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 Text Audio /103
이름
제발, 제발, 제발! 저도 데려가 주십쇼! 부탁합니다!
Kanu_Wild_DigsitePlead
으악! 잠깐... 잠깐, 잠깐. 제가 그들이 짐승을 어디 두는지 압니다! 오리아스예요! 오리아스에 있어요. 제발 용서하십시오, 마코루 님!
Kanu_Wild_PleadOnBeast
예? 뭐라... 악, 안 돼...
Kanu_Wild_DeathLine
마코루는 나약하지 않습니다. 제가 일부러 그러려고 한대도 그녀의 {정신을 비뚤어지게} 하진 못할 겁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Kanu_Banter_ReturningHome_B2
어쨌든 부족장님, 오늘은 조과가 어떻습니까?
Kanu_Banter_BigFish_A1
부족장님은 제가 아는 낚시꾼 중에 단연 최고십니다! 월척도 낚으셨습니까?
Kanu_Banter_BigFish_B1
뚱보 코노보다 두 배나 크다고요?
Kanu_Banter_BigFish_C1
와... {진짜} 크네요.
Kanu_Banter_BigFish_D1
요즘 제게는 저만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게 제 '길'이고요.
Kanu_Banter_BigFish_E1
어이, 친구! 이쪽이야!
Kanu_Wild_IntroCallout
아... 알았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Random
아... 알았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2
아... 알았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3
그래, 그래. 나중에 얘기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4
그래, 그래. 나중에 얘기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5
그래, 그래. 나중에 얘기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6
그래. 그럼 행운을 빌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7
그래. 그럼 행운을 빌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8
그래. 그럼 행운을 빌어.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9
좋아. 그냥 혼잣말이나 하지, 뭐.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0
좋아. 그냥 혼잣말이나 하지, 뭐.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1
어휴, 참 참을성이 없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2
어휴, 참 참을성이 없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3
어휴, 참 참을성이 없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4
아아... 알고 싶지 않나 보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5
아아... 알고 싶지 않나 보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6
아아... 알고 싶지 않나 보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7
아아... 알고 싶지 않나 보네?
Kanu_Wild_IslandTalkInterruption_18
이곳에서는 조심해. 요즘 혈족이 미쳐 날뛰고 있거든... 예전에는 성가신 골칫거리에 불과했는데 말이지. 이젠 저 화산이 배고픈 듯 우르릉거리고, 놈들이 저 아래에서 쉬지 않고 아황산염을 나르고 있어. 산이 살아 있는 게 분명해... 그리고 식욕도 장난 아니지.
Kanu_Wild_IslandTalk_IsleOfKin
여기 있으면 안 돼. 이곳은 우릴 싫어한다고. 못 느끼겠어?! 계속 안개 속에서 성난 얼굴이 보여...
Kanu_Wild_IslandTalk_JourneysEnd
이 섬은 보기엔 좋아... 아름다울 정도지. 하지만 여기 정착하는 사람들은 죄다 사라진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몇 년 전 여름에 이 해변에서 일주일을 보냈는데, 아무것도 못 봤어. 뭐, 술을 잔뜩 마시긴 했지만. 에이, 그냥 뜬소문일 뿐이겠지. 괜찮을 거야!
