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브린 Topic /4
NPC이름
리수어째선지 그녀는 제가 가까이 가면 알아요. 얼굴을 찌푸리고 등을 돌려 버리죠. 이곳의 누구도 저를 받아들여 주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만, 어차피 이제 제 동족에게는 돌아갈 수가 없어요.
리수샴브린이 저에게 말문을 튼 후로 보니, 아주 정이 많더라고요. 외지인이라는 것이 어떤 건지 이해하는 거겠죠. 만약 그녀가 눈이 먼 채로 태어났다면, 파리둔 사이에서 제 자매 낙오자가 됐을지도 몰라요. 전사로서 눈이 멀었으니 자기 민족 사이에서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거죠. 제가 태어나서부터가 아니라 병이 들어 폐가 약해진 아르듀라 전사였다면, 이곳에서 샴브린의 자매가 됐을지도 몰라요. 전 그 삶에 대해서도 가끔 생각하죠.
자르카원래 용맹스러운 전사였다가 전투 중에 눈이 멀고 말았지. 집중력 있고, 심지도 굳어. 시력을 잃었다고 그런 면까지 변하지는 않았지. 언젠가는 반드시 눈먼 채로 싸우는 실력을 연마해서 다시 군에 입대할 수 있을 거야. 실제로 눈먼 {데카라}들이 모래 폭풍 매복으로 제국군을 전멸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니, 전례가 없는 일도 아니야.
두건 쓴 자나는 내 시선이 닿으면 몸을 떨며 고개를 돌리는 사람들의 모습에는 익숙하지만, 솔직히 이번에는 반대의 감정을 느꼈다. 그녀는 눈이 멀었는데도, 가끔은 그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는 정말 이상한 생각이 든다... 한밤중에도 말이야.
샴브린 Text Audio /179
이름
거기 누구죠? 아, 우리 카라반에 새로 오신 분이시군요. 전 샴브린이라고 해요. 아르듀라의 상거래와 무기의 대가죠. 필요한 게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소개
거기 누구죠? 목소리를 들어 보니 마라케스는 아니군요. 외지의 전사들을 만나서 전쟁의 기술을 배우는 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에요. 당신에게 도움이 될 무기와 방어구가 제게 있으면 좋겠군요. 전 샴브린이라고 해요.
소개
거기 누구죠? 목소리를 들어 보니 마라케스는 아니군요. 사막에서 살아남으려면 거래가 필요할 테니 저와 거래하는 건 좋습니다만, 제가 친절을 베풀 거라고 생각하지는 마시죠.
소개
배반자의 통로를 지나가려는 거라면,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요. 당신의 {아카라}가 배반자 발바라의 이야기도 들려주던가요? 그녀는 죽지 않는 진이 되어 아직 그곳의 굴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어요. 형기는 이미 오래전 끝났지만, 그 위치가 어디인지는 잊히고 말았죠. 그녀를 풀어줘야 할 시간이 한참 지났어요.
악인에게 안식을
배반자의 통로를 통과하려는 거라면, 부탁하고 싶은 게 있어요. 배반자 발바라. 옛 이야기에서는 그녀가 죽지 않는 진이 되어 그곳의 굴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다고 해요. 형기는 이미 오래전 끝났지만, 그 위치가 어디인지는 잊히고 말았죠. 그녀를 풀어줘야 할 시간이 한참 지났어요. 원하신다면 제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하지만 {진가크}에게 큰 의미는 없겠죠.
