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의 한 발짝은 현실에서의 천 발짝보다 값진 것이지. — ShaperMaps1 |
잘려나간 동맥에서 쏟아지는 핏줄기처럼 추악함이 끝없이 퍼져나가는군. — ShaperMaps2 |
돌아가거라, 침입자여. 이 미친 짓을 끝내거라. — ShaperMiniboss1Killed |
이해하지 못하는 일에 뛰어들려고 하는군. — ShaperMiniboss2Killed |
무모한 자는 벌을 받아야 마땅한 법이지. — ShaperMiniboss3Killed |
마지막으로 경고하지. 죽기 싫다면 꺼져라. — ShaperMiniboss4Killed |
돌멩이인 줄 알았더니, 보석이었군. — ShaperPCUseSextant |
호기심에서 야망이 생기고, 야망에서 광기가 자라나는 법이지. — ShaperPCUseShapersOrb |
실패와 동요, 죽음이라... 끝없는 어둠 속에 자리한 최후의 심연이로군. — ShaperPCDeath |
꿈속에는 뭐가 있을까? 더 큰 꿈이 있지. — ShaperNewMapDrops |
이것은 온전한 정신을 연장시켜 주는 도가니의 열쇠로다. — ShaperAtlasMapDrops |
죽은 뒤에도 우리의 일부를 남기기 위하여 오늘도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 ShaperMapArcade |
횃불이 일렁이니, 그 광채가 한없이 다채롭게 나타나는구나. — ShaperMapCrystalOre |
강인한 정신과 육체는 열기와 먼지, 바람으로 단련되나니. — ShaperMapDrySea |
파릇한 잎들이 세상을 어둠으로 덮는다. — ShaperMapJungleValley |
끝없이 이어지는 생명의 파도가 영원히 들이치는 낙원이로다. — ShaperMapBeach |
반복하고 관례화하고 복제하면서, 창조는 완벽으로 나아간다. — ShaperMapThaumaturgy |
폭도들 사이에서는 잔인함이 곧 법이지. — ShaperMapGhetto |
신기루가 현실이 되면서, 고난이 잠시나마 사라진다. — ShaperMapDesertSpring |
물이 사라지니, 임시로 마련한 감옥은 무덤이 되는구나. — ShaperMapAridLake |
어둠 속에서는 짐승이나 인간이나 똑같이 살아남기 위해 아우성친다. — ShaperMapFloodedMine |
바윗돌은 격류를 막아내지 못한다. 방향을 바꿀 뿐이다. — ShaperMapChannel |
완전한 어둠에 갇혀버리고 말았구나. 절망과 공황과 공포가 뒤따를지어다. — ShaperMapGrotto |
진흙에 빠지고 뿌리에 붙들렸구나. 부주의한 자는 조용히 집어삼켜질 뿐이다. — ShaperMapForkingRiver |
몇 치 밖에 되지 않는 흙더미가 깨끗한 물과 더러운 물을 나누는 법이다. — ShaperMapToxicSewer |
좋은 노예는 오로지 두 가지 생각으로 움직인다. 바로 봉사와 희생이다. — ShaperMapVaalPyramid |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찾아왔건만, 광기에 사로잡히고 말았구나. — ShaperMapAcademy |
맑은 물이 솟아오른다. 오물이 들어차기 전의 그 짧은 순간에. — ShaperMapAcidLakes |
참회하지 않는 자에게 감옥은 악인을 위한 여관일 뿐이다. — ShaperMapDungeon |
알려지지 않은 유산. 전해지지 않은 이야기로다. — ShaperMapGraveyard |
모든 게 보여지고, 기록되며, 기억될지니. — ShaperMapPhantasmagoria |
모든 걸 좀먹는 시간 앞에서는 재물도 무력할 뿐이다. — ShaperMapVilla |
죽음 사이에서 파릇한 생명이 피어난다. — ShaperMapWastePool |
끔찍한 마귀들이 평화로운 들판 아래에 숨어있구나. — ShaperMapBurialChambers |
농부가 땅을 갈고 씨앗을 뿌리지 않으니, 평평한 토양만이 남게 되었도다. — ShaperMapPeninsula |
척박하고 태양에 그을려, 눈길 닿는 곳은모두 텅 비어있구나. — ShaperMapMesa |
움직여라, 변하라, 넓혀라. 기민한 정신을 가진 자가 갖춰야 할 미덕일지니. — ShaperMapDunes |
핏줄기가 흙을 진흙으로 만드는구나. — ShaperMapPit |
증오로 반죽하고, 악의로 발효시키는구나. — ShaperMapPrimordialPool |
두려움에 떨어봤자, 독이 심장에 닿는 속도만 빨라질 뿐이다. — ShaperMapSpiderLair |
우리는 비천한 짓을 저지르기 위해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구나. — ShaperMapTower |
