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배자, 미안하지만 난 누굴 좀 기다리는 중이라네. 이곳에 있는 다른 사람들의 청을 들어 보는 게 어떤가? — KuraiTownIntro |
혹시 주머니 속에서 찰랑거리는 거, 증표인가? 자네가 누군가를 죽이고 빼앗았거나, 또는 자네가 죽인 누군가가 다른 사람을 죽이고 빼앗았던 거겠지. 그 사슬의 고리가 어디까지 이어지는 알 수 없겠지만, 이제 그건 자네 소유고 자네는 무사해 보이는군. 전리품은 승자의 차지라는 말도 있지 않나. 아무래도 자네가 내가 기다리고 기다린 그 인물인 모양이야. 그래, 자네면 되겠어.
증표 하나를 손에 들고, 머릿속으로 이 말을 되뇌게. 강탈단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고, 나는 강탈단에 속한 자를 해치지 않으리.
곧 또 만나세. — KuraiAccessGranted |
유배자, 강탈단에 잘 왔네. 나는 쿠라이라 하네. 여기 있는 동안 단원들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네. 자네는 강탈단의 손님이지만, 두목은 규칙을 지키지 않는 손님을 봐주지 않거든. 속담을 써서 미안하지만, 인과응보라는 말일세.
천천히 이곳을 둘러보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도 하고. 준비가 되면 나를 찾아오게. 자네가 생각만 있다면, 강탈단에서 맡길 일거리가 있다네. — KuraiHubIntro |
강탈단은 이곳에 남아 있는 '법'의 테두리 밖에서 움직인다네. 하지만 무법이라고 해서 반드시 교양이 없을 필요는 없고, 혼돈을 부를 필요도 없지. 남의 것을 빼앗으려 하는 자가 있다면, 불필요한 폭력과 혼란을 피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맡기는 편이 낫다네.
말하자면... 자원 배분의 실수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강탈단에 일을 맡긴다네. 우리는 그 특성을 고려해서 일을 당원들에게 나누어 주고, 약간의 수수료를 떼지. 우리 일의 표적이 되는 자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좋은 일이야. — KuraiTheRing |
우리에게 의뢰를 하려는 고객이 있네. 두목이 자네에게 단원인 카르스트와 함께 일을 처리할 기회를 주자고 하시는군. 자네가 일 처리만 제대로 한다면 강탈단에는 아직 자리가 있네. 자세한 내용은 계약서에 쓰여 있으니 출발하기 전에 검토해 보는 것이 좋을 걸세.
준비를 마친 후에 아디야에게 말하면 표적 근처까지 데려다줄 걸세.
카르스트가 특기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잘 지켜 주게. 그는 자기 생각만큼 강하진 않지만, 두목은 자물쇠 따는 실력으로는 그 친구만 한 놈을 본 적이 없다고 하시더군. — KuraiFirstMission |
첫 일이 즐거웠길 바라네. 카르스트가 자네를 높이 평가하더군. 실은 나쁜 이야기를 대놓고 하진 않았다는 거지만, 카르스트에겐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자네들이 확보한 물품은 파우스투스에게 가져가서 증표로 교환하면 되네. 증표는 강탈단의 영역에 들어올 때도 필요하지만, 강탈단 주민들과 도면 따위의 상품이나 용역과 교환할 수 있지. 더 필요한 게 있다면 편하게 이야기하게.