Kanu_Wild_IslandTalk_Whakapanu
아... 이렇게 감격스러울 데가. 우리 가족은 가끔 여기 와서 선조들과 얘기하곤 했지만, 난 한 번도 와 본 적이 없어. 언젠가 나도 이곳에 오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 뭐... 나를 들여보내 준다면 말이지... 헤헤.
Kanu_Wild_IslandTalk_EyeOfHinekora
킹스마치 술집에서는 선원들이 그 감옥에서 들려오는 철커덕 소리와 포효에 대해 속삭이곤 해. 오래전에 버려진 곳인데도 아직 안에 살아 있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야. 나도 더 자세한 건 몰라. 아니, 아는 사람이 없지. 뒤 조심해.
Kanu_Wild_IslandTalk_AbandonedPrison
나는 때까치의 섬에 도전할 나이가 되기도 전에 응가카누를 떠났어. 그래서 카루이의 눈에 나는 진정한 사나이가 아니야.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거든. 정말 말도 안 되는 전통이라니까... 내 남자다움을 증언해 줄 아가씨들은 몇 명 있는데 말이지...
Kanu_Wild_IslandTalk_ShrikeIsland
여긴 좋은 곳이야. 먹을 것도 주고, 잠잘 침대도 내어주고... 그리고 늘 누군가 듣고 있지. 나도 갈 곳이 없을 때 몇 번 신세지곤 했어.
Kanu_Wild_IslandTalk_Arastas
이곳 사람들은 날 정중하게 대해 주지만, 이제 날 이방인으로 여긴다는 게 다 보여. 이래서는 안 되는데... 언젠가는 달라질지도 모르지. 타바카이가 부족장인 동안에는 그럴 가능성이 적겠지만.
Kanu_Wild_IslandTalk_Ngakanu
난 탐험하며 파묻힌 보물을 찾는 꿈을 꾸곤 했어. 요즘도 꾸고! 그래도... 이번 섬에서는 배에 남아 있을;게.
Kanu_Wild_IslandTalk_TreasureIsland
부패한 염수단은 거친 녀석들이야. 선원들한테 놈들이 무슨 짓을 하고 다니는지 얘기를 들었어. 아직도 바다에서 해적이 활개를 치며 약탈하고 다닌다니, 믿기 힘들다니까. 녀석들이 너한테 무슨 짓을 해도 놀라지 않을 거야. 아마 그럴 만한 짓을 했을 테니까.
Kanu_Wild_IslandTalk_PirateIsland
어이!
KanuA4_ClimbDownToBoat_Random
어이!
KanuA4_ClimbDownToBoat_2
어이!
KanuA4_ClimbDownToBoat_3
어이!
KanuA4_ClimbDownToBoat_4
어서 가자고!
KanuA4_ClimbDownToBoat_5
어서 가자고!
KanuA4_ClimbDownToBoat_6
어서 가자고!
KanuA4_ClimbDownToBoat_7
어서 가자고!
KanuA4_ClimbDownToBoat_8
그렇게 하자!
KanuA4_ClimbDownToBoat_9
그렇게 하자!
KanuA4_ClimbDownToBoat_10
그렇게 하자!
KanuA4_ClimbDownToBoat_11
그렇게 하자!
KanuA4_ClimbDownToBoat_12
알겠어!
KanuA4_ClimbDownToBoat_13
알겠어!
KanuA4_ClimbDownToBoat_14
알겠어!
KanuA4_ClimbDownToBoat_15
알겠어!
KanuA4_ClimbDownToBoat_16
육지다!
KanuA4_ClimbDownToBoat_17
육지다!
KanuA4_ClimbDownToBoat_18
육지다!
KanuA4_ClimbDownToBoat_19
다 왔어!
KanuA4_RowFinish_Random
다 왔어!
KanuA4_RowFinish_2
다 왔어!
KanuA4_RowFinish_3
다 왔어!
KanuA4_RowFinish_4
발밑 조심하라고.
KanuA4_RowFinish_5
발밑 조심하라고.
KanuA4_RowFinish_6
발밑 조심하라고.
KanuA4_RowFinish_7
발밑 조심하라고.
KanuA4_RowFinish_8
해냈군.
KanuA4_RowFinish_9
해냈군.
KanuA4_RowFinish_10
해냈군.
KanuA4_RowFinish_11
해냈군.
KanuA4_RowFinish_12
다 왔어.
KanuA4_RowFinish_13
다 왔어.
KanuA4_RowFinish_14
다 왔어.
KanuA4_RowFinish_15
다 왔어.
KanuA4_RowFinish_16
도착했어.
KanuA4_RowFinish_17
도착했어.
KanuA4_RowFinish_18
도착했어.
KanuA4_RowFinish_19
도착했어.
KanuA4_RowFinish_20

