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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매덕스 Text Audio /49
이름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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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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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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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올빼미는 이유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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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올빼미는 이유를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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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이 베푸는 것은 전부 기억해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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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이 베푸는 것은 전부 기억해 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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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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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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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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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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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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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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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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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올빼미는 네 이름을 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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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매덕스

장로 매덕스 on 환영 보스 5마리 /4
장로 매덕스: 쉽진 않으리라 짐작은 했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다. 뭘 알아냈지?
위치: 뭐, 그런 거 있잖아. 그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그의 진짜 이름, 좋아하는 음식...
쉐도우: [DNT]
소서리스: 그가 추적당하는 걸 싫어한다는 건 확실히 알았다.
머서너리: 독설이 점점 웃기기보다는 독해지고 있어.
워리어: 테카루를 뒤쫓긴 했지만, 잡을 수는 없었다.
레인저: 유감이지만, 추적해 봐도 얻은 건 별로 없었다.
헌트리스: 알아낸 건 딱히 없다. 여우보다도 잘 도망다니더군.
몽크: 유감스럽게도 별로 없다. 아무리 뒤쫓아도 늘 한발 앞서더군.
드루이드: 입담이 아주 대단하더군. 내 면전에 대고 말할 배짱은 없었지만.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러니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한 거로군.
장로 매덕스: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나, 그건 우리에게 좋은 징조다.
장로 매덕스: 어쨌든, 겨울 올빼미는 네가 큰까마귀의 화를 돋웠다고 생각한다.
장로 매덕스 on 열매 먹기 /6
장로 매덕스: 그의 힘도 커지고 있지만, 네 힘도 함께 커지고 있군.
헌트리스: 무섭긴 하지. 하지만 {라씬} 사냥은 내 피에 새겨져 있어.
워리어: 놈이 내 머릿속으로 파고들려 하지만, 아직은 정신을 붙들고 있다.
레인저: 마침내 진전이 있었군. 슬슬 희망이 사라지는 줄 알았는데.
몽크: 놈이 조롱할 때마다 오히려 내성이 생기더군.
위치: 그래, 거울도 예의도 깜빡한 모양이더군.
소서리스: 전쟁을 말로 이길 수 있다 해도, 놈은 내게 졌을 거야. 나는 평정심을 잃으면 입이 험해지거든.
머서너리: 말만 번지르르한 악당쯤은 숱하게 베어 봤지.
드루이드: 놈은 금세 도망치더군. 입은 살아 있어도, 나와 정면으로 맞서진 못했다.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큰까마귀의 말은 확실히 아프게 파고드는군. 꼭 뼈다귀를 지키는 개처럼 말이야. 잠깐... 저 거울 안의 저건 뭐지? 너도 보이나?
워리어: 뭔가... 보이는데... 어? 저게 뭐지?
위치: 저 작고 이상한 거 말인가?
소서리스: 내 눈에 보이는 게 뭔지 모르겠군. 뭔가 작고 검은 물건이다.
레인저: 뭔가 보이는데... 그래서 저게 뭐지?
헌트리스: 그래, 장로. 보여.
머서너리: 뭐, 저 쪼그라든 작은 거 말이야?
몽크: 그래, 보인다.
드루이드: 이 늙은 눈에도 뭔가 보이는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이상한 부탁인 건 알지만... 손을 넣어 그걸 꺼내야 할 것 같군. 내가 할 수도 있겠지만... 난 늙고 지쳐서 말이야.
장로 매덕스 on 열매 먹기 /5
워리어: 부드럽군... 마치 과일 같다.
위치: 과일이다. 먹고 싶지는 않지만.
소서리스: 과일이다. 저주받아 검게 변한 과일.
레인저: 무슨 과일 같은데. 오래되고 썩었어.
헌트리스: 과일이야. 다만 이런 건 처음 봐.
머서너리: 배가 고팠나? 과일 같은데.
몽크: 썩은 과일 같아 보이는군.
드루이드: 과일 같군... 아니면 바싹 메말라 버렸지만.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설마... 이 어둠의 열매를 기록에서 읽은 적이 있다. 큰까마귀의 부족은 이 열매가... '검은 예감'을 준다고 믿었지. '큰까마귀와 산토끼' 이야기가 논란의 대상이긴 해도, 그 부족 자체는 실제로 존재했다. 흠... 그래. 겨울 올빼미도 동의하는군. 그 열매를 먹어라.
워리어: 미안하지만 이 과일은 썩었는데, 장로...
위치: 지금 농담하는 거지?
소서리스: 농담이겠지? 차라리 모래를 마시겠어.
레인저: 다른 방법은 없어?
머서너리: 이 썩은 걸 말이야? 윽. 백만 금을 준다면 생각해 볼게.
드루이드: 당신이 미쳤을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확실히} 알겠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헌트리스: 더 심한 것도 먹어 보긴 했지.
몽크: 난 준비됐어, 장로.
장로 매덕스: 정녕 여기서 포기할 생각인가? 먹어라.
장로 매덕스: 다만 보게 될 것들에 대비해라.
워리어: 뭐, 정말 다른 방법이 없다면...
위치: 내가 질식하면 당신 머리를 베어 버리겠다.
소서리스: 윽...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당신을 믿어 보지.
레인저: 윽, 알았어.
머서너리: 어휴, 알겠어. 그럼 들어간다!
몽크: 당신의 올빼미 말이 맞는지 보자.
드루이드: 윽... 좋아, 얼른 끝내자고.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on 시든 버드나무 /3
장로 매덕스: 그래... 여기다. 시든 버드나무. 난 이곳이 큰까마귀 협잡꾼이... 태어난 곳이라 믿는다.
워리어: 흠. 왜 그렇게 생각하지?
소서리스: 여기라고? 확실한가?
레인저: 이렇게 불길한 기운의 나무는 처음 보는군.
헌트리스: 아, 그걸 어떻게 알지?
머서너리: 음, 나무긴 하네.
몽크: 이게 그 나무라는 걸 어떻게 알지?
드루이드: 그래, 이 나무는 뭔가 끔찍한 기운을 풍기는군.
듀얼리스트: ElderMadox_AtWitheredHub_A2_StrDex4
쉐도우: ElderMadox_AtWitheredHub_A2_DexInt4
템플러: ElderMadox_AtWitheredHub_A2_StrInt4
머라우더: ElderMadox_AtWitheredHub_A2_Str4
장로 매덕스: 그 이야기에는 오래전에 광기에 사로잡힌 부족이 나온다. 바로 이 근처에 그런 부족이 하나 있었지. 그리고 이 나무는... 분명 비밀을 품고 있다. 그럼 확인해 보자.
장로 매덕스 on 시든 버드나무 /4
장로 매덕스: 봐라! 이 나무는 환영을 품고 있었다! 흠... 하지만 이 거울은... 한 조각이 빠져 있군. 이 가려진 유리를 복원하면, 진실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워리어: 또 거울이라고? 이게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거지?
레인저: {이} 거울은 뭐가 다른 거지?
몽크: 이 거울은 다른 세계와 이어져 있나?
드루이드: 이 유리 너머라고? 그럼 비켜 봐. 내가 세게 한 번 쳐 볼게!
