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지금은 뿌리를 통과할 수 없습니다
으스스한 덩굴을 지나가는 길을 막고 있는 뿌리를 찾았습니다. 지금은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Area: 으스스한 덩굴NPC: 핀 지오너 백작: 미친 백작의 손아귀가 이 땅을 죄어 오기 시작하는 걸 가장 먼저 눈치챈 게 저였습니다. 그는 늑대 똥 같은 냄새가 나는 이유를 대며... 저 같은 사람들을 모아들였죠. 하지만 전 워낙 미꾸라지 같은 사람이라, 백작의 그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용병들이 제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을 쫓기 시작했고, 그때 저도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그의 행동을 변호하기만 했지만요. 왜 그들이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보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
| 2 | 으스스한 덩굴 찾기
우나가 백작의 인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나가 그렐우드에 있는 으스스한 덩굴을 통과하라고 했습니다.
Area: 그렐우드NPC: 우나 영원한 자의 공동묘지: 제국의 무덤 아래에 우리 동족의 무덤이 잠들어 있어요. 그들은 우리의 유산을 묻어 버리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우린 이렇게 남았죠. 이제 그들은 사라졌지만 우리는 계속 살아가고 있어요. 이게 바로 우리가 늘 알고 있었던 삶의 순환이에요. 모두가 죽지만, 혈족은 계속 견뎌내야 하죠. 에조미어에게 있어 최고의 영광은 노래나 시 안에서 계속 살아남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나무와 돌이 우리가 묻힌 무덤을 침범하는 걸 막지 않아요. 우리에게 무덤은 필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노래와 이야기는 계속 남아 있으니까요. 그들도 우리의 노래와 이야기는 빼앗지 못했어요.우나 영원한 자의 공동묘지: 제국의 무덤 아래에 우리 동족의 무덤이 잠들어 있어요. 그들은 우리의 유산을 묻어 버리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우린 이렇게 남았죠. 이제 그들은 사라졌지만 우리는 계속 살아가고 있어요. 이게 바로 우리가 늘 알고 있었던 삶의 순환이에요. 모두가 죽지만, 혈족은 계속 견뎌내야 하죠. 에조미어에게 있어 최고의 영광은 노래나 시 안에서 계속 살아남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나무와 돌이 우리가 묻힌 무덤을 침범하는 걸 막지 않아요. 우리에게 무덤은 필요하지 않아요. 중요한 노래와 이야기는 계속 남아 있으니까요. 그들도 우리의 노래와 이야기는 빼앗지 못했어요.우나 요정 영혼: 요정 영혼들이 아직 지켜보고 계시다면, 우릴 도와줄 거예요. 부디 잠시 기다려 주세요.우나 으스스한 덩굴: 전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버섯을 따러 여기 오곤 했어요. 그렐우드에 사는 신비학자 중 하나였던 드루이드 에르빅이 우리를 맞이하러 나와서 들여보내 줬었죠. 그는 옛 마법의 언어를 잘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때가 바뀌었죠. 부디 버섯에는 입도 대지 마세요. 당신이 살아 있어야 하니까요!렌리 그렐우드: 저곳은 원래 포근하고 따스한 숲이었네. 어릴 적 나도 저기에서 놀곤 했지.
하지만 이젠 어두운 우물이 되어, 대부분의 사람은 빠져나올 곳을 찾을 수조차 없지. 나도 자네와 함께 가고 싶지만, 여기 지켜야 할 사람들이 있네.렌리 그렐우드: 저곳은 원래 포근하고 따스한 숲이었지.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네가 어릴 때 같이 놀러 갔던 적도 있단다.
하지만 이젠 어두운 우물이 되어, 대부분의 사람은 빠져나올 곳을 찾을 수조차 없지. 거기 간다면 정신 바짝 차려. 내가 가르쳐 준 기술들을 기억하고.우나 그렐우드: 최초의 존재들은 옛 그렐우드를 누비며 멋대로 사냥을 하고 난동을 부렸어요. 숲의 정령들이 그들을 지켜보며... 즐거워했다고 하죠. 시간이 흐르면서, 그 숲은 그 정령들의 즐거움과 옛 마법으로 가득해졌어요. 생명과 정령이 합일을 이루는 안식처였죠. 그처럼 아름다운 장소가 이제는 어둠에 휩싸이고 위험해졌어요. 이 땅에 내린 저주가 우리가 아는 그렐우드의 길을 뒤틀고 믿을 수 없는 곳으로 바꿔 놓아서, 우린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요.우나 그렐우드: 최초의 존재들은 옛 그렐우드를 누비며 멋대로 사냥을 하고 난동을 부렸어요. 숲의 정령들이 그들을 지켜보며... 즐거워했다고 하죠. 시간이 흐르면서, 그 숲은 그 정령들의 즐거움과 옛 마법으로 가득해졌어요. 생명과 정령이 합일을 이루는 안식처였죠. 그처럼 아름다운 장소가 이제는 어둠에 휩싸이고 위험해졌어요. 이 땅에 내린 저주가 우리가 아는 그렐우드의 길을 뒤틀고 믿을 수 없는 곳으로 바꿔 놓아서, 우린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어요. |
| 3 | 으스스한 덩굴로 이동하기
우나가 백작의 인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나가 그렐우드에 있는 으스스한 덩굴을 통과하라고 했습니다.