악인에게 안식을
당신의 {아카라}가 이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나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예요. 오래전, 케스가 바스티리의 반짝이는 보석이었고, 우리 교역로가 모든 세계의 부러움을 샀던 때, 발바라라는 이름의 의지가 약한 세케마가 막대한 힘을 수여해 준다고 알려진 신비한 영액 {웰라카스}에 대한 약속 때문에 {아카라}를 배신했어요. 그녀는 외지의 전사들을 이끌고 비밀 통로를 지나 할라니 관문 정상으로 올라갔어요. 기습 공격을 당한 아카라는 그 여자에게 목숨을 잃었죠. 그녀는 어떤 보상을 받았을까요? {웰라카스}는 아니었어요. 도적들은 바로 그 통로에서 창으로 그녀의 배를 꿰뚫었죠. 네, 경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예요. 그 시대의 현명한 여인들이 고대의 의식을 거행해서, 발바라의 영혼에 진이 되어 일천 년 동안 갇혀 있는 형을 내렸어요. 이미 일천 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어요. 자르카의 추정으로는 적어도 이천 년에서 삼천 년은 흐른 것 같아요. 발바라의 배신이 남긴 얼룩은 그녀의 유산에서 사라졌지만, 그녀의 감옥에 대한 지식도 이미 오래전 사라지고 말았어요...
배반자 발바라
오래전, 케스가 바스티리의 반짝이는 보석이었고, 우리 교역로가 모든 세계의 부러움을 샀던 때, 발바라라는 이름의 의지가 약한 세케마가 막대한 힘을 수여해 준다고 알려진 신비한 영액 {웰라카스}에 대한 약속 때문에 {아카라}를 배신했어요. 그녀는 외지의 전사들을 이끌고 비밀 통로를 지나 할라니 관문 정상으로 올라갔어요. 기습 공격을 당한 아카라는 그 여자에게 목숨을 잃었죠. 그녀는 어떤 보상을 받았을까요? {웰라카스}는 아니었어요. 도적들은 바로 그 통로에서 창으로 그녀의 배를 꿰뚫었죠. 네, 경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야기예요. 그 시대의 현명한 여인들이 고대의 의식을 거행해서, 발바라의 영혼에 진이 되어 일천 년 동안 갇혀 있는 형을 내렸어요. 진가크. 이미 일천 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흘렀어요. 자르카의 추정으로는 적어도 이천 년에서 삼천 년은 흐른 것 같아요. 발바라의 배신이 남긴 얼룩은 그녀의 유산에서 사라졌지만, 그녀의 감옥에 대한 지식도 이미 오래전 사라지고 말았어요...
배반자 발바라
그래, 당신이 발바라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그녀도 잘 싸웠군요. 좋아요. 이제 뭘 해야 하는지는 이미 알고 있겠지만, 만약 마라케스에서 떨어져서 오랜 시간을 보낸 탓에 그 이야기에 대한 지식이 흐려졌다면 {바리야}에 손을 대고 그녀에게 물어보세요.
풀려난 포로
그래, 당신이 발바라를 감옥에서 풀어주고 그녀도 잘 싸웠군요. 좋아요. 그 고대의 장소에 아직 힘이 남아 있다면, 그녀도 이제는 구원을 맞이했을 거예요. 그녀의 {바리야}에는 그녀의 영혼이 담겨 있어요.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는 그녀가 말해 줄 거예요.
풀려난 포로
데샤르가 가까워지니 당신께 한 번 더 부탁하고 싶은 게 떠오르네요. 제가... 아끼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그렇게만 얘기해 두죠. 그녀가 세 달 전에 혼자 첨탑으로 떠났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병에 걸린 것도, 상처를 입은 것도 아니니 사람들은 알아서는 안 돼요. 아시겠어요? 전 그저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을 뿐이에요. 알지 못하는 고통을 끝내고 싶다고요. 혹시나 당신이 첨탑 아래의 모래 속에서 라이루마의 사체를 찾는다면... 그리고 무엇이든 그녀의 것을 가져다준다면, 저도 알 수 있을 거예요. 당신이 찾지 못한다면, 영원히 아무도 찾을 수 없을 테고요...
관례의 대가
당신의 아카라에서는 일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몰라도, 여기에는 하늘에 매장될 자격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기들만의 전통이 있어요. 하늘에서 안식에 드는 것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병에 걸리거나 상처가 심해지면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데샤르 고원에서 아래의 사막으로 몸을 던지죠. 어차피 육체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처럼 모래 속으로 사라질 테지만, 명예로운 자리의 위에 눕지 못한다면 그 아래에 눕는 것이 차선이니까요. 라이루마가 그곳으로 혼자 떠났다는 사실 때문에 제가 걱정하는 이유를 짐작하시겠죠...
