzuliVendor_Buy_5 |
오래 간직해야 할 것이다.
— KetzuliVendor_Buy_6 |
합계를 낮춰 주지.
— KetzuliVendor_Buy_7 |
합계를 낮춰 주지.
— KetzuliVendor_Buy_8 |
합계를 낮춰 주지.
— KetzuliVendor_Buy_9 |
좋다.
— KetzuliVendor_Buy_10 |
좋다.
— KetzuliVendor_Buy_11 |
좋다.
— KetzuliVendor_Buy_12 |
이제 네 것이다.
— KetzuliVendor_Buy_13 |
이제 네 것이다.
— KetzuliVendor_Buy_14 |
이제 네 것이다.
— KetzuliVendor_Buy_15 |
잘 생각했다. 오래 써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Random |
잘 생각했다. 오래 써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2 |
잘 생각했다. 오래 써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3 |
잘 생각해 보아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4 |
잘 생각해 보아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5 |
잘 생각해 보아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6 |
천천히 결정해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7 |
천천히 결정해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8 |
천천히 결정해라.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9 |
다음을 기약하지.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10 |
다음을 기약하지.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11 |
다음을 기약하지.
— KetzuliVendor_CloseShopNoBuy_12 |
끝났다.
— KetzuliVendor_Disenchant_Random |
끝났다.
— KetzuliVendor_Disenchant_2 |
끝났다.
— KetzuliVendor_Disenchant_3 |
바로 그걸 부숴 주지.
— KetzuliVendor_Disenchant_4 |
바로 그걸 부숴 주지.
— KetzuliVendor_Disenchant_5 |
바로 그걸 부숴 주지.
— KetzuliVendor_Disenchant_6 |
작업을 시작하겠다.
— KetzuliVendor_Disenchant_7 |
작업을 시작하겠다.
— KetzuliVendor_Disenchant_8 |
작업을 시작하겠다.
— KetzuliVendor_Disenchant_9 |
더미에 던질 것이 하나 늘었군.
— KetzuliVendor_Disenchant_10 |
더미에 던질 것이 하나 늘었군.
— KetzuliVendor_Disenchant_11 |
더미에 던질 것이 하나 늘었군.
— KetzuliVendor_Disenchant_12 |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 KetzuliVendor_OpenShop_Random |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 KetzuliVendor_OpenShop_2 |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 KetzuliVendor_OpenShop_3 |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 주지.
— KetzuliVendor_OpenShop_4 |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 주지.
— KetzuliVendor_OpenShop_5 |
우리가 가진 것을 보여 주지.
— KetzuliVendor_OpenShop_6 |
잘 둘러봐라.
— KetzuliVendor_OpenShop_7 |
잘 둘러봐라.
— KetzuliVendor_OpenShop_8 |
잘 둘러봐라.
— KetzuliVendor_OpenShop_9 |
필요한 것만 가져가라.
— KetzuliVendor_OpenShop_10 |
필요한 것만 가져가라.
— KetzuliVendor_OpenShop_11 |
필요한 것만 가져가라.
— KetzuliVendor_OpenShop_12 |
이것을 우리 물자에 추가해야겠군.
— KetzuliVendor_Sell_Random |
이것을 우리 물자에 추가해야겠군.
— KetzuliVendor_Sell_2 |
이것을 우리 물자에 추가해야겠군.
— KetzuliVendor_Sell_3 |
좋다.
— KetzuliVendor_Sell_4 |
좋다.
— KetzuliVendor_Sell_5 |
좋다.
— KetzuliVendor_Sell_6 |
이건 쓸모가 있겠어.
— KetzuliVendor_Sell_7 |
이건 쓸모가 있겠어.
— KetzuliVendor_Sell_8 |
이건 쓸모가 있겠어.
— KetzuliVendor_Sell_9 |
내가 받아 주마.
— KetzuliVendor_Sell_10 |
내가 받아 주마.
— KetzuliVendor_Sell_11 |
내가 받아 주마.