위치: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그보단 좀 더 확실한 답을 기대했는데.
소서리스: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그것밖에 확신이 없는 건가?
머서너리: "알게 될지도 모른다"고? 그러니까... 모른다는 거지?
헌트리스: 이 거울에선 사악한 기운이 느껴져.
쉐도우: ElderMadox_AtWitheredHub_C2_DexInt4
템플러: ElderMadox_AtWitheredHub_C2_StrInt4
머라우더: ElderMadox_AtWitheredHub_C2_Str4
장로 매덕스: 조급해하지 마라! 곧 알게 될 테니.
장로 매덕스: 그런 말이 아니다! 집중해라.
장로 매덕스: 수백 년 묵은 수수께끼에 속 시원한 답이 있을 거라 기대했나?
장로 매덕스: 이제 큰까마귀가 풀려났으니, 그가 세상을 통째로 광기에 빠뜨릴지도 모른다. 혼백이시여, 우리를 인도하소서. 그를 쓰러뜨릴 가망이 조금이라도 있으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큰까마귀와 산토끼' 이야기 너머의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큰까마귀 협잡꾼의 안개 속에서 그를 찾아라. 그의 진실을 보려면, 그 환영을 깨뜨려야 한다.
장로 매덕스 on 시든 버드나무 /1
장로 매덕스: 큰까마귀 협잡꾼의 안개 속에서 그를 찾아라. 그의 진실을 보려면, 그 환영을 깨뜨려야 한다.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1
이상한 목소리: 아주 똑똑하구나! 빨리 배우는군.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5
장로 매덕스: 세상에... 저게 뭐지? 완전한 광기... 비참함... 절망!
워리어: 그럼 너무 오래 들여다보지 마라, 노인.
위치: 정신 좀 차려. 뭐가 보이는지 말해.
소서리스: 집중해. 정확히 무엇이 보인다는 거지?
레인저: 그래서 그게 {뭐지}?
헌트리스: 정신 차려, 장로! 뭐가 보이지?
머서너리: 정신 바짝 차려, 영감! 대체 무슨 일이야?
몽크: 진정하고 뭐가 보이는지 말해.
드루이드: 괜찮다, 장로. 내가 여기 있다. 계속 말해 봐라.
듀얼리스트: ElderMadox_DeliCraft_C2_StrDex4
쉐도우: ElderMadox_DeliCraft_C2_DexInt4
템플러: ElderMadox_DeliCraft_C2_StrInt4
머라우더: ElderMadox_DeliCraft_C2_Str4
장로 매덕스: 일종의 디캔터인 듯하군. 그 안의 온갖 공포를 걸러 내어 일종의... 정수로 바꾸는 물건이다. 액체 속에서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는 게 보이는군.
워리어: 액체 감정이라고? 흠. 안개 악마들한테서 비슷한 걸 하나 찾긴 했는데.
위치: 흠. 안개 악마의 시체에서 비슷한 걸 떼어 냈지.
소서리스: 그럼 전에 발견한 게 뭔지 설명이 되겠군. 당신이 말한 것과 비슷한 액체다.
레인저: 그러고 보니 아까 그 비슷한 걸 찾았어.
헌트리스: 아까 이 이상한 액체를 찾았는데. 그게 그 정수인가?
머서너리: 이상하게도 무슨 말인지 딱 알겠어. 이미 하나 찾았거든.
몽크: 흠. 안개 악마들과 싸우던 중에 비슷한 걸 찾았다.
드루이드: 안개 악마들과 싸운 뒤에 그런 걸 찾은 것 같은데.
듀얼리스트: ElderMadox_DeliCraft_D2=EmotionsGrabbed_StrDex4
쉐도우: ElderMadox_DeliCraft_D2=EmotionsGrabbed_DexInt4
템플러: ElderMadox_DeliCraft_D2=EmotionsGrabbed_StrInt4
머라우더: ElderMadox_DeliCraft_D2=EmotionsGrabbed_Str4
워리어: 뭐? 당신, 그건 {그만} 들여다보는 게 좋겠어...
위치: 감정이 {보인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당신은 손쓸 도리가 없을지도.
소서리스: 이 디캔터가 당신 정신에... 해를 끼친 건 아닌지 걱정되는군.
레인저: 감정을 {볼 수 있다}고?
헌트리스: 이해가... 안 돼...
머서너리: 나도 마지막으로 아편굴에 갔을 때 그런 경험을 했지.
몽크: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드루이드: 못 알아듣게 말하는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참으로... 기이하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걸 가지고 디캔터에 다가가 봐라.
장로 매덕스: 네가 상대했던 안개 악마들이 비슷한 걸 떨어뜨렸다라...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이걸 가지고 디캔터에 다가가 봐라.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1
장로 매덕스: 목걸이를 올려 놓아라. 어서.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1
장로 매덕스: 이제... 정제된 감정을 디캔터에 붓고 무엇이 드러나는지 봐라.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4
이상한 목소리: 참으로 아름다운 광기로군... 처음 정제된 자는 그걸 원치 않았지만, 뒤따른 이들은 스스로 제 운명을 찾아 나섰지.
장로 매덕스: 입 다물어라, 큰까마귀!
장로 매덕스: 흠. 참으로 의미심장하군. 액체들이... 사라졌다. 목걸이 그 자체에 스며든 것이다.
장로 매덕스: 그걸 걸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봐라.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1
장로 매덕스: 그 목걸이는 한 가지 이야기를 드러내고 있다. 시간과 환영 속에 잊힌 이야기를. 그런데 그 이야기의 결말은... {네}가 바라던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3
장로 매덕스: 그 이야기에는 어떤 감정을 어떻게 배치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군.
장로 매덕스: 안개 악마들에게서 이런... 액체 감정을 찾아 봐라. 어쩌면 여정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니.
장로 매덕스: 이제... 말할 것이 있다. 겨울 올빼미가 내게 보여 주었다... 큰까마귀의 저주가 퍼지고 있다.
장로 매덕스 on 광기의 디캔터 /2
장로 매덕스: 이곳에서... 그의 저주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장로 매덕스: 가서 봐라.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어라... 큰까마귀 협잡꾼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서는 안 된다.
장로 매덕스 on 열매 먹기 /4
장로 매덕스: 자, 말해 봐라... 기분이... 어떤가?
머라우더: [DNT]
워리어: 몸이... 좀 이상하다.
쉐도우: [DNT]
위치: 이건... 정말 대단해.
소서리스: 아무 느낌도 없는데. 뭐라도 느껴야 하는 건가? 잠깐... 당신 누구지?
레인저: 다리를... 움직일 수가... 없어...
헌트리스: 세상이 두 개로 보여. 가만히 있어, 영감!
머서너리: 워... 트라투스의 아편굴도 꽤 거칠다고 생각했는데...
드루이드: 별 희한한 버섯은 다 먹어 봤지만, 윽... 이건 {차원이} {다르군}.
몽크: 몽상가가 보인다!
템플러: [DNT]
장로 매덕스: 이 감각이... 즐거운 건가? 그건 예상 못 했는데.
장로 매덕스: 나다, 매덕스! 아까부터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잖나.
장로 매덕스: 그래, 그래. 진정해라.