다른 계약이 또 들어오기 전까지는 일단 평소에 하던 일을 하고 있게. — KuraiFirstMissionComplete |
강탈단은 호의를 바탕으로 하여 굴러간다네. 증표를 통해 호의를 확인하고, 단원 사이에 서로 이용하거나 이용당하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지. 자네가 이곳에 온 것도 인장 덕분이었고. 너무 뻔한 이야기였다면 사과하겠네... 나는 때로... 지적인 쪽으로는 전혀 소질이 없는 자들을 상대해야 하거든. — KuraiSeals |
자네나 내게는 가치 있는 물건이 두목이나 파우스투스에게는 가치가 전혀 없을 수도 있다네. 자네가 보기엔 쓸모없는 장식품이라도, 누군가에게는 귀한 가보일 수도 있고 평생을 바친 수집품을 완성하는 마지막 물건일 수도 있지. 우리 고객들은 계약을 통해 강탈단을 고용하여, 객관적으로는 가치가 없는 물건들을 입수한다네. 물건이란 게 가끔은 원래 주인의 손을 떠나야 비로소 제 가치를 찾는 경우도 있지.
강탈단은 고객이 입수를 의뢰하는 대상에 대해 윤리적으로 판단하지 않네. 그 대상이 숨을 쉬는 존재가 아닌 한, 그리고 강탈단 전체를 위험하게 할 가능성이 없는 한, 계약을 거절하는 일은 없다네. 자네도 그래야만 해. — KuraiContracts |
강탈단이 굴러가는 데는 계약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실력 있는 전문가기도 하다네. 그리고 실력 있는 전문가는 실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싶어 하는 법이지. 강탈단은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물건들이 있는 여러 장소의 구조도를 입수해 왔네. 그런 곳은 당연히 경비와 정찰이 삼엄하기 때문에, 제대로 한탕 하려면 팀이 필요하겠지.
두목이 경비가 철통같은 곳들의 도면은 물론 그곳을 탈탈 터는 데 필요한 기술과 인재도 내주실 걸세...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말이야. 계약을 완료하고 증표를 모으다 보면 그런 도움도 받을 수 있다네. — KuraiBlueprints |
두목은 대단히 바쁜 분이라, 내가 그분의 지시를 실행에 옮기고 그분을 대신해서 필요에 따라 단원들에게 임무를 배정하고 있네. 어느 모로 보나 두목의 사무관이라 할 수 있지. 문제가 있으면 나에게 이야기하면, 두목께서 시간이 날 때 전달하겠네. — KuraiTheBoss |
복스 가문은 대대로 오리아스 귀족 사이에서 썩 괜찮은 지위를 누렸지만, 최근에는 빅타리오와 빈센트 복스가 강압과 협박, 폭력을 이용해 오리아스의 상업적, 사교적 생태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네. 복스 쌍둥이는 대중 앞에서는 적법의 가면을 쓰고, 범죄 세계에 깊이 손을 담그고 있지.
두목은 물론 복스의 범죄 세계가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어 하시네. 강탈단은 복스의 범죄 조직과 똑같은 일거리를 놓고 경쟁하는 사이기 때문이지. 하지만 경쟁 상대를 제거한다는 의미보다는,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을 놈들의 위협으로부터 해방한다는 의미가 더 크네. 우리 두목이 약기는 했어도, 비정하진 않거든. — KuraiVoxTwins |
도미누스는 인간말종이었지만 강탈단은 사실 그의 덕을 많이 봤다네. 그자가 마구잡이로 사람들을 유배시킨 덕분에, 강탈단이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쉬워진 셈이니 말일세. 두목도 도미누스를 보며, 익명성과 신화의 힘에 대해 많이 배웠지. 오늘날 두목은 그 교훈을 실천하고 계시다네. — KuraiDominus |
왕은 인간이고 필멸자이며, 우리 모두와 마찬가지로 유혹과 악덕에 빠지기 쉽네. 하지만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한 영원히 이어지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의 구미에 따라 그 교훈도 바뀌지. 카옴은 그 가운데 어디쯤인 것 같네.