땅에 깊은 생채기가 패였으니, 결코 치유하지 못할지어다. — ShaperMapCanyon |
힘을 모으면 산을 옮길 수도 있다. — ShaperMapGeode |
바보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쥐들은 자기 꼬리를 쫓는구나. — ShaperMapRacecourse |
성벽은 도적 떼가 훔칠 만한 물건이 있다는 표지판에 불과하다. — ShaperMapRamparts |
나뭇가지와 이파리는 온전한 정신을 잇는 거미줄의 연장에 불과할지니. — ShaperMapSpiderForest |
이 어두운 해안에는 좋은 것이라고는 밀려오지 않는다. — ShaperMapStrand |
빛이 거의 들지 않고 생명은 나갈 수 없도다. — ShaperMapForbiddenWoods |
가장 위대한 문명이라고 자부했던 이들은 과거에도 있었다. 앞으로도 있을 테고 말이지. — ShaperMapAncientCity |
심연으로 손을 뻗으면, 심연 또한 손을 뻗는다. — ShaperMapWharf |
놈들은 수백만의 가느다란 거미줄로, 너의 모든 움직임을, 너의 모든 숨결을 느낀다. — ShaperMapArachnidTomb |
무너진 성은 그 유일한 목적을 상실한 것이다. — ShaperMapCastleRuins |
죽은 이들은 기억되고 싶어하지만, 그러한 바람은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다. — ShaperMapBoneCrypt |
삶이 충돌한다. 그렇게 먼지로 바스러진다. — ShaperMapCells |
속이 좁은 사람이 넓은 곳에 살기를 원하는 법이다. — ShaperMapColonnade |
필사적으로 하늘로 솟구치고 땅으로 파고든다. 생존은 영원한 투쟁이므로. — ShaperMapAshenWood |
절단된 핏줄에서 피가 뿜어지듯 오물이 솟구쳐 오른다. — ShaperMapMudGeyser |
자연을 복종시키려는 짐승은 인간만이 아니다. — ShaperMapArachnidNest |
영원히 피를 갈구하는 수천 명의 고함 소리가 메아리친다. — ShaperMapArena |
죽음과 부패가 켜켜이 쌓여있도다. 역겹구나. — ShaperMapBog |
잊혀진 자들의 이름이 남겨진 돌의 숲이로다. — ShaperMapBurn |
인간이 굴을 파는 것은 오로지 영원한 동면을 위해서일 뿐이다. — ShaperMapBarrows |
포악한 화산조차 세월이 지나면 텅 빈 껍질이 되고 마는구나. — ShaperMapAtoll |
인간의 손길이 바다 속으로 뻗으며 그 무한한 심해를 할퀴는구나. — ShaperMapPier |
모든 삶과 행위는 모래사장의 발자국처럼 덧없이 사라진다. — ShaperMapShore |
낙원에 가고픈 욕망은 선인과 악인을 모두 이끌어낸다. — ShaperMapTropicalIsland |
어두컴컴한 파도가 부주의한 자들을 집어삼키고, 날카로운 바위에 토해내는구나. — ShaperMapCoves |
성자든 이교도든 썩으면 다 똑같아 보일지니. — ShaperMapCursedCrypt |
고대의 유물과 아름다운 보석이구나. 모조리 피로써 값을 치른 물건이로다. — ShaperMapMuseum |
피로 물든 땅에서 자라난 과일이 가장 달콤한 법이다. — ShaperMapOrchard |
위대한 기념비가 이젠 잊혀진 추도비가 되었구나. — ShaperMapOvergrownShrine |
아무리 위대한 업적이라도 결국은 버려지게 된다. — ShaperMapPromenade |
썩어가는 나무 판자와 선원들의 시체를 섬이 먹고 자라는구나. — ShaperMapReef |
완전무결한 하얀 돌이 심연에서 솟아난다. 완벽해. — ShaperMapTemple |
전쟁은 없다. 군대도 없다. 오로지 두려움만이 이어진다. — ShaperMapArmoury |
전쟁은 없다. 군대도 없다. 오로지 분노만이 이어진다. — ShaperMapArsenal |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정원을 숨겨뒀구나. 이기적인 처사로다. — ShaperMapCourtyard |
땅 속에서 종기가 솟아오르는구나. 아무런 목적도 없이 악의를 품은 채로 말이다. — ShaperMapMalformation |
부유한 자들은 어리석게도 바다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구나. — ShaperMapPort |
인간이 만들어낸 잿빛 작품을 강렬한 색깔이 가로지르는구나. — ShaperMapGardens |
삶은 잔잔한 물처럼 갇히고 고여서 썩어간다. — ShaperMapUndergroundRiver |
탐욕만이 이곳의 유일한 신이다. — ShaperMapBazaar |