장로 매덕스: 이 감각은... 언젠가는 가라앉을 거다. 하지만 이제 겨울 올빼미는 네가 큰까마귀를 뒤쫓을 준비가 되었다고 보시는군. 그의 광기가 널 인도할 것이다.
장로 매덕스 on 열매 먹기 /2
워리어: 뭔가 보인다. 길 같군.
위치: 오호... 길이 보이는 것 같아!
소서리스: 저기 있군! 우리 앞에 길이 펼쳐져 있다.
레인저: 효과가 있군. 길이 보인다.
헌트리스: 이럴 줄이야. 이제 큰까마귀는 내게서 숨지 못한다.
머서너리: 이거 봐라. 따라갈 빵 부스러기 길이 생겼군.
몽크: 새로 나아갈 길이 보인다.
드루이드: 그래, 됐군. 따라갈 흔적이 보인다.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좋아. 하지만 그를 찾게 되면 조심해라... 궁지에 몰린 짐승이 가장 위험한 법이니.
장로 매덕스 on 협잡꾼의 신성 /9
장로 매덕스: 난 큰까마귀 협잡꾼이 어떻게 신이 되었는지 한 번도 의문을 가져 본 적이 없었다. 나는 그 부족 탓이라고 믿었지. 그 아이는 희생양이었고, 그들의 공포가 그걸 현실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그의 이야기 뒤의 진실을 알게 되면... 그와 이성적으로 대화해 볼 수 있으리라 바랐다.
레인저: 내가 본 바로는, 큰까마귀 협잡꾼은 신이 아니야.
헌트리스: 그 까마귀는 특별한 종류의 악이야. 피가 식어 버릴 정도지.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워리어: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군. 그 아이가 대체 어떻게 기만자 테카루가 된 거지?
몽크: 필요한 건 알아냈나? 큰까마귀 협잡꾼을 막을 수 있는 건가?
위치: 이성적으로 대화할 상대처럼은 안 보이더군. 신 치고도 말이야. 아니면 악마인가?
머서너리: 탕마주가 신들 중에서도 이상한 놈이라는 생각은 예전부터 했어. 그 '탄생 비화'는 그걸 더 확실히 해 줄 뿐이지.
소서리스: 신들의 승천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알지만, 큰까마귀의 이야기는 그 어떤 것과도 달라.
드루이드: 큰까마귀가 정말 신이긴 한가? 그를 숭배하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 난 별별 어둠의 힘을 숭배하는 자들을 다 봤는데.
쉐도우: [DNT]
장로 매덕스: 악신이야 많지. 그 점에선 그도 다르지 않다.
장로 매덕스: 잘 모르겠다. 방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하려 애쓰는 중이지.
장로 매덕스: 난 '큰까마귀와 산토끼'가 결국 승천하게 된 원인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둠이 그 소년을 사로잡았다면,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살아서 승천할 수 있었겠나? 큰까마귀 협잡꾼이 정말 그렇게 탄생했다면... 글쎄, 아이가 신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워리어: 그게 정말 그 아이인 걸 어떻게 알지? 난 어둠이 그를 덮치는 걸 봤다.
장로 매덕스: 어둠이 아이의 머리를 열었다고 했나?
소서리스: 어쩌면 그 소년은 정말 저주받았던 건지도 모르겠어.
레인저: 큰까마귀 협잡꾼이 어둠의 하수인일 수도 있겠군.
헌트리스: 그의 부족을 벌한 건 혼백이 아니라 큰까마귀였어. 그리고 어둠이 그를 도왔지.
머서너리: 여전히 부족의 공포가 그를 신으로 만들었다고 믿는 거야? 저주받은 아이든 아니든, 어린아이에게 그렇게 오래 원한을 품다니.
몽크: 신이 만들어질 수도 있나?
드루이드: 야생림에서는 관념이 신이 되기도 하지. 그것도 꽤 빨리.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공격받았다면 그 아이는 죽었을 거다. 어둠은 그를 살려 두었어.
위치: 이마를 찢어 열고, 그 안에 뭔가를 부었어. 아주 강력한 무언가를.
장로 매덕스: 그 어떤 아이도 태어날 때부터 악하지 않다.
장로 매덕스: 일리가 있지만, 그게 전부일 리 없다.
장로 매덕스: 그럴 수도. 하지만 어둠은 왜 하필 그 아이를 택했을까?
장로 매덕스: 아니... 이제는 그렇게 믿지 않는다. 어둠이 그 아이를 택한 듯하군.
장로 매덕스: 어떤 의미에서 말이지? 신성한 불꽃은 한때 인간을 신으로 빚어 냈다.
장로 매덕스: 그건 사실이지. 하지만 그런 존재는 야생림 밖에선 존재할 수 없지 않나.
워리어: 어둠이 그를 테카루로 만들었다면, 그걸 "살려 두었다"고 부를 수는 없겠지.
장로 매덕스: 그렇다면 그 아이는 이미 어둠의 선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릇이었던 거다.
소서리스: 그 점엔 동의 못 하겠군. 어둠이 그를 택했다. 그의 악한 본성을 엿보고 그를 품에 받아들인 거지.
레인저: 왜 그렇게 생각하지?
헌트리스: 그래, 좋은 질문이군. 야생림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어둠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다는 건 들어 본 적이 없는데.
머서너리: 운도 없는 아이군. 하지만 더 나은 아이들도 더 끔찍한 일을 겪어 왔지.
몽크: 어둠이 그 소년에게 뭔가 줬다. 그게 그 '신성한 불꽃'일 수도 있나?
드루이드: 아, 그렇지 않아. 존재할 수 있고, 실제로 존재하지.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참 외로운 존재였겠군. 이 세상에 자신 같은 존재는 더 없었을 테니.
위치: 그 선물이 탕마주의 힘의 근원일 수도 있겠군.
장로 매덕스: 그 아이가 이미 선택받았을 가능성은 있지. 그 점은 인정하겠다.
장로 매덕스: 큰까마귀 협잡꾼은 광기를 퍼뜨리잖아. 그게 어둠에 무슨 이득이 되는지 모르겠군.
장로 매덕스: 그래... 어쩌면 그래서 그 산토끼가 그쪽으로 향했던 건 아닐까?
장로 매덕스: 그래, 그래도 이건 같은 일이 아니야. 혼백이 그를 지켜 줬어야 하는데.
장로 매덕스: 아니. 어둠은 신도 아니고, 타락의 존재도 아니다. 뭔가 전혀 다른 것이지...
장로 매덕스: 흠. 생각할 게 많아졌군. 겨울 올빼미가 입을 다물었다. 어쩌면 이건 우리가 알아선 안 될 일인지도 모르겠군.
장로 매덕스 on 착란에 빠진 헛소리 /5
장로 매덕스: 안 된다! 안 돼! 그들의 목을 벨 수는 없다...
장로 매덕스: 아직 갓난아이란 말이다!
워리어: 노인장... 괜찮나?
위치: 이거, 말장난 같은 건가?
소서리스: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
레인저: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지?
헌트리스: 아기는 보이지도 않는데...
머서너리: 이게 무슨 일이래?
몽크: 괜찮아?