— KetzuliVendor_Sell_12 |
— Ketzuli_Greeting_01_01.ogg |
— Ketzuli_Greeting_01_02.ogg |
— Ketzuli_Greeting_01_03.ogg |
— Ketzuli_Greeting_02_01.ogg |
— Ketzuli_Greeting_02_02.ogg |
— Ketzuli_Greeting_02_03.ogg |
— Ketzuli_Greeting_03_01.ogg |
— Ketzuli_Greeting_03_02.ogg |
— Ketzuli_Greeting_03_03.ogg |
— Ketzuli_Greeting_04_01.ogg |
— Ketzuli_Greeting_04_02.ogg |
— Ketzuli_Greeting_04_03.ogg |
— Ketzuli_Greeting_05_01.ogg |
— Ketzuli_Greeting_05_02.ogg |
— Ketzuli_Greeting_05_03.ogg |
— Ketzuli_Greeting_06_01.ogg |
— Ketzuli_Greeting_06_02.ogg |
— Ketzuli_Greeting_06_03.ogg |
— Ketzuli_Greeting_07_01.ogg |
— Ketzuli_Greeting_07_02.ogg |
— Ketzuli_Greeting_07_03.ogg |
— Ketzuli_Greeting_07_04.ogg |
— Ketzuli_Greeting_08_01.ogg |
— Ketzuli_Greeting_08_02.ogg |
— Ketzuli_Greeting_08_03.ogg |
— Ketzuli_Greeting_09_01.ogg |
— Ketzuli_Greeting_09_02.ogg |
— Ketzuli_Greeting_09_03.ogg |
— Ketzuli_Greeting_09_04.ogg |
— Ketzuli_Greeting_10_01.ogg |
— Ketzuli_Greeting_10_02.ogg |
— Ketzuli_Greeting_10_03.ogg |
— Ketzuli_Greeting_11_01.ogg |
— Ketzuli_Greeting_11_02.ogg |
— Ketzuli_Greeting_11_03.ogg |
— Ketzuli_Greeting_12_01.ogg |
— Ketzuli_Greeting_12_02.ogg |
— Ketzuli_Greeting_12_03.ogg |
— Ketzuli_Farewell_01_01.ogg |
— Ketzuli_Farewell_01_02.ogg |
— Ketzuli_Farewell_01_03.ogg |
— Ketzuli_Farewell_02_01.ogg |
— Ketzuli_Farewell_02_02.ogg |
— Ketzuli_Farewell_02_03.ogg |
— Ketzuli_Farewell_03_01.ogg |
— Ketzuli_Farewell_03_02.ogg |
— Ketzuli_Farewell_03_03.ogg |
— Ketzuli_Farewell_04_01.ogg |
— Ketzuli_Farewell_04_02.ogg |
— Ketzuli_Farewell_04_03.ogg |
— Ketzuli_Farewell_05_01.ogg |
— Ketzuli_Farewell_05_02.ogg |
— Ketzuli_Farewell_05_03.ogg |
— Ketzuli_Farewell_06_01.ogg |
— Ketzuli_Farewell_06_02.ogg |
— Ketzuli_Farewell_06_03.ogg |
— Ketzuli_Farewell_06_04.ogg |
— Ketzuli_Farewell_07_02.ogg |
— Ketzuli_Farewell_07_03.ogg |
— Ketzuli_Farewell_07_04.ogg |
— Ketzuli_Farewell_08_01.ogg |
— Ketzuli_Farewell_08_02.ogg |
— Ketzuli_Farewell_08_03.ogg |
— Ketzuli_Farewell_09_01.ogg |
— Ketzuli_Farewell_09_02.ogg |
— Ketzuli_Farewell_09_03.ogg |
— Ketzuli_Farewell_10_01.ogg |
— Ketzuli_Farewell_10_02.ogg |
— Ketzuli_Farewell_10_03.ogg |
— Ketzuli_Farewell_10_04.ogg |
— Ketzuli_Farewell_11_01.ogg |
— Ketzuli_Farewell_11_02.ogg |
— Ketzuli_Farewell_11_03.og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