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ic /1
NPC이름
레이티스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전 레이티스라고 해요. 구해준 건 고맙지만... 에아몬이... 제가 아는 모든 것이... 사라졌어요. 별로 값어치가 있진 않지만, 이거라도 받아 주세요. 그 괴물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될지 모르니까요.
쉐이퍼 Text Audio /191
이름
꿈속에서의 한 발짝은 현실에서의 천 발짝보다 값진 것이지.
ShaperMaps1
잘려나간 동맥에서 쏟아지는 핏줄기처럼 추악함이 끝없이 퍼져나가는군.
ShaperMaps2
돌아가거라, 침입자여. 이 미친 짓을 끝내거라.
ShaperMiniboss1Killed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 뛰어들려고 하는군.
ShaperMiniboss2Killed
무모한 자는 벌을 받아야 마땅한 법이지.
ShaperMiniboss3Killed
마지막으로 경고하지. 죽기 싫다면 꺼져라.
ShaperMiniboss4Killed
돌멩이인 줄 알았더니, 보석이었군.
ShaperPCUseSextant
호기심에서 야망이 생기고, 야망에서 광기가 자라나는 법이지.
ShaperPCUseShapersOrb
실패와 동요, 죽음이라... 끝없는 어둠 속에 자리한 최후의 심연이로군.
ShaperPCDeath
꿈속에는 뭐가 있을까? 더 큰 꿈이 있지.
ShaperNewMapDrops
이것은 온전한 정신을 연장시켜 주는 도가니의 열쇠로다.
ShaperAtlasMapDrops
죽은 뒤에도 우리의 일부를 남기기 위하여 오늘도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ShaperMapArcade
횃불이 일렁이니, 그 광채가 한없이 다채롭게 나타나는구나.
ShaperMapCrystalOre
강인한 정신과 육체는 열기와 먼지, 바람으로 단련되나니.
ShaperMapDrySea
파릇한 잎들이 세상을 어둠으로 덮는다.
ShaperMapJungleValley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파도가 영원히 들이치는 낙원이로다.
ShaperMapBeach
반복하고 관례화하고 복제하면서, 창조는 완벽으로 나아간다.
ShaperMapThaumaturgy
폭도들 사이에서는 잔인함이 곧 법이지.
ShaperMapGhetto
신기루가 현실이 되면서, 고난이 잠시나마 사라진다.
ShaperMapDesertSpring
물이 사라지니, 임시로 마련한 감옥은 무덤이 되는구나.
ShaperMapAridLake
어둠 속에서는 짐승이나 인간이나 똑같이 살아남기 위해 아우성친다.
ShaperMapFloodedMine
바윗돌은 격류를 막아내지 못한다. 방향을 바꿀 뿐이다.
ShaperMapChannel
완전한 어둠에 갇혀버리고 말았구나. 절망과 공황과 공포가 뒤따를지어다.
ShaperMapGrotto
진흙에 빠지고 뿌리에 붙들렸구나. 부주의한 자는 조용히 집어삼켜질 뿐이다.
ShaperMapForkingRiver
몇 치 밖에 되지 않는 흙더미가 깨끗한 물과 더러운 물을 나누는 법이다.
ShaperMapToxicSewer
좋은 노예는 오로지 두 가지 생각으로 움직인다. 바로 봉사와 희생이다.
ShaperMapVaalPyramid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찾아왔건만, 광기에 사로잡히고 말았구나.
ShaperMapAcademy
맑은 물이 솟아오른다. 오물이 들어차기 전의 그 짧은 순간에.
ShaperMapAcidLakes
참회하지 않는 자에게 감옥은 악인을 위한 여관일 뿐이다.
ShaperMapDungeon
알려지지 않은 유산.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로다.
ShaperMapGraveyard
모든 게 보여지고, 기록되며, 기억될지니.
ShaperMapPhantasmagoria
모든 걸 좀먹는 시간 앞에서는 재물도 무력할 뿐이다.
ShaperMapVilla
죽음 사이에서 파릇한 생명이 피어난다.
ShaperMapWastePool
끔찍한 마귀들이 평화로운 들판 아래에 숨어있구나.
ShaperMapBurialChambers
농부가 땅을 갈고 씨앗을 뿌리지 않으니, 평평한 토양만이 남게 되었도다.
ShaperMapPeninsula
척박하고 태양에 그을려, 눈길 닿는 곳은모두 텅 비어있구나.