드루이드: 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내가 받을 심판은 오직 혼백의 심판뿐! 겨울 올빼미는 {나}를 있는 그대로 본다!
워리어: 흠... 안 괜찮아 보이는군.
위치: 이해가 안 되는데.
소서리스: 내 말이 안 들리나 보군...
레인저: 이상하군. 내가 보이지도 않는 것 같아...
헌트리스: 그래, 혼백은 우리 모두를 심판하지.
머서너리: 어이... 정신 나간 거야?
몽크: 심판? 그게 무슨 소리지?
드루이드: 단단히 정신이 나갔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on 소개 /9
장로 매덕스: 혼백이 다시 한번 우리의 길을 이어 주었다.
장로 매덕스: 나는 크리아 산의 아즈메리 장로 매덕스다.
장로 매덕스: 겨울 올빼미가 내게 말했다. 그의 적이 돌아온다. 큰까마귀 협잡꾼... 수많은 이름과 수많은 얼굴을 지닌 자가.
워리어: 테카루. 그래... 내가 그 일에 책임이 좀 있을지도.
위치: 아! 안개 속의 그 신인가... 이거, 좀 민망하군. {내}가 그를 풀어 주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 화낼 건가?
소서리스: 유감이지만 사실이다. 이 눈으로 직접 봤지.
레인저: 그래. 안타깝게도 이미 한 번 마주친 적이 있다.
헌트리스: 장로, 이런 말 하긴 괴롭지만... 내가 직접 봤다.
머서너리: 그래, 뭐... 내가 거기에 {한몫했을지도} 모르겠군.
몽크: 유감이지만, 내가 그자를 풀어 주는 데 손을 보탰다.
드루이드: 그래... 올빼미의 말대로다. 부끄럽지만... 내가 직접 협잡꾼을 풀어 줬다.
듀얼리스트: ElderMadox_Saved_B2=PlayerFreedTang_StrDex4
쉐도우: [DNT]
템플러: ElderMadox_Saved_B2=PlayerFreedTang_StrInt4
머라우더: ElderMadox_Saved_B2=PlayerFreedTang_Str4
워리어: 테카루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 아주 위험한 자라더군.
소서리스: 그 큰까마귀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가 돌아왔단 건가?
레인저: 큰까마귀 협잡꾼이 풀려났다면, 심각한 상황이군.
헌트리스: 큰까마귀 협잡꾼? 큰일이군.
머서너리: 그게 누군데? 사기꾼이라도 되나 보지?
몽크: 바람결에 그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 강력한 존재인 모양이던데.
드루이드: 다시는 듣지 않길 바랐던 이름인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온 세상이 위험하다.
위치: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이지?
쉐도우: [DNT]
듀얼리스트: ElderMadox_Saved_B2=PlayerNoTang_StrDex4
템플러: ElderMadox_Saved_B2=PlayerNoTang_StrInt4
머라우더: ElderMadox_Saved_B2=PlayerNoTang_Str4
장로 매덕스: 어쩌다 그랬는지는 묻지 않는 편이 낫겠군. 어차피... 시간문제였을 테니.
장로 매덕스: 그렇지.
장로 매덕스: 부디 내 말을 잘 들어라!
장로 매덕스: 이 땅이 이렇게 시달리는 한, 협잡꾼의 힘은 더 커질 뿐이다. 그를 막아야 한다.
워리어: 뭘 하면 되지?
위치: 좋다. 돕겠다. 뭘 하면 되지?
소서리스: 알겠다. 내가 뭘 하면 되지?
레인저: 그래야지.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지?
헌트리스: 할 수 있는 건 해 보지.
머서너리: 좋아, 도울게. 뭐부터 하면 되지?
몽크: 그럼 그자를 막아야겠군.
드루이드: 내가 뭘 해주면 되지?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네가 도와주면 큰 힘이 될 것이다. 나는 큰까마귀 협잡꾼에 대한 이야기, '큰까마귀와 산토끼'를 더듬어 되짚고 있다. 모든 장로가 그 이야기가 실상을 그대로 전한다 믿는 것은 아니지만...
장로 매덕스 on 크리아 산을 떠난 것 /7
워리어: 어째서 크리아르 산을 떠난 거지? 계속 거기 있을 줄 알았는데.
위치: 그 산봉우리를 떠났군. 어째서지?
소서리스: 산에서 아주 멀리 왔군. 그곳에서 여생을 마칠 생각인 줄 알았는데.
레인저: 예전에는 여생을 산꼭대기에서 지켜보며 보내겠다고 했었는데. 어째서 떠난 거지?
헌트리스: 그럼 크리아 산에서 봐야 할 건 다 본 건가?
머서너리: 왜 크리아 산을 떠났지? 거기서 죽을 때까지 살 줄 알았는데.
몽크: 처음 만났을 때는 죽을 때까지 크리아 산에 남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여기 와 있군.
드루이드: 당신은 한때 그 산에서 죽을 생각이었지. 다른 소명을 찾은 모양이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아니, 이곳에 내가 필요했다.
장로 매덕스: 이곳에 내가 필요했다.
장로 매덕스: 관찰하던 중, 겨울 올빼미가 내게 큰까마귀 협잡꾼이 돌아왔다고 알려 줬다. 나는 아즈메리의 역사를 연구하며 많은 세월을 보냈지. 그가 얼마나 큰 위협인지 알고 있다.
워리어: 그런 소명을 따르다니 고결하군. 게다가 부족을 잃기까지 했는데 말이야.
위치: 아, 부족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속죄로군! 슬픈 일이야...
소서리스: 그럼 겨울 올빼미가 당신에게 맞서 싸우라 한 건가?
레인저: 그럼 겨울 올빼미가 지켜보는 걸 멈추라고 한 건가?
머서너리: 그러니까 올빼미가 시키는 일을 하러 온 거군?
머라우더: [DNT]
헌트리스: 겨울 올빼미가 당신을 이곳으로 이끈 건 현명한 일이었어.
몽크: 아즈메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템플러: [DNT]
드루이드: 그리고 당신은 그 위협에 응할 생각이군.
쉐도우: [DNT]
장로 매덕스: 그 어떤 약도 내가 느끼는 슬픔을 달랠 수 없다.
장로 매덕스: 이곳에 온 것도 내 선택이고, 그곳에서 지켜본 것도 내 선택이었다.
장로 매덕스: 그렇지.
장로 매덕스: 그렇다... 그럴 수 있는 동안은.
장로 매덕스: 나는 과거만 바라보느라... 크리아르 산의 참상을 막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내가 쌓아 온 지혜가 더 큰 악을 막을지도 모른다.
장로 매덕스 on 최초의 신 /7
장로 매덕스: 이전에 이미 어머니 영혼에 대해 묻지 않았던가? 대화재 이전, 어머니 영혼은 우리 모두를 하나로 묶어 주었다. 보호하고, 영감을 주었지. 우리들이 어머니 영혼에게서 떨어져 나온 이유는 시간 속에 잊혔다.
워리어: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아직 찾을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우리가 어머니 영혼을 발견했거든.
위치: 다음번엔 좀 더 열심히 찾아보는 게 좋겠군. 내가 어머니 영혼을 찾았다. 별일 아니었어.