우리가 카루이 왕의 몰락 이야기에서 얻는 가장 큰 교훈은, 추종자들의 충성이 없다면 군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지. 그리고 그 추종자들은 여전히 머리가 붙어 있을걸세. — KuraiKaom |
젊은 시절 이야기는 즐겨 하지 않는다네. 나는 살아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했으며, 그 시절이 지나서 기쁘다는 정도면 족하지. — KuraiOriath |
오리아스의 몰락과 함께 스러져 간 이들은 안쓰럽지만, 내가 그 도시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게. 바로 그곳 때문에 나의 밤이 아직도 악몽으로 가득하니까. — KuraiOriathPostFall |
나는 잘 놀라는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내 평생 신적인 존재와 겨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이는, 이야기에는 언제나 일말의 진실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네. — KuraiTheGods |
내가 청부한 계약을 자네에게 맡기겠네. 이미 아는 이야기라면 미안하지만, 내 경험상 도둑에게는 정보가 많을수록 좋더군.
몇백 년 전, 카루이의 유명한 왕 카옴이 레이클라스트 해안에 상륙하여, 북쪽으로 진군하며 불운의 정복을 시작했다네. 그는 조카인 하이리의 힘을 빌려, 제국을 상대로 벌어진 결정적인 전투에서 승전했지. 하이리와 수많은 여인이 활을 들고 라이온아이 장군이 자만하는 틈을 타 기습했네. 카루이의 길을 독창적인 방법으로 에둘렀다고나 할까.
당시 전장에 있던 시인 빅타리오가 훗날 하이리에게 자신의 시집 "오오, 제국이여"에 서명을 해서 선물했다네. 그 책이 지금 한 오리아스 귀족의 금고에 숨겨져 있지. 그걸 가져오게. 단순명료한 일이지. — KuraiContractOne |
책을 가져왔군. 습기 때문에 조금 손상되었다는 점을 제외하면, 상태가 좋아 보여.
{나의 카루이 여왕이여,
나마카누이 장미는 이처럼 아름다웠던 적이 없고
그 가시는 이처럼 치명적이었던 적이 없네.
그대의 조준이 결코 흔들리지 않기를,
그대의 이야기가 영원히 전해지기를.}
고맙네. 이 책이 본래 있어야 할 곳인 나마카누이로 반드시 돌아가도록 하겠네. — KuraiContractOneCompleted |
이번 일은... 평소와는 좀 다르네. 내가 가져오라고 했던 책을 기억하는가? 실은 그 주인이 책을 많이 아꼈던 모양이야. 그래서 그자가 계약을 청해 왔네. 협상을 해서 책을 돌려받고 싶다는군.
애초에 내가 계약 당사자였으니, 두목은 개입시키고 싶지 않아. 일이 어그러지지 않게, 내가 자네와 함께 고객을 만나러 가야겠군. — KuraiContractTwo |
인사치레는 생략하지, 복스. — KuraiContractTwoKuraiToVicOne |
{그} 책은 지금 내게 없다. — KuraiContractTwoKuraiToVicTwo |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용건은 끝났나? — KuraiContractTwoKuraiToVicThree |
원하는 것을 말해. — KuraiContractTwoKuraiToVicFour |
빅... — KuraiContractTwoKuraiToVicFive |
하! 농담이시겠지. — KuraiContractTwoKuraiToVicSix |
못 하겠다면? — KuraiContractTwoKuraiToVicSeven |
선택의 여지가 없군. 유배자, 유감이네. 빅타리오 복스... 전쟁을 선포한다. — KuraiContractTwoKuraiToVicEight |
잘 가라, 복스. 네 형제에게도 안부 전하고. — KuraiContractTwoKuraiToVicNine |
내가 왜 진작 몰랐을까... 처음부터 의미 없는 만남이었던 걸세. 양동 작전이었어, 유배자. 놈들이 내 고양이, 하나를 데려가면서 연락하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갔더군. 모두 함정이었던 거야.
하지만 이제 시작이겠지. 이 일에 자네를 끌어들여 심히 미안하군.