ShaperMapMesa
움직여라, 변하라, 넓혀라. 기민한 정신을 가진 자가 갖춰야 할 미덕일지니.
ShaperMapDunes
핏줄기가 흙을 진흙으로 만드는구나.
ShaperMapPit
증오로 반죽하고, 악의로 발효시키는구나.
ShaperMapPrimordialPool
두려움에 떨어봤자, 독이 심장에 닿는 속도만 빨라질 뿐이다.
ShaperMapSpiderLair
우리는 비천한 짓을 저지르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구나.
ShaperMapTower
땅에 깊은 생채기가 패였으니, 결코 치유하지 못할지어다.
ShaperMapCanyon
힘을 모으면 산을 옮길 수도 있다.
ShaperMapGeode
바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쥐들은 자기 꼬리를 쫓는구나.
ShaperMapRacecourse
성벽은 도적 떼가 훔칠 만한 물건이 있다는 표지판에 불과하다.
ShaperMapRamparts
나뭇가지와 이파리는 온전한 정신을 잇는 거미줄의 연장에 불과할지니.
ShaperMapSpiderForest
이 어두운 해안에는 좋은 것이라고는 밀려오지 않는다.
ShaperMapStrand
빛이 거의 들지 않고 생명은 나갈 수 없도다.
ShaperMapForbiddenWoods
가장 위대한 문명이라고 자부했던 이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앞으로도 있을 테고 말이지.
ShaperMapAncientCity
심연으로 손을 뻗으면, 심연 또한 손을 뻗는다.
ShaperMapWharf
놈들은 수백만의 가느다란 거미줄로, 너의 모든 움직임을, 너의 모든 숨결을 느낀다.
ShaperMapArachnidTomb
무너진 성은 그 유일한 목적을 상실한 것이다.
ShaperMapCastleRuins
죽은 이들은 기억되고 싶어하지만, 그러한 바람은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다.
ShaperMapBoneCrypt
삶이 충돌한다. 그렇게 먼지로 바스러진다.
ShaperMapCells
속이 좁은 사람이 넓은 곳에 살기를 원하는 법이다.
ShaperMapColonnade
필사적으로 하늘로 솟구치고 땅으로 파고든다. 생존은 영원한 투쟁이므로.
ShaperMapAshenWood
절단된 핏줄에서 피가 뿜어지듯 오물이 솟구쳐 오른다.
ShaperMapMudGeyser
자연을 복종시키려는 짐승은 인간만이 아니다.
ShaperMapArachnidNest
영원히 피를 갈구하는 수천 명의 고함 소리가 메아리친다.
ShaperMapArena
죽음과 부패가 켜켜이 쌓여있도다. 역겹구나.
ShaperMapBog
잊혀진 자들의 이름이 남겨진 돌의 숲이로다.
ShaperMapBurn
인간이 굴을 파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동면을 위해서일 뿐이다.
ShaperMapBarrows
포악한 화산조차 세월이 지나면 텅 빈 껍질이 되고 마는구나.
ShaperMapAtoll
인간의 손길이 바다 속으로 뻗으며 그 무한한 심해를 할퀴는구나.
ShaperMapPier
모든 삶과 행위는 모래사장의 발자국처럼 덧없이 사라진다.
ShaperMapShore
낙원에 가고픈 욕망은 선인과 악인을 모두 이끌어낸다.
ShaperMapTropicalIsland
어두컴컴한 파도가 부주의한 자들을 집어삼키고, 날카로운 바위에 토해내는구나.
ShaperMapCoves
성자든 이교도든 썩으면 다 똑같아 보일지니.
ShaperMapCursedCrypt
고대의 유물과 아름다운 보석이구나. 모조리 피로써 값을 치른 물건이로다.
ShaperMapMuseum
피로 물든 땅에서 자라난 과일이 가장 달콤한 법이다.
ShaperMapOrchard
위대한 기념비가 이젠 잊혀진 추도비가 되었구나.
ShaperMapOvergrownShrine
아무리 위대한 업적이라도 결국은 버려지게 된다.
ShaperMapPromenade
썩어가는 나무 판자와 선원들의 시체를 섬이 먹고 자라는구나.
ShaperMapReef
완전무결한 하얀 돌이 심연에서 솟아난다. 완벽해.
ShaperMapTemple
전쟁은 없다. 군대도 없다. 오로지 두려움만이 이어진다.
ShaperMapArmoury
전쟁은 없다. 군대도 없다. 오로지 분노만이 이어진다.