KanuA4_Greeting_01_01.ogg

KanuA4_Greeting_01_02.ogg

KanuA4_Greeting_01_03.ogg

KanuA4_Greeting_02_01.ogg

KanuA4_Greeting_02_02.ogg

KanuA4_Greeting_02_03.ogg

KanuA4_Greeting_03_01.ogg

KanuA4_Greeting_03_02.ogg

KanuA4_Greeting_03_03.ogg

KanuA4_Greeting_04_01.ogg

KanuA4_Greeting_04_02.ogg

KanuA4_Farewell_01_01.ogg

KanuA4_Farewell_01_02.ogg

KanuA4_Farewell_01_03.ogg

KanuA4_Farewell_02_01.ogg

KanuA4_Farewell_02_02.ogg

KanuA4_Farewell_02_03.ogg

KanuA4_Farewell_03_01.ogg

KanuA4_Farewell_03_02.ogg

KanuA4_Farewell_03_03.ogg

KanuA4_Farewell_04_01.ogg

KanuA4_Farewell_04_02.ogg

KanuA4_Farewell_04_03.ogg

KanuA4_Farewell_05_01.ogg

KanuA4_Farewell_05_02.ogg

KanuA4_Farewell_05_03.ogg

카누

카누 on 오로라 메이 /3
카누: 카루이에게는 오로라 메이 같은 배가 없어. 우리 배들은 섬 사이를 오가거나 물고기를 잡는 용도로 만들어졌지. 하지만 오로라 메이는... 휴우... 세상 끝까지라도 데려다줄 수 있을 것 같아.
워리어: 그럴 일이 생길지도 몰라.
위치: 조심해, 말이 씨가 되니까.
소서리스: 이 배들을 보면 고향의 수레들이 떠올라. 늘 움직이고, 정말 기가 막히게 만들어졌지.
레인저: 당신 말을 믿을게. 난 그냥 육지에 남아 있고 싶어.
헌트리스: 참 놀라운 배야. 아즈메리에는 그런 게 없어.
몽크: 당신이 하는 말은 생각보다 진실에 더 가까워.
머서너리: 내가 트라투스에서 끌고 나온 배보다 훨씬 낫군. 그건 완전히 썩어 빠진 표류선이었거든.
카누: 난 그냥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행복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이렇게 숨 쉬고, 햇살을 느끼며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날인지. 더 나쁠 수도 있잖아.
카누 on 오로라 메이 /3
카누: 카루이에게는 오로라 메이 같은 배가 없어. 우리 배들은 섬 사이를 오가거나 물고기를 잡는 용도로 만들어졌지. 하지만 오로라 메이는... 휴우... 세상 끝까지라도 데려다줄 수 있을 것 같아.
워리어: 그럴 일이 생길지도 몰라.
위치: 조심해, 말이 씨가 되니까.
소서리스: 이 배들을 보면 고향의 수레들이 떠올라. 늘 움직이고, 정말 기가 막히게 만들어졌지.
레인저: 당신 말을 믿을게. 난 그냥 육지에 남아 있고 싶어.
헌트리스: 참 놀라운 배야. 아즈메리에는 그런 게 없어.
몽크: 당신이 하는 말은 생각보다 진실에 더 가까워.
머서너리: 내가 트라투스에서 끌고 나온 배보다 훨씬 낫군. 그건 완전히 썩어 빠진 표류선이었거든.
카누: 난 그냥 이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게 행복해. 가끔 이런 생각이 들어. 이렇게 숨 쉬고, 햇살을 느끼며 살아 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 날인지. 더 나쁠 수도 있잖아.
카누 on 무기 /7
카누: 그래서... 네가 찾은 {물건}은... 대체 뭐야? 우리가 이렇게 고생해서 태워다 주는데, 그 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않겠어?
워리어: 고대 무기의 일부야. 이걸로 짐승을 죽이고 타락을 끝낼 수 있을지도 몰라.
위치: 그건 당신 예쁘장한 머리로 신경 쓸 일 아니야.
소서리스: 고대 무기의 일부라고 하더군. 하지만... 두고 봐야지.
레인저: 고대 무기의 일부야. 하지만 더 이상 알려줄 수는 없어.
헌트리스: 어떤 무기의 일부인데, 아직은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모르겠어.
몽크: 무기의 일부야. 알려지지 않은 힘이 만들어낸 위대한 창조물이지.
머서너리: 누가 찾아오라고 한 고대의 물건이야. 요즘은 이런 심부름만 한다니까.
카누: 누구를 죽이고 뭘 끝낸다고?
카누: 나보고 예쁘장하대! 다들 들었어?
카누: 알았어, 알았다고! 누구나 비밀은 있으니까!