조심하게. — KuraiContractTwoCompleted |
복스 쌍둥이가 우리에게 한 번 더 그들을 대면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왔네. 하나도 돌려받고 휴전 협상을 하자고 제안하는군. 아마 지난번 만남만큼이나 무의미한 만남이겠지. 적이 설치해 둔 그물 안으로 걸어 들어가는 꼴이겠지만, 그래도 나는 하나를 되찾고 싶네. 우리가 없는 동안 바짝 경계하라고 모두에게 일러두었고, 만에 하나 필요하다면 아디야가 우리를 빼낼 걸세.
자네가 준비되는 대로 출발하지. — KuraiContractThree |
안녕? — KuraiContractThreeKuraiToVinnyOne |
무시하게. 계속 움직여. — KuraiContractThreeKuraiToExileOne |
혹시 놈들이 보이나? 난--... 엇... 안 돼. 안 돼, 안 돼... — KuraiContractThreeKuraiToExileTwo |
...알아들었다. — KuraiContractThreeKuraiToVicOne |
...거꾸로 제안하겠다. 빈센트, 그리고 빅타리오. 우리 손에 죽는 게 어떤가? 우리가 너희 둘을, 그리고 너희 망할 가족을 모조리 죽여 준다면? {그건} 어떨까? {이} 조건은 마음에 드나? — KuraiContractThreeKuraiToVinnyThree |
빅과 비니는 괴물일세, 유배자. 괴물이야. 놈들은 자신에게 복종하여 충성을 맹세하지 않는 자들을 무조건 탄압하지. {놈들이 하나를 죽였네}.
두목은 일에 개인감정을 개입시키지 않지만, 이번만은 예외일세. 두목은 복스 놈들이 죽기를 바라시네. 계획은 이미 시작됐으니, 정신 똑바로 차리게. — KuraiContractThreeCompleted |
얼마 전부터 복스 범죄 조직 사이에 오가는 교신을 감시하고 있었네. 빅과 비니는 기습을 피하기 위해 따로 다니지만, 놈들이 곧 만나서 잔치를 벌일 거라는 정보가 있지.
이번이야말로 절호의 기회야. 잘 준비해 두게. — KuraiContractFour |
두목은 적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거라 예상하신다네. 지금이라도 발을 빼고 싶다면 말하게, 이해할 테니.
...
...고맙네, 모두. — KuraiContractFourBeginning |
빈센트 복스, 빅타리오 복스! — KuraiContractFourKuraiToVoxOne |
이 버릇없고 덩치만 큰 꼬마들아! 오늘이 너희가 정의의 심판을 받는 날이다. — KuraiContractFourKuraiToVoxsTwo |
아니... {가문} 때문이지. — KuraiContractFourKuraiToVoxTwo |
복수. — KuraiContractFourKuraiToVoxTwoB |
죽음이 죽은 자를 되살리진 못해도, 산 자에게 평온을 줄 수는 있다네. 복스 가문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이에게 고통을 주었지. 이제 쌍둥이가 사라졌으니, 적어도 당분간은 복스 가문이 다른 사람들의 삶을 멋대로 주무르지 못하겠지. 그 덕분에 강탈단의 사업이 번창하는 건 그저 기분 좋은 우연의 일치일 뿐일세.
나는 알고 있네. 히네코라의 성스러운 전당 어딘가에서, 하나가 복스 녀석의 살 깊숙이 제 발톱을 박고 있을 거란 사실을.