소서리스: 놀랄지 모르겠지만, 내가 어머니 영혼을 찾아냈다.
레인저: 이유는 잊혔을지 몰라도, 어머니 영혼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다.
헌트리스: 이제 다시 우리들에게 돌아왔어. 정확히는 내 손에.
머서너리: 놀랄 준비 단단히 해, 영감. 내가 그걸 찾아냈거든!
몽크: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잊힌 건 아니었어.
드루이드: 어쩌면 어머니 영혼이 우리를 다시 하나로 묶어 줄지도 모른다.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왜 그런 말을 하지?
장로 매덕스: 어째서 그렇지?
장로 매덕스: 가능성이 희박한 희망인 것 같군, 드루이드.
레인저: 음... 내가 찾았으니까.
몽크: 어머니 영혼은 아직 존재하니까. 내 눈으로 직접 봤다.
드루이드: 희망과는 상관없다. 어머니 영혼은 실재하니까. 내가 그걸 찾았다.
장로 매덕스: 뭐라고? 허튼소리! 어머니 영혼은 물건이 아니라 약속이다! 너도 큰까마귀의 광기에 물든 건가?
워리어: 속이려는 게 아니다, 장로. 내 두 손으로 직접 어머니 영혼을 들었다.
위치: 진실을 외면하고 싶다면 마음대로 해. 그건 실재하고, 손에 잡을 수 도 있는 물건이야.
소서리스: 망상이 아니다. 어머니 영혼은 물건이야.
레인저: 내가 장담하는데, 그건 {물건}이야.
헌트리스: 진심이야, 장로. 내 두 눈으로 직접 봤어.
머서너리: 진짜라니까. 내 손에 그 망할 걸 쥐고 있었다고!
몽크: 내 정신은 멀쩡하다. 그건 장담하지.
드루이드: 나도 믿기 힘들었다. 하지만 장담하건대... 거짓말은 아니야.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만! 내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 그 시간을 더 줄이지는 마라.
장로 매덕스 on 겨울 올빼미 /9
장로 매덕스: 겨울 올빼미는 동물도 신도 아니다. 혼백의 수호자들 중 하나지.
헌트리스: 그래, 나도 혼백의 도깨비불이 찍어 둔 {라씬}을 그런 수호자들이 사냥하는 걸 본 적 있다.
워리어: 내가 본 도깨비불 중에 그 올빼미와 아주 닮은 게 있었다. 둘은 같은 건가?
위치: 수호자들 중 하나라... 그럼 나머지는 누구죠? 내가 주변에서 본 그 도깨비불들인가?
소서리스: 내가 본 도깨비불과는 어떻게 다른 거지? 생김새는 확실히 닮았는데.
레인저: 당신의 겨울 올빼미 같은 존재를 전에 본 적이 있어. 그 수호자들을 도깨비불이라고도 부르나?
머서너리: 그러니까 내가 본 그 도깨비불 같은 거라는 거지? 생긴 건 딱 그런데.
몽크: 도깨비불들은? 그들과 그 '수호자'는 같은 존재인가?
드루이드: 수호자는 누구지? 전부 도깨비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나?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래. 도깨비불과 수호자들은 함께 이 땅을 치유하지만, 같은 존재는 아니다.
장로 매덕스: 도깨비불은 수호자가 사냥할 대상을 표시한다. 조화롭게 함께 움직이지만, 동일한 존재는 아니지.
장로 매덕스: 수호자들은 삶의 여러 측면을 상징한다. 예컨대 겨울 올빼미는 지혜를 상징하지. 우리가 어떤 수호자를 따르게 되는지는 우리의 행동과 신념이 결정한다. 우리 아즈메리는 균형을 믿지. 내 역할은 관찰자이지만, 직접 행동하는 데에는 더 잘 맞는 이들이 있지. 가령 광분한 멧돼지의 인도를 받는 전사라든가, 고귀한 늑대의 인도를 받는 지도자처럼 말이다.
헌트리스: 수호자들에 대해선 알지만, 그들이 말하는 건 들어 본 적이 없어.
머서너리: 확실히 해 두자고. 그 올빼미, 말하는 올빼미는 아니겠지?
워리어: 그럼 당신은 그 수호자들과 대화를 나눈다는 건가?
위치: 하지만 {어떻게} 당신을 인도한다는 거지? 말도 못 하는데.
소서리스: 겨울 올빼미는 지혜를 상징한다면서... 말도 못 하는 건가?
레인저: 수호자는 삶의 한 측면인데, 수호자의 말이 들린다니. 겨울 올빼미는 어떻게 말을 걸지?
몽크: 수호자를 마치 목자 같은 존재로 말하는군... 하지만 수호자는 말을 안 하는데. 그들은 어떻게 지혜를 전해 주는 거지?
드루이드: 멧돼지는 많이 봐 와서 알지. 멧돼지한테 인도를 구하진 않을 거다. 그래도 수호자들은 겉보기가 전부는 아닌 모양이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들과 아주 오래 함께하지 않고서는 그들의 말을 들을 수 없다. 너는 어떤 수호자를 따르지?
장로 매덕스: 네가 듣지 못한다고 해서, 올빼미가 말하지 못하는 건 아니다.
장로 매덕스: 그렇다. 하지만 그들은 말로만 우리를 인도하는 게 아니지.
장로 매덕스: 아, 수호자들도 말할 수 있다. 그저 언제 말할지 아주 신중하게 고를 뿐.
장로 매덕스: 말할 수 {있다}... 그러고 싶을 때만 말이지. 때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법이다.
헌트리스: 아직 정하지 않았어. 당신은 겨울 올빼미가 당신의 수호자라는 걸 어떻게 알게 됐지?
머서너리: 그럼 나한테도 말 좀 해 달라고 부탁하면 안 돼?
위치: 그러니까, 올빼미가 우리한테는 말을 안 한다는 건가? 말을 하게 해 주자고.
소서리스: 때로는 그렇지만... 항상 그런 건 아니지. 침묵은 누굴 인도하기에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장로 매덕스: 그런 식으로 되는 게 아니다! 너는 아직 올빼미의 말을 들을 준비가 안 되었다.
장로 매덕스: 이를 어떻게 설명한다... 겨울 올빼미는 내 평생 나를 인도해 왔다. 처음에는 더 미묘하게 말이지. 처음엔 느낌뿐이었다. 그다음엔 그 형상이 얼핏 보이고, 바람에 실린 속삭임이 들려 왔지. 이제는 늘 함께하는 동반자고. 이 세상에서 남은 시간이 줄어들수록, 올빼미의 말은 더 또렷해지고 있다.