워리어: 이게 세상을 구할지도 몰라.
위치: {아니},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야!}
카누: 아, 흥미로운걸...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웬 수집품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는 거지?
워리어: 단순한 수집품이 아니야. 우리가 맞서 싸울 유일한 희망일 수도 있어.
소서리스: 단순한 수집품은 아니야.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몰라.
헌트리스: 아니... 그 이상이야.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몽크: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야. 이게 우리를 구원해 줄지도 몰라.
머서너리: 그런 셈이지. 하지만... 뭐,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나.
카누: 그럴지도 모른다고? 그러니까... 확실하진 않은 거잖아? 알았어. 어쨌든 우리 할 일을 할게. 어떻게 되나 보자고!
카누 on 무기 /7
카누: 그래서... 네가 찾은 {물건}은... 대체 뭐야? 우리가 이렇게 고생해서 태워다 주는데, 그 정도는 물어볼 수 있지 않겠어?
워리어: 고대 무기의 일부야. 이걸로 짐승을 죽이고 타락을 끝낼 수 있을지도 몰라.
위치: 그건 당신 예쁘장한 머리로 신경 쓸 일 아니야.
소서리스: 고대 무기의 일부라고 하더군. 하지만... 두고 봐야지.
레인저: 고대 무기의 일부야. 하지만 더 이상 알려줄 수는 없어.
헌트리스: 어떤 무기의 일부인데, 아직은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모르겠어.
몽크: 무기의 일부야. 알려지지 않은 힘이 만들어낸 위대한 창조물이지.
머서너리: 누가 찾아오라고 한 고대의 물건이야. 요즘은 이런 심부름만 한다니까.
카누: 누구를 죽이고 뭘 끝낸다고?
카누: 나보고 예쁘장하대! 다들 들었어?
카누: 알았어, 알았다고! 누구나 비밀은 있으니까!
워리어: 이게 세상을 구할지도 몰라.
위치: {아니},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니야!}
카누: 아, 흥미로운걸...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웬 수집품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는 거지?
워리어: 단순한 수집품이 아니야. 우리가 맞서 싸울 유일한 희망일 수도 있어.
소서리스: 단순한 수집품은 아니야.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몰라.
헌트리스: 아니... 그 이상이야.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
몽크: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야. 이게 우리를 구원해 줄지도 몰라.
머서너리: 그런 셈이지. 하지만... 뭐,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나.
카누: 그럴지도 모른다고? 그러니까... 확실하진 않은 거잖아? 알았어. 어쨌든 우리 할 일을 할게. 어떻게 되나 보자고!
카누 on 소개 /8
카누: 발 조심해! 미끄러져 바다에 빠지면 아무도 못 도와줘. 난 카누야. 오로라 메이의 일등 항해사지.
카누: 배를 찾고 있다면 마코루 두목님이랑 얘기해 봐. 예의 잘 차리고!
카누: 배와 선원들을 찾고 있다면, 증서가 필요해. 부두에서 올라탄다고 해서 아무나랑 일하지는 않거든! 증서는 로그한테 말해 봐. 그래, 그가 처리해 줄 거야.
워리어: 자기 소개 한번 대단하군. 만나서 반가워, 카누.
위치: 젊은 카누여, 그건 자신감인가... 아니면 오만함인가? 둘 중에 뭘 선택하냐에 따라 친하게 지낼 수도 있겠군.
소서리스: 반가워, 카누. 자신감이 넘치는군. 유능한 뱃사람이길 바라.
레인저: 당신은 참 활기가 넘치는군. 하지만 당신의 미소는... 친절해 보여.
헌트리스: 음... 말이 참 많군, 카누.
몽크: 제발 요란 떨지는 말아줬으면 해.
머서너리: 알았어, 친구. 문제 일으킬 생각은 없어. 그냥 선원을 구하는 중이야.
카누: 흠. 당신 목소리는 바위처럼 단단하군! 힘으로 가득해. 술 좀 들어간 상태에서는 당신한테 안 덤비는 게 좋겠어, 안 그래?