자네에게 특별 수당을 주는 것을 두목이 허락하셨네. 다시 한번 고맙네, 유배자. — KuraiContractFourCompleted |
음? — KuraiGreetingOneA |
음? — KuraiGreetingOneB |
음? — KuraiGreetingOneC |
무슨 일인가? — KuraiGreetingTwoA |
어떻게 도와줄까? — KuraiGreetingTwoB |
어떻게 도와줄까? — KuraiGreetingTwoC |
뭐지? — KuraiGreetingThreeA |
뭔가? — KuraiGreetingThreeB |
뭔가? — KuraiGreetingThreeC |
일은 잘돼 가나? — KuraiGreetingFourA |
일은 잘돼 가나? — KuraiGreetingFourB |
일은 잘돼 가나? — KuraiGreetingFourC |
사고 치진 않았겠지? — KuraiGreetingFiveA |
사고 치진 않았겠지? — KuraiGreetingFiveB |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겠지? — KuraiGreetingFiveC |
음. — KuraiFarewellOneA |
음. — KuraiFarewellOneB |
음. — KuraiFarewellOneC |
조심하게. — KuraiFarewellTwoA |
조심하게. — KuraiFarewellTwoB |
조심하게. — KuraiFarewellTwoC |
말썽 일으키지 말게. — KuraiFarewellThreeA |
말썽 일으키지 말게. — KuraiFarewellThreeB |
말썽 일으키지 말게. — KuraiFarewellThreeC |
언제든 오게. — KuraiFarewellFourA |
언제든 환영이네. — KuraiFarewellFourB |
언제든 환영이네. — KuraiFarewellFourC |
여기 있을 테니 필요하면 돌아오게나. — KuraiFarewellFiveA |
여기 있을 테니 필요하면 돌아오게나. — KuraiFarewellFiveB |
여기 있을 테니 필요하면 돌아오게나. — KuraiFarewellFiveC |
지금 하고 있네. 뭔가 의견을 내고 싶은가? — SelectionBanterTullinaKuraiReply |
따로 말씀은 없지만, 이 작업에 대해 알고 계시고 우리가 잘 진행하기를 바라신다네. — SelectionBanterTullinaKuraiReplyTwo |
...자네 발명품 이야기를 들은 건 이번이 처음이군. 잠시 접어 두고 나중에 다시 검토하는 건 어떤가? — SelectionBanterTullinaKuraiToIsla |
이게 바로 내가 여기에 온 이유네. — SelectionBanterTullinaKuraiReplyFour |
둘 다 그만. 툴리나, 나일스를 협박하지 말게. 나일스,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지 말게나. — SelectionBanterTullinaKuraiToBoth |
불편하게 했어. — SelectionBanterTullinaAndKuraiToNiles |
그러니 그만두게. — SelectionBanterTullinaKuraiToNilesTwo |
잘 왔네, 툴리나. — SelectionBanterKuraiToTullina |
새 계약 건은 늘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 하지만 오늘은 더 큰 계획이 있네. — SelectionBanterKuraiToTullinaTwo |
그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수익성이 꽤 좋을 것 같더군. — SelectionBanterKuraiToTullinaThree |
두목은 언제나 자넬 끼우고 싶어 하신다네. — SelectionBanterKuraiToTullinaFour |
잠깐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건 어떤가? — SelectionBanterHuckKuraiToBoth |
싫다. — SelectionBanterGiannaKuraiReply |
두목은 언제나 자넬 환영한다네, 팁스. 긴장은 풀렸나? — SelectionBanterTibbsKuraiReply |
이해해. 하지만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게. — SelectionBanterTibbsKuraiReplyTwo |
신체적인 부분도 말이야. 일 때문에 지치면 내게 말하게. 알았나? — SelectionBanterTibbsKuraiReplyThree |
뭐라고 했나? — SelectionBanterTibbsKuraiToHuck |
잘 왔네, 팁스. — SelectionBanterKuraiToTibbs |
바쁘고, 지쳐 있지. 자신이 보살피는 자들의 안전을 걱정하고 계신다네. — SelectionBanterKuraiToTibbsTwo |
최고지. — SelectionBanterKuraiToTibbsThree |