ShaperMapArsenal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숨겨뒀구나. 이기적인 처사로다.
ShaperMapCourtyard
땅 속에서 종기가 솟아오르는구나. 아무런 목적도 없이 악의를 품은 채로 말이다.
ShaperMapMalformation
부유한 자들은 어리석게도 바다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구나.
ShaperMapPort
인간이 만들어낸 잿빛 작품을 강렬한 색깔이 가로지르는구나.
ShaperMapGardens
삶은 잔잔한 물처럼 갇히고 고여서 썩어간다.
ShaperMapUndergroundRiver
탐욕만이 이곳의 유일한 신이다.
ShaperMapBazaar
아름다움과 잔혹함은 한 끗 차이일 뿐이다.
ShaperMapChateau
탐험하지 않은 곳이 두 군데 있으니, 천상과 지하니라.
ShaperMapExcavation
한 데 뭉쳐서 울타리를 치고, 죽을 때까지 가축처럼 살아가는구나.
ShaperMapPrecinct
진짜 범죄자는 누구란 말이냐? 철창에 갇힌 자더냐, 그들을 고문하는 자더냐?
ShaperMapTortureChamber
고요하기 그지없구나. 칠흑에 잠긴 수면은 차갑기만 하다.
ShaperMapUndergroundSea
비옥한 살점을 벗어버린 백골이 나뒹구는구나. 생명이 그 끝을 향해 나아간다.
ShaperMapWasteland
마귀와 보물 사냥꾼이 똑같이 재로 변했구나. 끝없는 고통의 안타까운 동맹이여.
ShaperMapSilo
물에서 땅이 솟으면 곧이어 생명이 따라오리라.
ShaperMapEstuary
죽어서도 우리는 서로 함께하려 하는구나.
ShaperMapNecropolis
깎아지른 절벽이 나무가 자라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을 나누는구나.
ShaperMapPlateau
사람과 자연은 얽혀있지만, 이는 오로지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것이다.
ShaperMapIvoryTemple
지금은 고통만이 머무는 집이로다.
ShaperMapResidence
돌과 목재가 잠잔다. 선장은 오래전에 죽었다. 오로지 바다만이 이들의 최후를 알리라.
ShaperMapShipyard
닿지 못할 곳에 상상을 초월하는 부가 남겨져 있구나.
ShaperMapVault
어둠 속에서 우두머리가 몸을 일으킨다. 짐승의 동지애란 참으로 연약하구나.
ShaperMapLair
불길이 하늘에 옮겨붙는다.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로다. 침입을 시작하라는 초대장이로다.
ShaperMapLighthouse
소수의 손에 너무 많은 권력이 주어졌구나.
ShaperMapGorge
돌바닥 위의 정원이라. 놀랍기 그지없고 어리석은 재주로다.
ShaperMapTerrace
가뭄이 초목을 덮치고, 기근이 사람들을 덮치는구나.
ShaperMapPlaza
지식은 거대한 구덩이 위에서 균형을 잡는다. 거기서 버티거나, 무지의 어둠 속으로 사라지리라.
ShaperMapScriptorium
황량한 황무지 가운데서, 한 가닥 생명이 피어난다.
ShaperMapLeyline
하늘에 흐르는 강이여. 목마른 자들과는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구나.
ShaperMapWaterways
저들은 어둠과 혼란에 사로잡힌 채로 영원히 살아간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ShaperMapMaze
신이 쓸 재료를 모아둔 항아리구나. 움틀 때를 기다리는 생명이 잠들어 있도다.
ShaperMapMineralPools
죽음은 가장 완고한 독재자조차 왕관을 내려놓게 만드는구나.
ShaperMapPalace
검은 바닥재는 쉽게 더럽혀지지 않는 법이다.
ShaperMapShrine
물은 생명을 움트게 하고, 독은 생명을 앗아간다.
ShaperMapSprings
강력한 불길 속에서 전율하라.
ShaperMapVolcano
화염의 중심부에서, 불타는 분노의 강이 솟아오른다.
ShaperMapCaldera
즐거운 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듯, 인생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그냥 썩어가게 두어라.
ShaperMapColosseum
기름 덮인 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하고 검은 다리는, 어느 곳으로도 이어지지 않는다. 마땅히 그래야 하리라.
ShaperMapCore
빛조차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난 나무는 비틀어지기 마련이니. 여기는 저주가 깃든 곳이로다.