카누: 두고 보자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난 알면 알수록 정이 간다더라.
카누: 우리 할머니는 미소가 천 마디 말보다 강하다고 하셨지. 만나서 반가워, 아가씨.
카누: 그 덕에 사고도 많이 쳤어. 덕분에 문제를 해결한 적도 많고.
카누: 에이, 왜 그래. 인생은 즐기라고 있는 거잖아. 시끌벅적하게 살고 조용히 죽어라, 그게 내 신조야.
카누: 우리 선원들은 사고 치는 데는 일가견이 있거든. 그러니까... 둘 다 찾은 셈이네! 그냥 장난 좀 친 거야. 잘 왔어.
카누: 그래. 내가 최고지!
헌트리스: 그럴 것 같네. 당신, 마음에 쏙 드는군.
몽크: 흠. 썩 괜찮은 신조군. 인정하지.
마코루: 최고라고?
카누: 어... 최고에서 두 번째 말입니다!
소서리스: 하! 잘했어.
카누 on 마코루 /5
워리어: 두목? 마코루 말이야?
위치: 두목? 이름으로 불러야 하지 않겠어? 버릇없는 놈 같으니.
소서리스: 두목은... 마코루를 말하는 건가?
레인저: 두목은 마코루를 말하는 거겠지?
헌트리스: 마코루가 두목 맞지? 멍청한 질문 같은데.
몽크: 마코루가 두목이군. 알겠어.
머서너리: 마코루는 좋은 두목 같아 보이던데.
카누: 맞아! 마코루가 두목이야!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본받아야 할 진정한 지도자기도 하지. 마코루는 칼구르인들에게 카루이의 실력을 보여줬어. 그리고 솔직히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은 거야.
마코루: 됐어. 나한텐 아부가 안 먹히는 거 알잖아, 카누.
카누: 아부가 아니라 사실인데요!
워리어: 모든 선원이 맨정신으로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
위치: 그래, 마코루는 대단한 사람이지. 넌 그렇지 않지만.
소서리스: 잘 해냈어, 마코루. 그건 명백한 사실이지.
레인저: 존경스럽군, 마코루. 허세가 아니라, 정확함과 지식으로 이끌잖아.
헌트리스: 그래, 당신은 대단한 지도자야, 마코루.
몽크: 진정한 지도자는 그냥 명령만 내리고 끝나는 게 아니지. 당신은 모범을 보여서 사람들을 이끌잖아, 마코루.
머서너리: 그녀가 뭘 하는지 잘 알고 있다는 게 보여. 선원들이 그녀를 얼마나 존경하는지도 느껴지고.
카누 on 마코루 /5
워리어: 두목? 마코루 말이야?
위치: 두목? 이름으로 불러야 하지 않겠어? 버릇없는 놈 같으니.
소서리스: 두목은... 마코루를 말하는 건가?
레인저: 두목은 마코루를 말하는 거겠지?
헌트리스: 마코루가 두목 맞지? 멍청한 질문 같은데.
몽크: 마코루가 두목이군. 알겠어.
머서너리: 마코루는 좋은 두목 같아 보이던데.
카누: 맞아! 마코루가 두목이야!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본받아야 할 진정한 지도자기도 하지. 마코루는 칼구르인들에게 카루이의 실력을 보여줬어. 그리고 솔직히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운이 좋은 거야.
마코루: 됐어. 나한텐 아부가 안 먹히는 거 알잖아, 카누.
카누: 아부가 아니라 사실인데요!
워리어: 모든 선원이 맨정신으로 경계를 늦추지 않게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
위치: 그래, 마코루는 대단한 사람이지. 넌 그렇지 않지만.
소서리스: 잘 해냈어, 마코루. 그건 명백한 사실이지.
레인저: 존경스럽군, 마코루. 허세가 아니라, 정확함과 지식으로 이끌잖아.
헌트리스: 그래, 당신은 대단한 지도자야, 마코루.
몽크: 진정한 지도자는 그냥 명령만 내리고 끝나는 게 아니지. 당신은 모범을 보여서 사람들을 이끌잖아, 마코루.
머서너리: 그녀가 뭘 하는지 잘 알고 있다는 게 보여. 선원들이 그녀를 얼마나 존경하는지도 느껴지고.
카누 on 무기 /7
: 그래서... 그 대단한 무기를 더 찾은 거야? 나한테도 보여줄래?
워리어: 우린 손댈 수 없어. 두건 쓴 자가 안전하게 보관 중이거든.
위치: 아니, 안 돼.
소서리스: 두건 쓴 자가 그걸 숨겨놨어... 어디에 숨겼는지는 감히 묻지도 못하겠군. 그걸 필멸자의 손으로 건드리는 건 위험해.
레인저: 그럴 생각은 없어.
헌트리스: 할 수만 있다면 보여주고 싶은데, {라씬}으로 가득해서 말이야.
몽크: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군.
머서너리: 뭐, 안 될 것 없지. 언제 한번 가져올게. 지금은 나한테 없어서 말이야.
카누: 아... 알았어. 들으면 들을수록 호기심이 생기는데. 뭐, 어쩌겠어. 난 단순한 사람이거든. 그런 건... 몇 세대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거잖아!