고맙네, 네넷. 도와줄 수 있나? — SelectionBanterNenetKuraiReply |
자네 맘 알아, 다 알아. — SelectionBanterNilesKuraiToTibbs |
흠? — SelectionBanterGiannaKurai |
카르스트. — SelectionBanterKarstKuraiReply |
아니. — SelectionBanterKarstKuraiReplyTwo |
아니. — SelectionBanterKarstKuraiReplyThree |
안 해주는 거네. — SelectionBanterKarstKuraiReplyFour |
카르스트가 책을 읽는다고? — SelectionBanterKarstKuraiToIsla |
네넷에게도 자네만큼 중요한 역할이 있네. 개인적인 불만은 묻어 두게나. — SelectionBanterKarstKuraiAboutNenet |
카르스트! 철 좀 들게. — SelectionBanterKarstKuraiAboutNiles |
카르스트, 허크에게 빌린 돈 갚았나? — SelectionBanterKarstKuraiAboutHuck |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네. 자네도 알잖나. 이번 작업 수당에서 제하겠네. — SelectionBanterKarstKuraiAboutHuckTwo |
와 줘서 고맙네, 카르스트.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 주게. — SelectionBanterKuraiToKarst |
집중하라고 했네. 지난번 같은 일이 생기면 안 되니까. — SelectionBanterKuraiToKarstTwo |
돌로 만든 젖가슴을 전시해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 SelectionBanterKuraiToKarstThree |
자네 빼고. — SelectionBanterKuraiToKarstFour |
불만 있나? — SelectionBanterNenetKuraiToKarst |
그렇군. 카르스트, 그래도 작업은 가능하겠나? — SelectionBanterNenetKuraiToKarstTwo |
좋아. 네넷? — SelectionBanterNenetKuraiToNenet |
그래. 그럼 계속하지. — SelectionBanterNenetKuraiToNenetTwo |
아아. 다행이군, 아이슬라. 최소한 한 명은 집중을 하고 있으니 말일세. — SelectionBanterKuraiToIsla |
자네가 발명품을 생각하던 게 아니라면 말이지. — SelectionBanterKuraiToIslaTwo |
생각하지 말아야 할 때도 말이지? — SelectionBanterKuraiToIslaThree |
자네가 이 시점에 그렇게 의욕을 보이는 건 처음이군, 아이슬라. — SelectionBanterIslaKuraiReply |
왜지? — SelectionBanterIslaKuraiReplyTwo |
자네의... 뭐?! — SelectionBanterIslaKuraiReplyThree |
아이슬라, 나일스에게 겁을 주려거든 나중에 하게. — SelectionBanterIslaKuraiToAll |
이번 계획은 내가 진행한다네. — SelectionBanterIslaKuraiToIsla |
자네는 언제나 환영이네. — SelectionBanterKuraiGiannaReply |
뭐, 그건 상황에 따라 다르-- — SelectionBanterKuraiGiannaReplyTwo |
그건 너무 주의가 끌리- — SelectionBanterKuraiGiannaReplyThree |
... 그래. 위기에 처하면 자네만 믿겠네. — SelectionBanterKuraiGiannaReplyFour |
지, 그만하게. 할 일이 있으니. — SelectionBanterGiannaKuraiAboutHuck |
잘 왔네, 지아나. — SelectionBanterKuraiToGiannaFive |
그건 자네에게 달렸지. — SelectionBanterKuraiToGiannaSix |
아직 준비할 게 남았지만, 어떤 역할을 맡게 되든 열심히 해 줄 거라고 믿네. — SelectionBanterKuraiToGiannaSeven |
나일스! — SelectionBanterNilesKuraiAboutGianna |
나일스. — SelectionBanterNilesKuraiAboutGiannaTwo |
지아나, 그만하게! — SelectionBanterHuckKuraiToGianna |
음? 나도 자넬 보고 싶던 참일세! — SelectionBanterVinderiKuraiReply |
아니, 자네가 찾고 있던 것 같은데. — SelectionBanterVinderiKuraiReplyTwo |
안 될 것 같군. — SelectionBanterVinderiKuraiReplyThree |
안 된다네. — SelectionBanterVinderiKuraiReplyFour |
빈데리, 와 줘서 고맙네. — SelectionBanterKuraiToVinderi |
우리 작업을 도와줬으면 하네. — SelectionBanterKuraiToVinderiTwo |