라이루마의 실종
생전에 자격을 증명한 마라케스는 하늘에 매장될 자격을 얻지만, 약하고 불운한 이들에게는 그 나름의 전통이 있어요. 하늘에서 안식에 드는 것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병에 걸리거나 상처가 심해지면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데샤르 고원에서 아래의 사막으로 몸을 던지죠. 어차피 육체는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처럼 모래 속으로 사라질 테지만, 명예로운 자리의 위에 눕지 못한다면 그 아래에 눕는 것이 차선이니까요. 라이루마가 그곳으로 혼자 떠났다는 사실 때문에 제가 걱정하는 이유를 짐작하시겠죠...
라이루마의 실종
편지를 찾았다고요? 당신 자신을 위해 그 내용은 이야기하지 마세요. 제가 불태워 버릴 테니까. 기회가 되면 데샤르로 돌아가서 라이루마의 사체가 있는 곳을 표시해 둘 생각이에요. 눈에 띄지 않는 돌 같은 게 좋겠죠. 남들은 모르고 그냥 저만 알 수 있게요. 그녀를 기억할 거예요.
샴브린에게 마지막 편지 보여주기
전갈의 독침이 밤이 되면 독이 약해지나요? 다시 전투 임무를 맡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전 여전히 검술을 연습하고 있어요. 꿰뚫어 보는 눈의 붉은 눈 나시마는 전투에는 시력 이상의 것이 관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어요. 하지만 상거래와 무기의 대가 역할도 충분히 명예로운 일이죠. 전 할 수 있을 때에는 항상 {데카라}로서 복무했지만, 이 일도 그만큼의 헌신으로 수행할 생각이에요.
실명
공공연하게는 저도 다른 모두와 같이 그들을 매도할 거예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어요. 그들의 행동을 용납할 수는 없지만, 저도 그들이 평생 겪을 감정에 조금이나마 시달려 봤으니까요. 솔직히 말하면, 전 그들이 언젠가는 우리에게 등을 돌릴 거라고 {예상했어요}.
파리둔
아르듀라는 리수라는 이 탈주자를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거예요. 그녀를 믿어 주세요. 그녀가 적의 속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줄 거예요. 하지만 그녀가 동족을 배신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우리는 배신자를 상대할 때... 아주 과도한 수단을 동원하죠. 그녀는 우리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그녀를 처벌하는 게 의무라고 생각하진 않겠지만, 때가 되었을 때 그녀를 보호하지도 않을 거예요.
리수
리수는 적어도 저에겐,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했어요. 그녀는 진실만을 말했고, 그녀의 의도는 좋다고 생각해요. 또 하나의 삶이 있다면, 우리가 동료 {데카라}거나 친구였을 수도 있겠죠.
리수
그의 방향을 바라보면 희미한... 인상이 느껴져요. 태양이라고 해도 멀어 버린 내 눈을 파고들 순 없을 테니, 이건 제게 새로운 감각이라 할 수 있어요. 당신의 기묘한 동료에게서 무엇이 보이는 걸까요?
두건 쓴 자
당신이 이야기꾼의 삶을 {거절}했다고 들었어요. 자르카의 역할 때문에 그녀에게 원망을 품지는 마세요. 그녀는 아르듀라의 모든 지혜와 지식은 물론, 그 외에도 여러 아카라의 이야기를 알고 있어요. 세대를 거듭하며 이 땅이 먼지로 변하는 동안 우리는 전통에 의지해 살아남았고, 그때의 그 푸르렀던 아름다움은 아직 자르카의 이야기를 통해 존재하고 있죠.
자르카
자르카는 아르듀라의 모든 지혜와 지식은 물론, 그 외에도 여러 아카라의 이야기를 알고 있어요. 세대를 거듭하며 이 땅이 먼지로 변하는 동안 우리는 전통에 의지해 살아남았고, 그때의 그 푸르렀던 아름다움은 아직 자르카의 이야기를 통해 존재하고 있죠. 특히 이제 신들이 레이클라스트로 돌아온 만큼, 우리의 믿음에는 힘이 있어요. 이상을 현실로 만들 만큼 강력한 지도자를 굳게 믿기만 한다면, 그 울창했던 숲과 찬란했던 강을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죠.