ShaperMapBrambleFall
한때는 장엄한 의식이 군중들을 모았던 곳에, 이제는 공포만이 잊어지지 않은 채 남아있구나.
ShaperMapOvergrownRuin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의 마음에 야수가 숨어 있었다. 이제 그의 진정한 모습을 모두가 보게 되리라.
ShaperMapChimera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는 정말로 많은 얼굴을 썼지만, 진짜 모습만은 숨기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진짜 얼굴을 가리지 못하리라.
ShaperMapHydra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고통을 줄 때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제 그는 격렬하고 멈출 수 없는 고통만을 느끼게 되리라.
ShaperMapMinotaur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는 구원을 거절하였다. 그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할 이유를 몰랐지. 이제 새로운 삶이 그를 굴복시키리라.
ShaperMapPhoenix
네가 보이는구나, 생쥐.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여, 썩 물러가거라!
ShaperMapShapersRealm
목소리와 환영과 폭력. 저들은 영원히 이 땅을 떠나지 못하리라.
ShaperMapVaalTemple
지갑을 훔치고, 칼로 목을 긋는 불한당이 모여들었던 더러운 시궁창이로다.
ShaperMapAlleyways
한 때는 황제들에게만 허락되었던 장엄한 광경이지만, 이제는 아니다.
ShaperMapLookout
노예들이 가축처럼 갇혀 있던 곳이다. 피로 물든 혁명이 일어나길 기다리면서.
ShaperMapPen
얼음으로 만들어진 송곳니가 침몰시킬 배를 찾아 헤매는구나.
ShaperMapFrozenCabins
사람을 야생 동물처럼 대하면, 곧 물어뜯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ShaperMapCage
수많은 세대가 이 낡아빠진 석재 위를 거닐었으리라.
ShaperMapCitySquare
금지되고 숨겨지고 잊어진 과거의 유물이다.
ShaperMapRelicChambers
사랑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정의는 항복이지만, 법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정의는 심판이다.
ShaperMapCourthouse
정교하고도 호화스럽게 장식되었으나... 죽음이 흘러넘치는 곳이로다.
ShaperMapConservatory
극한의 환경을 배회하는 생물들이여, 자연은 잔혹함으로 무장해 자신을 지키는구나.
ShaperMapSulphurVents
허망하고 안타깝구나. 한때는 호화로웠던 유적이 끊어진 핏줄의 죄악을 감추고 있다니.
ShaperMapHauntedMansion
망자를 위한 지하 납골당이라. 자기네가 무어라도 되는 줄 아는구나. 애처롭도다.
ShaperMapMausoleum
이 땅에 축복을 내려달라고 기도를 올린 이들이 있었다. 이제는 그 땅에 묻혀버린 이들이 말이다.
ShaperMapFields
우리는 모두 좁고도 구부러진 길을 걸어가는 처지다. 그 끝은 언제나 똑같다.
ShaperMapTribunal
파도를 헤치고 나타난 곳에는 여전히 심연에서 비롯된 공포가 가득하구나.
ShaperMapCoralRuins
내 마지막 순간이 여기와 정말 비슷했는데... 그곳이 그립구나. 그녀가 그리워.
ShaperMapLaboratory
약자가 강자를 잡아먹는 모습에 역겨워해야 하는가... 아니면 감탄해야 하는가?
ShaperMapInfestedValley
별빛조차 거둬들여야 하니, 밤의 약속은 어둡기 그지없구나.
ShaperMapIceRiver
삶이란 왔다가 가버리는 것이라. 뼈와 먼지만 남는구나.
ShaperMapSepulchre
휴식도, 평화도, 협상도 없다. 오로지 전쟁뿐이다.
ShaperMapSiege
종은 기쁠 때와 슬플 때 울린다. 그리고, 마침내는 절망에 빠질 때에 울린다.
ShaperMapBelfry
숭배를 받으며 만들어졌으나, 쉽게 더럽혀지고 말았구나.
ShaperMapCrimsonTownship
우리는 야망을 따라 위로 향하기만 한다. 그 정상에 뭐가 있을지도 모르는 채로 말이다.
ShaperMapSummit
의무와 불확실한 상황만이 넘치는 세상에서 잠시 쉬어갈 곳이로다.
ShaperMapPark
죽음과 타락에 고하는 핏빛 간청이로다.
ShaperMapCrimsonTemple
지나간 세월의 공허한 메아리가 더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감도는구나.