아름다움과 잔혹함은 한 끗 차이일 뿐이다. — ShaperMapChateau |
탐험하지 않은 곳이 두 군데 있으니, 천상과 지하니라. — ShaperMapExcavation |
한 데 뭉쳐서 울타리를 치고, 죽을 때까지 가축처럼 살아가는구나. — ShaperMapPrecinct |
진짜 범죄자는 누구란 말이냐? 철창에 갇힌 자더냐, 그들을 고문하는 자더냐? — ShaperMapTortureChamber |
고요하기 그지없구나. 칠흑에 잠긴 수면은 차갑기만 하다. — ShaperMapUndergroundSea |
비옥한 살점을 벗어버린 백골이 나뒹구는구나. 생명이 그 끝을 향해 나아간다. — ShaperMapWasteland |
마귀와 보물 사냥꾼이 똑같이 재로 변했구나. 끝없는 고통의 안타까운 동맹이여. — ShaperMapSilo |
물에서 땅이 솟으면 곧이어 생명이 따라오리라. — ShaperMapEstuary |
죽어서도 우리는 서로 함께하려 하는구나. — ShaperMapNecropolis |
깎아지른 절벽이 나무가 자라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을 나누는구나. — ShaperMapPlateau |
사람과 자연은 얽혀있지만, 이는 오로지 선택된 소수만을 위한 것이다. — ShaperMapIvoryTemple |
지금은 고통만이 머무는 집이로다. — ShaperMapResidence |
돌과 목재가 잠잔다. 선장은 오래전에 죽었다. 오로지 바다만이 이들의 최후를 알리라. — ShaperMapShipyard |
닿지 못할 곳에 상상을 초월하는 부가 남겨져 있구나. — ShaperMapVault |
어둠 속에서 우두머리가 몸을 일으킨다. 짐승의 동지애란 참으로 연약하구나. — ShaperMapLair |
불길이 하늘에 옮겨붙는다. 다가오지 말라는 신호로다. 침입을 시작하라는 초대장이로다. — ShaperMapLighthouse |
소수의 손에 너무 많은 권력이 주어졌구나. — ShaperMapGorge |
돌바닥 위의 정원이라. 놀랍기 그지없고 어리석은 재주로다. — ShaperMapTerrace |
가뭄이 초목을 덮치고, 기근이 사람들을 덮치는구나. — ShaperMapPlaza |
지식은 거대한 구덩이 위에서 균형을 잡는다. 거기서 버티거나, 무지의 어둠 속으로 사라지리라. — ShaperMapScriptorium |
황량한 황무지 가운데서, 한 가닥 생명이 피어난다. — ShaperMapLeyline |
하늘에 흐르는 강이여. 목마른 자들과는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구나. — ShaperMapWaterways |
저들은 어둠과 혼란에 사로잡힌 채로 영원히 살아간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다. — ShaperMapMaze |
신이 쓸 재료를 모아둔 항아리구나. 움틀 때를 기다리는 생명이 잠들어 있도다. — ShaperMapMineralPools |
죽음은 가장 완고한 독재자조차 왕관을 내려놓게 만드는구나. — ShaperMapPalace |
검은 바닥재는 쉽게 더럽혀지지 않는 법이다. — ShaperMapShrine |
물은 생명을 움트게 하고, 독은 생명을 앗아간다. — ShaperMapSprings |
강력한 불길 속에서 전율하라. — ShaperMapVolcano |
화염의 중심부에서, 불타는 분노의 강이 솟아오른다. — ShaperMapCaldera |
즐거운 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듯, 인생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 그냥 썩어가게 두어라. — ShaperMapColosseum |
기름 덮인 강을 가로지르는 거대하고 검은 다리는, 어느 곳으로도 이어지지 않는다. 마땅히 그래야 하리라. — ShaperMapCore |
빛조차 들지 않는 곳에서 자라난 나무는 비틀어지기 마련이니. 여기는 저주가 깃든 곳이로다. — ShaperMapBrambleFall |
한때는 장엄한 의식이 군중들을 모았던 곳에, 이제는 공포만이 잊어지지 않은 채 남아있구나. — ShaperMapOvergrownRuin |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의 마음에 야수가 숨어 있었다. 이제 그의 진정한 모습을 모두가 보게 되리라. — ShaperMapChimera |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는 정말로 많은 얼굴을 썼지만, 진짜 모습만은 숨기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진짜 얼굴을 가리지 못하리라. — ShaperMapHydra |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 고통을 줄 때도 주저하지 않았다. 이제 그는 격렬하고 멈출 수 없는 고통만을 느끼게 되리라. — ShaperMapMinotaur |