워리어: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하나 보지?
위치: 이제는 그 힘에 관심이 생겼군. 흥미로운데.
소서리스: 이건 진지한 일이야.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
레인저: 왜 이제 와서 갑자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거야?
헌트리스: 이제는 관심이 생겼나 보군. 뭐, 그럴 수 있지.
몽크: 이제는 그걸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군.
머서너리: 아, 이제는 좀 진지하게 생각되나 보지?
카누: 선원들이 얘기하는 걸 들었어. 그 도리아비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망토 두른 그 오싹한 사람이랑 말다툼하는 걸 들었대. 꽤 심각한 분위기였다는데.
워리어: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 말이군.
위치: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야. 이 멍청아.
소서리스: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 말이군.
레인저: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를 말하는 것 같은데.
헌트리스: 아,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 말이야?
몽크: 그들의 이름은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야.
머서너리: 도리아니와... 뭐, 됐어. 비슷하니까.
카누: 그래. 그 사람들 말이야. 뭐 어쨌든. 다른 조각 찾는 데 행운을 빌어. 우리가 도와줄게!
카누 on 무기 /7
: 그래서... 그 대단한 무기를 더 찾은 거야? 나한테도 보여줄래?
워리어: 우린 손댈 수 없어. 두건 쓴 자가 안전하게 보관 중이거든.
위치: 아니, 안 돼.
소서리스: 두건 쓴 자가 그걸 숨겨놨어... 어디에 숨겼는지는 감히 묻지도 못하겠군. 그걸 필멸자의 손으로 건드리는 건 위험해.
레인저: 그럴 생각은 없어.
헌트리스: 할 수만 있다면 보여주고 싶은데, {라씬}으로 가득해서 말이야.
몽크: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군.
머서너리: 뭐, 안 될 것 없지. 언제 한번 가져올게. 지금은 나한테 없어서 말이야.
카누: 아... 알았어. 들으면 들을수록 호기심이 생기는데. 뭐, 어쩌겠어. 난 단순한 사람이거든. 그런 건... 몇 세대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거잖아!
워리어: {이제는} 진지하게 생각하나 보지?
위치: 이제는 그 힘에 관심이 생겼군. 흥미로운데.
소서리스: 이건 진지한 일이야.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
레인저: 왜 이제 와서 갑자기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거야?
헌트리스: 이제는 관심이 생겼나 보군. 뭐, 그럴 수 있지.
몽크: 이제는 그걸 더 진지하게 생각하는군.
머서너리: 아, 이제는 좀 진지하게 생각되나 보지?
카누: 선원들이 얘기하는 걸 들었어. 그 도리아비인지 뭔지 하는 사람이 망토 두른 그 오싹한 사람이랑 말다툼하는 걸 들었대. 꽤 심각한 분위기였다는데.
워리어: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 말이군.
위치: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야. 이 멍청아.
소서리스: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 말이군.
레인저: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를 말하는 것 같은데.
헌트리스: 아,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 말이야?
몽크: 그들의 이름은 도리아니와... 두건 쓴 자야.
머서너리: 도리아니와... 뭐, 됐어. 비슷하니까.
카누: 그래. 그 사람들 말이야. 뭐 어쨌든. 다른 조각 찾는 데 행운을 빌어. 우리가 도와줄게!
카누 on 길 /5