장로 매덕스 on 큰까마귀와 산토끼 /6
장로 매덕스: "아... 그래. 내가 들려 줄 수 있다. 그 이야기는 아주 많이 읊어 봤지. {산이 신음하는 봉우리 위, 서리와 돌 사이에 한 아기가 버려졌다.} {검은 눈빛, 밤 같은 검은 머리, 곁에는 큰까마귀 하나가 날지 않고 조용히 지켜봤다.} {부족은 아이를 받아들여 화롯불 곁에 두고, 암사슴의 젖을 먹였으나, 냉기는 그를 떠나지 않았다.} {곡식은 썩고, 가축은 쓰러졌다. 장로는 혼백을 찾았으나, 현명한 조언은 오지 않았다.} {굶주림과 광기에 사로잡힌 그들은 외쳤다. '봐라, 흉조다!' 그들은 산토끼를 풀고, 아이에게 끝없는 숲속으로 쫓아가게 했다.} {아이는 어둠 속을 달리다 밤에 길을 잃었다. '혼백이시여, 도와주세요!' 하지만 새로운 저주만 내릴 뿐이었다.} {악몽이 목을 죄고, 부족은 광기에 사로잡혀, 큰까마귀의 종소리 아래, 깨어 있는 죽음에 빠졌다.} {아이란 신성한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아이란 혼백에게서 태어난 존재라네.}"
워리어: 등골이 서늘해지는 이야기군. 하지만 그 아이가 어떻게... 그토록 강대한 존재가 되었다고 확신하지?
레인저: 그리고 그 아이가 큰까마귀 협잡꾼이 되었다고 믿는 거야? 어떻게?
머서너리: 내가 놓친 걸 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어떻게 탕마주가 됐다는 거야?
템플러: [DNT]
위치: 좋은 이야기네. 그런데 그게 옛 '안개의 신'과 어떤 관련이 있는 거지?
머라우더: [DNT]
소서리스: 이해가 안 되는군. 그 아이는 저주받았잖아! 부족은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이야.
몽크: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군. 소년이 큰까마귀가 되었다면, 그 말은 곧 그가 살아남았다는 뜻이니까.
헌트리스: 아이를 죽인 자들에 대한 혼백의 복수라... 하지만 그가 큰까마귀가 되었다면 살아남았어야 하지 않나?
드루이드: 혼백이 그토록 앙심을 품는 존재인 줄은 몰랐군. 숲엔 흉조가 많지...
쉐도우: [DNT]
장로 매덕스: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는 겨울 올빼미의 지혜를 믿는다. 그리고 그분은 그 아이가 큰까마귀로 변했다고 말했다.
장로 매덕스: 나는 마라케스가 어찌 그런 짓을 할 수 있었는지 끝내 이해하지 못할 거다... 흥. 그건 중요한 게 아니지.
장로 매덕스: 현명하군. 아이가 살아남았다면, 왜 혼백이 큰까마귀의 부족을 벌했겠나?
장로 매덕스: 그래... 아마 다른 힘이 개입했겠지.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쉐도우: [DNT]
장로 매덕스: 내가 혼백의 뜻을 의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그 부족의 고통은 단순한 응보를 넘어섰다. 그 아이는 누구였을까? 그 부족의 저주는 무엇이었을까? 그 답을 찾아야 한다.
장로 매덕스 on 악몽 /9
장로 매덕스: 돌아왔군. 그 열매가 무엇을 보여 주었지?
워리어: 내가 아는 사람들이 전부 죽어 있었다. 그리고 그게 다 내 탓이라더군.
위치: 내가 구원받을 수 없다고 하더군. 처음 듣는 소리도 아닌데. 아, 그리고 시체도 있었다. 아주 많이.
소서리스: 그 악마는... 말로 다 못 할 만큼 사악하더군. 내가 본 걸 믿고 싶지 않다. 뒤틀린 현실이라 해야 할까.
레인저: 큰까마귀가... 내 머릿속에 들어왔어. 끔찍한 것들을 보여 줬지.
헌트리스: 그 큰까마귀는 허세와 남 탓뿐인 놈이야.
머서너리: 다시 입에 올리고 싶지 않은 것들뿐이었어.
몽크: 연달아 환영이 보였다. 하나하나가 앞선 것보다 더 끔찍했지.
드루이드: 내가 겪은 여정 중에서도 최악이었다. 굽이굽이마다 죽음이 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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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렇군. 그럼 결국 예감 같은 게 아니었군. 큰까마귀의 환영이 진실 같아 보일지는 몰라도, 그건 진짜가 아니다.
워리어: 잠깐... 거울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안에서 한 아이를 봤다.
위치: 그 아이는? 그 아이는 진짜였나?
레인저: 놈의 거울을 들여다보긴 했지. 당신의 이야기에 나온 그 아이를 본 것 같아.
헌트리스: 큰까마귀 협잡꾼이 거울 속에서 어떤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어.
머서너리: 꽤 괜찮은 눈속임이더군. 혹시 그중에 진짜는 없었겠지? 그 아이는? 아니면 그, 어, 금 더미는?
몽크: 전부 환영은 아니었어. 당신이 말한 그 소년을 봤다.
소서리스: 그래, 나도 안다. 하지만 한 가지는 틀렸더군... 그는 고문 끝에, 내게 남자아이를 보여 줬다. 내겐 아들이 없는데 말이야.
드루이드: 그중 일부는 진짜였다. 내 이퍼... 그녀가 죽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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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매덕스: 아들이라고? 잠깐...
장로 매덕스: 유감이군.
드루이드: 거울 속 그 꼬마도 이미 죽었을지 모른다.
장로 매덕스: 아이를 봤다고? 그렇다면 네 비친 모습을 넘어, 아니라 큰까마귀가 비친 모습을 본 것이군! 순진한 아이가 그런 괴물이 되었다니... 이 이야기엔 아직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을 거다...
워리어: 그 아이에게 말을 걸어 보려 했다. 그러자 거울이 산산조각 나고, 내가 이걸 집었지.
위치: 아주 나쁘기만 한 놈은 아닌가 봐. 선물을 남기고 갔거든!
소서리스: 곧 진실을 알게 될 거다... 아마 이게 도움이 되겠지.
레인저: 이 세상에 진정 순진한 사람은 드물어. 그리고 다른 것도 있었어. 정신을 차리기 전에 이걸 주웠어.
헌트리스: 그래, 틀림없어. 그리고 단서를 찾은 것 같아.
머서너리: 그 아이가 진짜였다면, 이것도 진짜일지 모르겠군.
몽크: 환영이 사라질 무렵 이걸 집었다. 마치 이게 나를 부르는 것 같았지.
드루이드: 그럼 이건 어떻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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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매덕스: 이리 줘 봐라! 거울에서 빠져 있던 조각인가? 흠... 나무로 가서 그의 거울을 완성해라. 그리고 그 아이를 찾아 진실을 알아내야 한다.
장로 매덕스 on 환영 완료 /11
장로 매덕스: 고맙다. 내가 어디 있었는지 모르겠군. 네가 날 광기에서 구해 냈다.
레인저: 또 보는군, 매덕스 장로. 괜찮나?
몽크: 만나서 영광이다, 장로. 얘기할 여력은 있나?
위치: 산을 떠나 멀리까지 왔군, 장로. 길이라도 잃었나?
머서너리: 자기 모습을 감상하고 있는 건가, 장로?
헌트리스: 괜찮나, 장로? 뭘 살피다가 여기까지 온 거지?
드루이드: 내 눈을 의심할 지경이군. 무슨 일로 산에서 내려온 거지?
워리어: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당신이 그 산속에서 얼어 죽을 줄 알았는데.
소서리스: 괜찮나, 장로? 왜 산에서 나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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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내가 뭘 본 건지 모르겠지만... 무사하다니 다행이군.