나를 잡으러 온 이들 중 하나는 구원을 거절하였다. 그는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할 이유를 몰랐지. 이제 새로운 삶이 그를 굴복시키리라. — ShaperMapPhoenix |
네가 보이는구나, 생쥐.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여, 썩 물러가거라! — ShaperMapShapersRealm |
목소리와 환영과 폭력. 저들은 영원히 이 땅을 떠나지 못하리라. — ShaperMapVaalTemple |
지갑을 훔치고, 칼로 목을 긋는 불한당이 모여들었던 더러운 시궁창이로다. — ShaperMapAlleyways |
한 때는 황제들에게만 허락되었던 장엄한 광경이지만, 이제는 아니다. — ShaperMapLookout |
노예들이 가축처럼 갇혀 있던 곳이다. 피로 물든 혁명이 일어나길 기다리면서. — ShaperMapPen |
얼음으로 만들어진 송곳니가 침몰시킬 배를 찾아 헤매는구나. — ShaperMapFrozenCabins |
사람을 야생 동물처럼 대하면, 곧 물어뜯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 ShaperMapCage |
수많은 세대가 이 낡아빠진 석재 위를 거닐었으리라. — ShaperMapCitySquare |
금지되고 숨겨지고 잊어진 과거의 유물이다. — ShaperMapRelicChambers |
사랑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정의는 항복이지만, 법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정의는 심판이다. — ShaperMapCourthouse |
정교하고도 호화스럽게 장식되었으나... 죽음이 흘러넘치는 곳이로다. — ShaperMapConservatory |
극한의 환경을 배회하는 생물들이여, 자연은 잔혹함으로 무장해 자신을 지키는구나. — ShaperMapSulphurVents |
허망하고 안타깝구나. 한때는 호화로웠던 유적이 끊어진 핏줄의 죄악을 감추고 있다니. — ShaperMapHauntedMansion |
망자를 위한 지하 납골당이라. 자기네가 무어라도 되는 줄 아는구나. 애처롭도다. — ShaperMapMausoleum |
이 땅에 축복을 내려달라고 기도를 올린 이들이 있었다. 이제는 그 땅에 묻혀버린 이들이 말이다. — ShaperMapFields |
우리는 모두 좁고도 구부러진 길을 걸어가는 처지다. 그 끝은 언제나 똑같다. — ShaperMapTribunal |
파도를 헤치고 나타난 곳에는 여전히 심연에서 비롯된 공포가 가득하구나. — ShaperMapCoralRuins |
내 마지막 순간이 여기와 정말 비슷했는데... 그곳이 그립구나. 그녀가 그리워. — ShaperMapLaboratory |
약자가 강자를 잡아먹는 모습에 역겨워해야 하는가... 아니면 감탄해야 하는가? — ShaperMapInfestedValley |
별빛조차 거둬들여야 하니, 밤의 약속은 어둡기 그지없구나. — ShaperMapIceRiver |
삶이란 왔다가 가버리는 것이라. 뼈와 먼지만 남는구나. — ShaperMapSepulchre |
휴식도, 평화도, 협상도 없다. 오로지 전쟁뿐이다. — ShaperMapSiege |
종은 기쁠 때와 슬플 때 울린다. 그리고, 마침내는 절망에 빠질 때에 울린다. — ShaperMapBelfry |
숭배를 받으며 만들어졌으나, 쉽게 더럽혀지고 말았구나. — ShaperMapCrimsonTownship |
우리는 야망을 따라 위로 향하기만 한다. 그 정상에 뭐가 있을지도 모르는 채로 말이다. — ShaperMapSummit |
의무와 불확실한 상황만이 넘치는 세상에서 잠시 쉬어갈 곳이로다. — ShaperMapPark |
죽음과 타락에 고하는 핏빛 간청이로다. — ShaperMapCrimsonTemple |
지나간 세월의 공허한 메아리가 더는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감도는구나. — ShaperMapDig |
한적하고 평화로운 협곡의 한가운데에 분노로 격렬하게 불타오르는 섬이 있구나. — ShaperMapLavaLake |
기도가 울리도록 건물을 지어도, 그 공명을 들어줄 신이 없구나. — ShaperMapBasilica |
성벽과 물과 고사리에서... 죽음이 고대의 계단을 기어오르는구나. — ShaperMapSunkenCity |