몇 명 더 올 거야. — SelectionBanterKuraiToVinderiThree |
이렇게 쉽게? — SelectionBanterKuraiToVinderiFour |
목표는--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 |
빈.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Two |
빈.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Three |
네넷, 자네가 함께해 줘서 다행이네. — SelectionBanterKuraiToNenet |
그래, 정말이야. — SelectionBanterKuraiToNenetTwo |
그래, 이번에는 자네 실력이 필요하네. — SelectionBanterKuraiNenetReplyThree |
자네가 함께해 줘서 다행이야, 허크. 지금 준비 중인 일이 있거든.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Four |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 시작하기 전에, 두목이 자네에게 물어봐 달라고 한 게 있네.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Five |
요즘 기분은 어떤가? 정신적으로 말이야.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Six |
알겠네. 두목은 자네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 돕겠다고 했지만, 또 다른 단원을 해치는 일이 있으면 여길 떠나야 한다는 걸 잊지 말라고. — SelectionBanterHuckKuraiReplySeven |
허크, 와 줘서 고맙네. — SelectionBanterKuraiToHuck |
자네가 옛 친구를 찾고 있다고 와카노가 얘기하더군. — SelectionBanterKuraiToHuckTwo |
알겠네. 그런 일이라면 두목이 수색 비용을 부담해 주실 거야. — SelectionBanterKuraiToHuckThree |
그러고 싶다고 하셨네. — SelectionBanterKuraiToHuckFour |
안녕, 나일스. 같이 얘기 좀 할까. — SelectionBanterKuraiToNiles |
시원찮은 게 아니네. 그냥 위험한 거지. — SelectionBanterKuraiToNilesTwo |
자네가 받는 수당을 생각하면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 SelectionBanterKuraiToNilesThree |
하나, 하나! — KuraiGreetingHana1 |
여기야, 하나! — KuraiGreetingHana2 |
착한 고양이네. — KuraiGreetingHana3 |
이렇게 예쁜 아이가 누구지? — KuraiGreetingHana4 |
이리 와, 하나! ...싫어? 그래 그럼. — KuraiGreetingHana5 |
조용히 하게. 아직 계획을 세우는 중이니까. — KuraiInterrupt1 |
미안, 계획을 변경하고 있다네. — KuraiInterrupt2 |
조금 조용히 해 주게. — KuraiInterrupt3 |
조용. 몇 가지 수정하고 있거든. — KuraiInterrupt4 |
쉿. 지금은 이걸 해결해야 한다네. — KuraiInterrupt5 |
다들 조용히 좀 하게. — KuraiInterrupt6 |
미안, 여러분. 새로운 일이네. — KuraiInterrupt7 |
좋아, 새로운 계획이네. — KuraiInterrupt8 |
생각이 바뀌었어. 잘 들어 보게. — KuraiInterrupt9 |
미안하지만, 몇 가지 수정하고 있다네. — KuraiInterrupt10 |
미안하군, 유배자. 두목은 지금 자리를 비웠어. — KuraiBossDoor1 |
거긴 들어가면 안 된다네. 두목은 워낙 바쁜 분이라 방해하면 싫어하실 거야. — KuraiBossDoor2 |
내가 자네라면 들어가지 않겠어. 두목은 성미가 조금 급하거든. — KuraiBossDoor3 |
그 방엔 가까이 가지 말게, 유배자. 자네가 들어갈 곳이 아니야. — KuraiBossDoor4 |
지금은 두목을 방해하지 말게. 그분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 KuraiBossDoor5 |
두목에게 용건이 있다면 먼저 내게 얘기하게. — KuraiBossDoor6 |
KuraiConfirm1 — KuraiConfirm1 |
KuraiConfirm2 — KuraiConfirm2 |
KuraiConfirm3 — KuraiConfirm3 |
KuraiConfirm4 — KuraiConfirm4 |
KuraiConfirm5 — KuraiConfirm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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