위치: 요즘 사람 구할 일이 많네. 당신은 누구지?
소서리스: 그런 상황에 처한 사람을 내버려 두는 건 불명예스러운 일이지.
레인저: 예전 같았으면 그냥 두고 갔을 거야. 하지만 요즘은 사정이 다르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도와야 해.
헌트리스: 아즈메리의 장로처럼 보이는데, 고향에서 너무 멀리 온 것 아닌가?
머서너리: 실례지만, 영감... 대체 {뭘} 하던 거야?
몽크: 괜찮다니 다행이군. 그런데 여기서 뭐 하고 있지?
드루이드: 내가 당신을 어떻게 구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니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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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매덕스: 그래, 괜찮다. 하지만 불운한 소식을 전해야겠군.
장로 매덕스: 뭐라고? 아니, 그런 게 아니다... 자, 잘 들어라.
장로 매덕스: 혼백이 다시 한번 우리의 길을 이어 주었다.
장로 매덕스: 중대한 소식이 나를 여기로 불렀다.
장로 매덕스: 다 네 덕분이지! 자...
장로 매덕스: 불명예스럽지만... 보통은 그러겠지. 자, 그럼 내 소개를 하지.
장로 매덕스: 그래, 그렇지. 자, 그럼 내 소개를 하지.
장로 매덕스: 아, 같은 산 태생이군. 반가워.
장로 매덕스: 안타깝게도... 그저 달아나려 했을 뿐, 아무것도 못 했다. 자, 잘 들어라.
장로 매덕스: 우선...
장로 매덕스: 참으로 다행이지! 자...
장로 매덕스: 나는 크리아 산의 아즈메리 장로 매덕스다.
장로 매덕스: 겨울 올빼미가 내게 말했다. 그의 적이 돌아온다. 큰까마귀 협잡꾼... 수많은 이름과 수많은 얼굴을 지닌 자가.
워리어: 테카루. 그래... 내가 그 일에 책임이 좀 있을지도.
위치: 아! 안개 속의 그 신인가... 이거, 좀 민망하군. {내}가 그를 풀어 주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 화낼 건가?
소서리스: 유감이지만 사실이다. 이 눈으로 직접 봤지.
레인저: 그래. 안타깝게도 이미 한 번 마주친 적이 있다.
헌트리스: 장로, 이런 말 하긴 괴롭지만... 내가 직접 봤다.
머서너리: 그래, 뭐... 내가 거기에 {한몫했을지도} 모르겠군.
몽크: 유감이지만, 내가 그자를 풀어 주는 데 손을 보탰다.
드루이드: 그래... 올빼미의 말대로다. 부끄럽지만... 내가 직접 협잡꾼을 풀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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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 테카루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 아주 위험한 자라더군.
소서리스: 그 큰까마귀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가 돌아왔단 건가?
레인저: 큰까마귀 협잡꾼이 풀려났다면, 심각한 상황이군.
헌트리스: 큰까마귀 협잡꾼? 큰일이군.
머서너리: 그게 누군데? 사기꾼이라도 되나 보지?
몽크: 바람결에 그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 강력한 존재인 모양이던데.
드루이드: 다시는 듣지 않길 바랐던 이름인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온 세상이 위험하다.
위치: 그래서 그게 무슨 상관이지?
쉐도우: [D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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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매덕스: 어쩌다 그랬는지는 묻지 않는 편이 낫겠군. 어차피... 시간문제였을 테니.
장로 매덕스: 그렇지.
장로 매덕스: 부디 내 말을 잘 들어라!
장로 매덕스: 이 땅이 이렇게 시달리는 한, 협잡꾼의 힘은 더 커질 뿐이다. 그를 막아야 한다.
워리어: 뭘 하면 되지?
위치: 좋다. 돕겠다. 뭘 하면 되지?
소서리스: 알겠다. 내가 뭘 하면 되지?
레인저: 그래야지. 하지만 어떻게 하면 되지?
헌트리스: 할 수 있는 건 해 보지.
머서너리: 좋아, 도울게. 뭐부터 하면 되지?
몽크: 그럼 그자를 막아야겠군.
드루이드: 내가 뭘 해주면 되지?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네가 도와주면 큰 힘이 될 것이다. 나는 큰까마귀 협잡꾼에 대한 이야기, '큰까마귀와 산토끼'를 더듬어 되짚고 있다. 모든 장로가 그 이야기가 실상을 그대로 전한다 믿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그게 진실이라 믿는다. 나는 그 이야기가 벌어진 곳을 {내 눈으로 보았으니}.
장로 매덕스 on 환영 완료 아틀라스 /4
장로 매덕스: 그곳으로 가야 한다. 그곳에서 겨울 올빼미가 더 많은 것을 보여 줄 것이다.
워리어: 걱정할 것 없다, 장로. 내가 동행할 수 있으니.
위치: 올빼미가 뭐라고 할지 궁금해 {죽겠는데}.
소서리스: 올빼미의 지혜를 구할 수 있다면 기꺼이 그리하겠다.
레인저: 좋아, 도와주지.
헌트리스: 그렇다면 올빼미가 이끄는 대로 따르겠어.
머서너리: 말하는 올빼미라고? 그런 구경을 놓칠 수는 없지.
몽크: 그 올빼미가 나눌 지혜가 있다면, 기꺼이 듣겠다.
드루이드: 웬 올빼미한테 충고를 듣는 지경까지 오다니... 뭐, 들을 만한 지혜가 있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지.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ElderMadox_Saved_F2_Str4
장로 매덕스: 너는 올빼미의 말을 듣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대로 올빼미에게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머서너리: 쳇... 잠깐 기대했네. 뭐, 좋아. 그래도 도울게.
장로 매덕스 on 아이 /8
장로 매덕스: 무슨 일이 있었느냐, 얘야?
큰까마귀: 산토끼를 쫓고 있었는데... 그러다... 그러다 괴물이 절 찾아서는...
장로 매덕스: 괴물이? 기억나는 대로 말해 봐라!
큰까마귀: 괴물이 저에게... 그들이 더 오래 고통받게 만드는 법을 보여 줬어요.
장로 매덕스: 뭐? 너 아프구나, 얘야. 하지만 혼백이 아직 너를 구할 수 있어.
큰까마귀: 혼백은 나를 그 괴물에게 데려가 놓고는... 죽게 내버려 뒀어요.
장로 매덕스: 아니, 그럴 리 없다. 모든 아이는 혼백에게 신성한 존재인데!
큰까마귀: 정말 확실한 것이냐?
장로 매덕스 on 협잡꾼의 악명 /8
워리어: 카루이들은 그를 테카루라고 부른다. 에조미어는 검은 까마귀라 부르지. 정말 그가 아즈메리라고 확신하나?
위치: 탕마주, 테카루, 큰까마귀 협잡꾼... 개인적으로는 '안개의 신'이 마음에 드는데. 어쨌든, 아주 유명 인사셨군!
머서너리: 그 큰까마귀 협잡꾼이라는 자는 정말 안 가는 데가 없군.
소서리스: 카루이는 그를 테카루라고 부르고, 어떤 이들은 탕마주라고 부르지. 왜 그런 거지?