생명에서 비롯된 음침한 악취는 죽음에서 비롯된 부패의 의식 앞에서 사그라들고 마는구나. — ShaperMapCarcass |
또다시 날 막아서는구나, 생쥐여. 혼돈의 편에 서기로 했다면, 마음대로 하거라. 내가 만든 세상에서는 내가 만든 질서에 복종해야 할 테니 말이다! — ShaperIntro |
네가 자초한 실패와 마주하도록 해라! — ShaperHalfHealthA |
공포는 사라지게 되고, 장애물은 파괴될지어다! — ShaperHalfHealthB |
이 기억은 내 것이다! 이것마저 잃을 수는 없다! — ShaperQuarterHealthA |
미래를 위해서라면 과거를 희생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 ShaperQuarterHealthB |
이게 무슨 상황이지? 미궁을 돌아다니는 생쥐가 있군. 기도를 읊어대다가, 믿음을 잃어가길 바라마. 신은 그 기도에 답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 ShaperQuest1a |
수고 많았다, 생쥐여. 하지만 이 세계는 그보다 더 악한 존재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 ShaperQuest1b |
공허가 커져가다가, 완벽에 가까워지는구나. 이 몸의 피조물에 부서져 버려라. — ShaperQuest2a |
또 손실을 입었군. 상관없어. 공허가 채워줄 테니... 별 것 아니야. — ShaperQuest2b |
새로운 제국의 토대를 밟고 섰구나. 둘러보아라. — ShaperQuest3a |
강자는 약자를 먹잇감으로 삼는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 ShaperQuest3b |
어찌하여 그런 폭력을 휘둘러대느냐, 생쥐여? 어디 두고 보자꾸나... — ShaperQuest4a |
본성을 거스르는 행동을 하는구나. — ShaperQuest4b |
더 이상의 침입은 허가하지 않겠다. 이젠 끝을 맺을... 아악! — ShaperQuest5 |
어... 여긴 어디지? 자나, 너니? 많이 자랐구나. — ShaperTrueDefeat1_ExtraAudio |
그 짐승이...맙소사, 대체 어떻게 된 영문이지...? — ShaperTrueDefeat2_NoAudio |
다시 만나게 되다니 반갑군. — ShaperTrueDefeat3_NoAudio |
자나, 연구실로... 내 개인 연구실로 가보도록 해라! — ShaperTrueDefeat4_NoAudio |
그 무기야말로 유일한 희망이야! 여기 어딘가에 열쇠가 있을 텐데... — ShaperTrueDefeat5_NoAudio |
사악한 짐승이여, 다시 한 번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자! — ShaperTrueDefeat6_NoAudio |
으윽, 내 정신이... 기억이 흩어지고 있... 아아악! — ShaperTrueDefeat7_NoAudio |
끝없는 공허에 떨어지는 것쯤이야... 괜찮아. — ShaperOutroGenericRandom |
그 누구라도 죽음을 맞이하기 마련이다. 그대조차도... — ShaperOutroGeneric2 |
그대는 이루지 못할 기도를 해야 하겠구나... — ShaperOutroGeneric3 |
승리의 순간을 즐기도록 하라. 다음은 없을 테니 말이다. — ShaperOutroGeneric4 |
네가 저지른 악행이 번져나가는구나. 느끼지 못하겠느냐? — ShaperOutroGeneric5 |
더는 다가오지 말거라, 악당이여. — ShaperIntroGenericRandom |
이 세계는 그대의 것이 아닐지니. — ShaperIntroGeneric2 |
결함이라는 악취를 풍겨대는구나. — ShaperIntroGeneric3 |
망각 속에 자신을 내던져라. — ShaperIntroGeneric4 |
네가 자초한 실패와 마주할 준비를 하라. — ShaperIntroGeneric5 |
그대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존재다. — ShaperIntroGeneric6 |
불완전하구나! — ShaperBanishRandom |
불완전하구나! — ShaperBanish2 |
부적절하구나! — ShaperBanish3 |
공허하도다! — ShaperBanish4 |
하찮구나! — ShaperBanish5 |
보잘것없도다! — ShaperBanish6 |
결코 기억에 남기지 않을지니... — ShaperUberElderMid |
부패하라, 썩어라! 곪아서 터져버려라! — ShaperUberElderInt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