자르카
제가 시력을 잃었던 전투에 앞서, 그때 봤던 그녀의 얼굴이 기억나요. 아주 아름다운 데다, 그 미모에 지지 않는 근력과 지력도 지니고 있죠. 그보다 나은 지도자는 생각할 수 없어요. 우리 아르듀라는 아살라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비록 그녀의 신성한 불꽃에 불을 지필 만큼 수가 많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그녀의 통치하에 번창했죠.
아살라
당신은 추방당한 이방인으로 우리에게 왔지만, 친구로서 떠날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말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어린아이가 말을 돌리는 것 같긴 하겠지만요. 몸을 숨긴 당신의 동료를 볼 때면, 제 영원한 어둠 속에서 무시무시한 빛이 보여요. 당신이 용감하게 나아가려 하는 늪 쪽으로 보이지 않는 시선을 돌릴 때면, 지평선에서 정반대의 것이 보여요. 멀어 버린 눈보다 더 어두운 밤이죠. 피로 물든 사원 위에 일몰의 반대편이 보여요. 이 환영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걱정돼요. 조심하세요.
작별의 환영
당신은 {진가크}로 여기 왔지만, 친구로서 떠나게 됐어요. 그래서 지금 이 말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어린아이가 말을 돌리는 것 같긴 하겠지만요. 몸을 숨긴 당신의 동료를 볼 때면, 제 영원한 어둠 속에서 무시무시한 빛이 보여요. 당신이 용감하게 나아가려 하는 늪 쪽으로 보이지 않는 시선을 돌릴 때면, 지평선에서 정반대의 것이 보여요. 멀어 버린 눈보다 더 어두운 밤이죠. 피로 물든 사원 위에 일몰의 반대편이 보여요. 이 환영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이 걱정돼요. 조심하세요.
작별의 환영
잔마라가 되살아났다고요... 그건... 생각조차 하기 힘든 일이네요. 강령술과 타락에 의존하다니... 파리둔의 절박함에는 끝이 없군요. 조금 슬프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끔찍하기도 해요. 어쨌든 그 파리둔의 왕을 죽음으로 돌려보내야 해요.
자만라
모래 폭풍이 잦아들었으니 이제 잔마라를 쫓을 수 있어요. 저는 눈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 앞에 닥친 위험은 똑똑히 보여요. 정신을 바짝 차리세요.
자만라
되살아난 {왕}이 다시 죽었군요. 이 혹독한 사막에 또 하나의 이야기가 쓰였네요. 이번에는 아살라의 의도대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지만요. 그녀가 존경스러워요. 파리둔이 이미 제대로 된 하늘 매장을 위해 잔마라의 시신을 데샤르로 가져가기 시작했어요. 아살라가 허락했죠... 그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아실 거예요. 혹시...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자만라
되살아난 {왕}이 다시 죽었군요. 그의 이야기는 이 혹독한 사막의 또 하나의 비극적인 결과예요. 이번에는 적어도 아살라의 의도대로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지만요. 그녀가 존경스러워요. 파리둔이 이미 제대로 된 하늘 매장을 위해 잔마라의 시신을 데샤르로 가져가기 시작했어요. 아살라가 허락했죠. 왠지... 마라케스에게 새로운 시대가 열리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자만라
아살라는 그 연설로 우리의 희망 찬 미래를 자아냈어요. 우리의 세케마는 무슨 일이든 요행에 기대는 법이 없죠. 자만라의 목을 벰으로써 치명적인 일격을 날렸을 뿐만 아니라, 오랜 상처를 치유하기 시작한 거예요. 이제 파리둔과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모르죠...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있을지도.
아살라
잘 차려입고 살아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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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럽게 착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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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투에 뛰어들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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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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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가 성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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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보탬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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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처럼 공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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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이 당신을 두려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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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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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기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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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둘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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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것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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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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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물건은 이름이 자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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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대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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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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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덜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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