카누: 칼구르인들이 나타났을 때, 부족들 사이에 큰 긴장감이 감돌았어. 외곽 섬들 사이엔 의심도 퍼졌고. 내 가족은 내가 어릴 적에 타살리오 부족을 떠나 투코하마 부족에 들어갔어. 부모님은 그들이 말하는 힘에 대한 메시지에서 희망을 찾았거든.
워리어: {당신도} 그랬어?
위치: 당신은 회의적인가 보군.
소서리스: 옳은 선택이야. 당신도 그렇게 느꼈나?
레인저: 아이가 있을 때는 혼자서 버틸 순 없는 거겠지.
헌트리스: 그리고... 당신은 아니었겠지?
몽크: 나도 이해해. 그런데 그 메시지에서 희망을 얻었나?
머서너리: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참 한결같군.
카누: 이봐... 난 길을 부정하는 건 아냐. 그냥 나한텐 다르게 느껴질 뿐이지. 밤늦게, 바다 위에 있으면... 옛 부족이 '흐름'이라고 부르던 것이 아직도 느껴져. 그건 진짜야. 그리고 강력하지.
워리어: 흐름? 길과 비슷한 건가?
위치: 난 늘 이 세계 아래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꼈는데. 그런... 건가?
소서리스: 바다에 힘이 있다고?
레인저: 네 '흐름'은 길과 어떻게 다르지?
헌트리스: 그 '흐름'이라는 게 뭐지?
몽크: 그 '흐름'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봐라.
머서너리: 무슨 소리야?
카누: 아...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한 가지 확실한 건, 타바카이식 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거야. 타바카이는 외부인을 믿지 않아. 카루이를 더 고립시키려 하지. 난 그게 옳지 않다고 생각해. 역행하는 느낌이랄까. 최소한 새로운 생각을 귀담아 들어야지. 그게 우리에게 뭘 줄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카누 on 길 /5
카누: 칼구르인들이 나타났을 때, 부족들 사이에 큰 긴장감이 감돌았어. 외곽 섬들 사이엔 의심도 퍼졌고. 내 가족은 내가 어릴 적에 타살리오 부족을 떠나 투코하마 부족에 들어갔어. 부모님은 그들이 말하는 힘에 대한 메시지에서 희망을 찾았거든.
워리어: {당신도} 그랬어?
위치: 당신은 회의적인가 보군.
소서리스: 옳은 선택이야. 당신도 그렇게 느꼈나?
레인저: 아이가 있을 때는 혼자서 버틸 순 없는 거겠지.
헌트리스: 그리고... 당신은 아니었겠지?
몽크: 나도 이해해. 그런데 그 메시지에서 희망을 얻었나?
머서너리: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참 한결같군.
카누: 이봐... 난 길을 부정하는 건 아냐. 그냥 나한텐 다르게 느껴질 뿐이지. 밤늦게, 바다 위에 있으면... 옛 부족이 '흐름'이라고 부르던 것이 아직도 느껴져. 그건 진짜야. 그리고 강력하지.
워리어: 흐름? 길과 비슷한 건가?
위치: 난 늘 이 세계 아래에 흐르는 에너지를 느꼈는데. 그런... 건가?
소서리스: 바다에 힘이 있다고?
레인저: 네 '흐름'은 길과 어떻게 다르지?
헌트리스: 그 '흐름'이라는 게 뭐지?
몽크: 그 '흐름'에 대해 자세히 얘기해 봐라.
머서너리: 무슨 소리야?
카누: 아... 말로 설명하긴 어려운데... 한 가지 확실한 건, 타바카이식 길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거야. 타바카이는 외부인을 믿지 않아. 카루이를 더 고립시키려 하지. 난 그게 옳지 않다고 생각해. 역행하는 느낌이랄까. 최소한 새로운 생각을 귀담아 들어야지. 그게 우리에게 뭘 줄 수 있는지 봐야 한다고.
카누 on 무기 /5
카누: 그럼, 조각을 전부 찾아낸 거야? 그럼 이제... 어쩔 건데? 그냥... 딱 붙이면 되는 건가?
워리어: 그렇게 간단했으면 좋을 텐데...
위치: 그래, 수천 년 동안 바다에 흩어져 있던 고대 무기가 퍽이나 {저절로 붙겠다}.
소서리스: 아직은 잘 모르겠어... 두건 쓴 자와 도리아니가 생각하는 중이야. 아니, 말싸움일지도. 기분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레인저: 왠지 그렇게 운이 좋을 것 같지는 않아.
헌트리스: 나도 전혀 모르겠어. 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야.
몽크: 그저 역사라는 퍼즐의 또 다른 조각일 뿐이지. 하지만... 이 퍼즐은 결코 쉽지 않아.
머서너리: 한번 붙여볼게. 그것보다는 조금 더 복잡할 것 같지만. 늘 그렇지.
카누: 나 참! 대체 뭐가 문제야?
위치: 당신이 질문이 많다는 게 문제지.