레인저: 모든 문화에 저마다의 협잡꾼이 있는 건가?
헌트리스: 까마귀 협잡꾼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아. 기묘한 존재군.
몽크: 난 당신네 큰까마귀 이야기는 들어 본 적도 없었어. 그런데 카루이와 아즈메리는 알고 있더군. 그를 신으로 떠받드는 문화가 대체 몇이나 되는 거지?
드루이드: 큰까마귀 협잡꾼이라... 이제 풀려났다니, 여기서 무슨 짓을 벌일지 상상도 안 가는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겨울 올빼미는 그렇게 믿으신다.
장로 매덕스: 그밖에도 여러 문화권에서 알려진 신은 많다. 우리 마지막 자손들도 정당하게 경배받지!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다.
장로 매덕스: 그는 레이클라스트의 수많은 하늘을 어둡게 만들었다.
장로 매덕스: 전부 같은 존재다. 그는 많은 이름과 많은 얼굴을 지녔지.
장로 매덕스: 그렇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그의 악행에 대한 이야기를 전승하는 것이지.
장로 매덕스: 많은 이들이 그를 안다, 수도승이여. 하지만 경배한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군.
장로 매덕스: 고대에는 큰까마귀의 분노가 닿지 못할 곳이 없었다.
워리어: 어떻게 그가 동시에 그렇게 많은 곳에 있을 수 있었지?
소서리스: 시적이네. 그래서 그를 큰까마귀라고 부르는 건가?
레인저: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그렇게 많은 곳에 어째서 나타날 수 있는 거야?
헌트리스: 항상 이야기들 중 일부는 거짓이겠거니 했는데, 이제는 모르겠어.
드루이드: 적어도 이제 그가 동침할 신은 없다는 데 감사해야겠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래, 기원은 시간 속에 잊힐 수 있어도... 그가 많은 이야기에 등장한다는 건 {이상하지}.
장로 매덕스: 이름이 먼저였을 것이다. 그가 아이였을 때조차도.
장로 매덕스: 어떻게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머나먼 곳들에도 나타나 그의 광기를 퍼뜨렸지.
장로 매덕스: 그래... 어, 뭐... 그가 우리를 해칠 방법은 그밖에도 많지.
장로 매덕스: 큰까마귀 협잡꾼의 악명은 그가 얼마나 큰 위협인지 보여 줄 뿐이다.
워리어: 놈을 다시 가둘 수 있지는 않을까?
드루이드: 다시 잡아들일 수는 없나? 더 큰 짐승도 잡아 봤는데.
몽크: 그렇다면 그는 당신들의 다른 신과 어떻게 다르지?
위치: 그래, 뭐... 어디에나 위협은 있는 법이지.
소서리스: 위협적인 존재일 수는 있어도... 무적은 아니지. 결국엔 우리가 이길 거다.
레인저: 그를 가두는 것만으론 소용없다는 건 이미 알았어. 그러니 더... {영구적인} 해결책이 필요하겠군.
헌트리스: 우리에겐 혼백이 함께하셔. 우린 실패하지 않을 거야.
머서너리: 이젠 놈을 완전히 끝장낼 때가 된 것 같군.
쉐도우: [DNT]
템플러: [DNT]
머라우더: [DNT]
장로 매덕스: 그런 함정에 다시 걸려들지 않을 것 같군.
장로 매덕스: 어떤 신들은 자비를 보이지만, 그에게 있어 자비는 불가능하다.
장로 매덕스: 그렇지.
장로 매덕스: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큰까마귀는 소수나 약자만 괴롭히는 데 만족하지 않으니. 그는 신들조차 반목하게 만들었지. 큰까마귀를 막는다면 이 세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장로 매덕스 on 첫 자손들 /1
장로 매덕스: 옛날 이야기 시간인가!? 에휴. 첫 자손들은 우리를 지키도록 보내졌다. 하지만 하는 짓마다 말썽뿐이었지. 비극적이게도, 재와 기근이 덮친 와중에도 황무지로 추방됐다. 하지만 산사람들은 {마지막} 자손들을 무척 자랑스러워했다.
장로 매덕스 on 망설임 /1
장로 매덕스: 나는 다가올 일을 알고 있었다. 방황하는 창과 그녀의 부하들... 그들은 혼백의 뜻을 잃었고, 뱀의 약속에 넘어갔다. 나는 나섰어야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나는 홀로 지켜본다...
장로 매덕스 on 소개 /1
장로 매덕스: 나는 장로 매덕스다. 이곳에서... 살을 에는 칼바람을 지켜보며... ... 우리가 잃은 이들을 애도하지. 겨울 올빼미가 너를 축복했고, 혼백도 이를 허락했다. 이 세상에서 내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으니, 이것이 내 마지막 모험이 될 것이다. 나는 이곳에서 세 주 동안 겨울을 지켜볼 것이다. 그 후에는 선대 올빼미들의 지혜를 함께할 것이고. 떠나기 전에... 네게 줄 선물이 있다.
장로 매덕스: 나는 장로 매덕스다. 네가 방황하는 창을 침묵시킨 덕분에 혼백이 잠잠해졌다. 이곳에서... 살을 에는 칼바람을 지켜보며... ... 우리가 잃은 이들을 애도하지. 겨울 올빼미가 너를 축복했고, 혼백도 이를 허락했다. 이 세상에서 내게 남은 시간은 많지 않으니, 이것이 내 마지막 모험이 될 것이다. 나는 이곳에서 세 주 동안 겨울을 지켜볼 것이다. 그 후에는 선대 올빼미들의 지혜를 함께할 것이고. 떠나기 전에... 네게 줄 선물이 있다.
장로 매덕스 on 마지막 자손들 /1
장로 매덕스: 당연히 솔라리, 루나리, 비리디 말이지. 너도 모를 리가 있나? 솔라리랑 루나리는 저 하늘에 버젓이 떠 있고, 비리디는 바로 네 발밑에 있는데! 늙은이를 놀리지 말고, 날 좀 내버려 둬라.
장로 매덕스 on 어머니 영혼 /1
장로 매덕스: 어머니 혼은 희망이었다. 어떤 대가가 따르든, 어떤 희생을 치르든, 어떤 {결과}가 닥치든 계속 나아갈 의지였지... 산사람들은 오래전에 어머니 혼과의 연을 끊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만 알 뿐, 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금 그런 일들을 기억하는 것은 첫 자손들뿐일 것이다.
장로 매덕스 on 뱀 /1
장로 매덕스: 혼백은 만물이다. 혼백은 이 세계이며 곧 우리이기도 하다... 하지만 뱀은 별개의 존재지. 뱀은 속삭이고, 속이고, 조작한다. 어머니 영혼의 시절부터 줄곧 그래 왔다. 그리고 뱀은 이제 혼백인 양 말하지만 혼백이 아니며, 어리석은 자들을 파멸로 이끈다.
장로 매덕스 on 관찰 /1
장로 매덕스: 이건 내 선택이자 결정이다. 나는 많은 것을 잃었다. 한순간의 망설임 때문에 내 부족에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닥쳤지. 그래서 이제 나는 지켜본다. 이는 속죄도 아니고, 용서를 구하기 위함도 아니다. 그저 지켜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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