Area: 그렐우드 |
| 4 | 으스스한 덩굴 통과하기
우나가 백작의 인장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우나가 그렐우드에 있는 으스스한 덩굴을 통과하라고 했습니다.
Area: 으스스한 덩굴 |
| 5 | 우나를 불러 뿌리를 걷어 달라고 부탁하기
우나를 불러 뿌리를 걷어 달라고 부탁하십시오.
Area: 으스스한 덩굴 |
| 6 | 뿌리에 대해 우나와 대화하기
뿌리에 대해 우나와 대화하십시오.
Area: 으스스한 덩굴 |
| 7 | 으스스한 덩굴 속으로 계속 가기
우나가 뿌리를 걷어 주었습니다. 으스스한 덩굴 속으로 계속 가십시오.
Area: 으스스한 덩굴NPC: 우나 요정 영혼: 옛 마법이 아직 힘을 잃지 않았네요! 길이 열렸어요. 서두르세요.우나 그렐우드의 정령들: 숲의 영혼들이 제 부름에 답하는 걸 보니 가슴이 벅차네요. 이건... 아직 이 세상에는 우리를 도와주려 하는 에너지가 있다는 증거예요. |
| 8 | 추모의 문을 지나가서 백작의 무덤 찾기
우나가 두건 쓴 자의 룬 상처를 치료하려면 고대 백작의 반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추모의 문을 지나면 백작의 무덤이 있습니다.
Area: 영원한 자의 공동묘지NPC: 핀 우나: 아, 우나요? 네, 네, 저도 압니다. 백작이 그녀의 가족을 체포하려 했을 때 저는, 음...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만, 분명히 그때 일을 들었습니다! 우리 둘 다 여기 온 건 그야말로 우연의 일치죠. 괜한 생각 하지 마십시오. 제가 그녀를 따라왔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혈족의 여자와 낙오자가 어울리는 건 전례 없는 일입니다... 뭐,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만두십시오.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현실 세계에 발을 디뎌야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 봐야 괜히 마음만 아플 뿐입니다.렌리 영원한 자의 공동묘지: 마음대로 짓밟아도 좋네. 제국민들은 이곳을 점령하고 우리 동족을 해쳤을 때 이미 자기들 무덤을 판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그 무덤이 드러나서 놈들의 망자가 나타난다면, 우리 대신 복수해 주게.
한밤중이면 무덤에서 우리 선조들이 그들의 선조와 싸운다는 소문도 있지. 진짜 에조미어인은 죽어서조차도 땅을 넘겨주지 않거든.핀 우나: 아, 우나요? 네, 네, 저도 압니다. 백작이 그녀의 가족을 체포하려 했을 때 저는, 음...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만, 분명히 그때 일을 들었습니다! 우리 둘 다 여기 온 건 그야말로 우연의 일치죠. 괜한 생각 하지 마십시오. 제가 그녀를 따라왔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혈족의 여자와 낙오자가 어울리는 건 전례 없는 일입니다... 뭐,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만두십시오. 제 입장은 그렇습니다. 현실 세계에 발을 디뎌야지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 봐야 괜히 마음만 아플 뿐입니다.렌리 영원한 자의 공동묘지: 마음대로 짓밟아도 좋네. 제국민들은 이곳을 점령하고 우리 동족을 해쳤을 때 이미 자기들 무덤을 판 것이나 마찬가지니까. 그 무덤이 드러나서 놈들의 망자가 나타난다면, 우리 대신 복수해 주게.
한밤중이면 무덤에서 우리 선조들이 그들의 선조와 싸운다는 소문도 있지. 진짜 에조미어인은 죽어서조차도 땅을 넘겨주지 않거든. |
| 9 | 라클란 백작의 반지를 우나에게 가져가기
우나가 두건 쓴 자의 룬 상처를 치료하려면 고대 백작의 반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라클란 백작의 반지를 클리어펠 야영지에 있는 우나에게 가져가십시오.
Area: 클리어펠 야영지NPC: 우나 라클란 백작의 반지: 반지를 찾았군요! 이거라면 백작의 구속을 깨뜨릴 수 있어요.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
| 10 | 두건 쓴 자의 부활 지켜보기
라클란 백작의 반지를 우나에게 주자, 우나가 두건 쓴 자를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십시오.
Area: 클리어펠 야영지NPC: 두건 쓴 자 경고: 시간이 얼마나 지난 거지? 나는 쫓겼다... 백작이... 위험하다는 말로는 부족한 걸 훔쳤다... 그게 질병을 초래할 거고... 그 뒤에는 광기를 유발할 거다... 아직은 억제할 수 있다... 씨앗을... 돌려놓아야 한다... |
| 11 | 퀘스트 완료
퀘스트 완료 — 라클란 백작의 반지를 찾고 두건 쓴 자를 부활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