ShaperMapDig
한적하고 평화로운 협곡의 한가운데에 분노로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섬이 있구나.
ShaperMapLavaLake
기도가 울리도록 건물을 지어도, 그 공명을 들어줄 신이 없구나.
ShaperMapBasilica
성벽과 물과 고사리에서... 죽음이 고대의 계단을 기어오르는구나.
ShaperMapSunkenCity
생명에서 비롯된 음침한 악취는 죽음에서 비롯된 부패의 의식 앞에서 사그라들고 마는구나.
ShaperMapCarcass
또다시 날 막아서는구나, 생쥐여. 혼돈의 편에 서기로 했다면, 마음대로 하거라. 내가 만든 세상에서는 내가 만든 질서에 복종해야 할 테니 말이다!
ShaperIntro
네가 자초한 실패와 마주하도록 해라!
ShaperHalfHealthA
공포는 사라지게 되고, 장애물은 파괴될지어다!
ShaperHalfHealthB
이 기억은 내 것이다! 이것마저 잃을 수는 없다!
ShaperQuarterHealthA
미래를 위해서라면 과거를 희생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ShaperQuarterHealthB
이게 무슨 상황이지? 미궁을 돌아다니는 생쥐가 있군. 기도를 읊어대다가, 믿음을 잃어가길 바라마. 신은 그 기도에 답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ShaperQuest1a
수고 많았다, 생쥐여. 하지만 이 세계는 그보다 더 악한 존재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ShaperQuest1b
공허가 커져가다가, 완벽에 가까워지는구나. 이 몸의 피조물에 부서져 버려라.
ShaperQuest2a
또 손실을 입었군. 상관없어. 공허가 채워줄 테니... 별 것 아니야.
ShaperQuest2b
새로운 제국의 토대를 밟고 섰구나. 둘러보아라.
ShaperQuest3a
강자는 약자를 먹잇감으로 삼는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ShaperQuest3b
어찌하여 그런 폭력을 휘둘러대느냐, 생쥐여? 어디 두고 보자꾸나...
ShaperQuest4a
본성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는구나.
ShaperQuest4b
더 이상의 침입은 허가하지 않겠다. 이젠 끝을 맺을... 아악!
ShaperQuest5
어... 여긴 어디지? 자나, 너니? 많이 자랐구나.
ShaperTrueDefeat1_ExtraAudio
그 짐승이...맙소사, 대체 어떻게 된 영문이지...?
ShaperTrueDefeat2_NoAudio
다시 만나게 되다니 반갑군.
ShaperTrueDefeat3_NoAudio
자나, 연구실로... 내 개인 연구실로 가보도록 해라!
ShaperTrueDefeat4_NoAudio
그 무기야말로 유일한 희망이야! 여기 어딘가에 열쇠가 있을 텐데...
ShaperTrueDefeat5_NoAudio
사악한 짐승이여, 다시 한 번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자!
ShaperTrueDefeat6_NoAudio
으윽, 내 정신이... 기억이 흩어지고 있... 아아악!
ShaperTrueDefeat7_NoAudio
끝없는 공허에 떨어지는 것쯤이야... 괜찮아.
ShaperOutroGenericRandom
그 누구라도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다. 그대조차도...
ShaperOutroGeneric2
그대는 이루지 못할 기도를 해야 하겠구나...
ShaperOutroGeneric3
승리의 순간을 즐기도록 하라. 다음은 없을 테니 말이다.
ShaperOutroGeneric4
네가 저지른 악행이 번져나가는구나. 느끼지 못하겠느냐?
ShaperOutroGeneric5
더는 다가오지 말거라, 악당이여.
ShaperIntroGenericRandom
이 세계는 그대의 것이 아닐지니.
ShaperIntroGeneric2
결함이라는 악취를 풍겨대는구나.
ShaperIntroGeneric3
망각 속에 자신을 내던져라.
ShaperIntroGeneric4
네가 자초한 실패와 마주할 준비를 하라.
ShaperIntroGeneric5
그대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다.
ShaperIntroGeneric6
불완전하구나!
ShaperBanishRandom
불완전하구나!
ShaperBanish2
부적절하구나!
ShaperBanish3
공허하도다!
ShaperBanish4
하찮구나!
ShaperBanish5
보잘것없도다!
ShaperBanish6
결코 기억에 남기지 않을지니...
ShaperUberElderMid
부패하라, 썩어라! 곪아서 터져버려라!
ShaperUberElder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