카누: 흠. 그렇긴 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 안 그래? 내가 좀 물어보고 다닐게, 알겠지? 혹시 누가 소문이나 신화를 들었을지도 모르잖아.
카누 on 무기 /5
카누: 그럼, 조각을 전부 찾아낸 거야? 그럼 이제... 어쩔 건데? 그냥... 딱 붙이면 되는 건가?
워리어: 그렇게 간단했으면 좋을 텐데...
위치: 그래, 수천 년 동안 바다에 흩어져 있던 고대 무기가 퍽이나 {저절로 붙겠다}.
소서리스: 아직은 잘 모르겠어... 두건 쓴 자와 도리아니가 생각하는 중이야. 아니, 말싸움일지도. 기분에 따라 다른 것 같아.
레인저: 왠지 그렇게 운이 좋을 것 같지는 않아.
헌트리스: 나도 전혀 모르겠어. 하지만 {그렇게} 쉽지는 않을 거야.
몽크: 그저 역사라는 퍼즐의 또 다른 조각일 뿐이지. 하지만... 이 퍼즐은 결코 쉽지 않아.
머서너리: 한번 붙여볼게. 그것보다는 조금 더 복잡할 것 같지만. 늘 그렇지.
카누: 나 참! 대체 뭐가 문제야?
위치: 당신이 질문이 많다는 게 문제지.
카누: 흠. 그렇긴 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 안 그래? 내가 좀 물어보고 다닐게, 알겠지? 혹시 누가 소문이나 신화를 들었을지도 모르잖아.
카누 on 타살리오 부족 /3
카누: 우리 집안은 원래부터 이 근방 출신은 아니었어. 몇 세대 전에 이쪽으로 이주해 왔지. 어릴 때부터 난 바다를 탐험하고 낚시하면서 살았어. 그게 내 천성이야. 우리 가문이 속한 부족... 타살리오 부족은... 무엇보다 바다 위에서 사는 걸 중요하게 여겨. 하지만 어린 애들은 절대 멀리 나가게 두지 않았지. 난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어. 바다 너머를 바라보면... 계속 나아가고 싶었거든. 하지만 너무 멀리 나가진 않았어. 가족을 두고 떠날 순 없었으니까. {그들}이 있는 곳... {거기}가 내 집이야.
워리어: 아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집이지.
위치: 다들 '집'에 대해 떠들지만, 그건 신기루일 뿐이야.
소서리스: 집을 잃어버리기 전까진 그 소중함을 잘 모르기 마련이지. 난 집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없어지니 견디기 힘들더군.
레인저: 어디든 자기가 있는 곳이 곧 집이야.
헌트리스: 어떤 사람들에겐 선택권조차 없어.
몽크: 나도 이해해. 집이란 우리가 발 딛고 설 수 있는 곳이지.
머서너리: 난 집이란 걸 가져본 적이 없어. 그냥... 칼 맞을 걱정 없이 잘 수 있는 곳이 전부였지.
카누: 뭐... 지금은 이곳에 있지. 그리고 두목이 내게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 고마워.
카누 on 타살리오 부족 /3
카누: 우리 집안은 원래부터 이 근방 출신은 아니었어. 몇 세대 전에 이쪽으로 이주해 왔지. 어릴 때부터 난 바다를 탐험하고 낚시하면서 살았어. 그게 내 천성이야. 우리 가문이 속한 부족... 타살리오 부족은... 무엇보다 바다 위에서 사는 걸 중요하게 여겨. 하지만 어린 애들은 절대 멀리 나가게 두지 않았지. 난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어. 바다 너머를 바라보면... 계속 나아가고 싶었거든. 하지만 너무 멀리 나가진 않았어. 가족을 두고 떠날 순 없었으니까. {그들}이 있는 곳... {거기}가 내 집이야.
워리어: 아끼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집이지.
위치: 다들 '집'에 대해 떠들지만, 그건 신기루일 뿐이야.
소서리스: 집을 잃어버리기 전까진 그 소중함을 잘 모르기 마련이지. 난 집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없어지니 견디기 힘들더군.
레인저: 어디든 자기가 있는 곳이 곧 집이야.
헌트리스: 어떤 사람들에겐 선택권조차 없어.
몽크: 나도 이해해. 집이란 우리가 발 딛고 설 수 있는 곳이지.
머서너리: 난 집이란 걸 가져본 적이 없어. 그냥... 칼 맞을 걱정 없이 잘 수 있는 곳이 전부였지.
카누: 뭐... 지금은 이곳에 있지. 그리고 두목이 내게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게 고마워.
Edit

Wikis Content is available under CC BY-NC-SA 3.0 unless otherwise no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