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루
인간형
Makoru
SpectreN
Tagshuman, humanoid, medium_movement, MonsterStab_onhit_audio, red_blood
생명력
100%
저항
0 0 0 0
Damage
100%
정확도
100%
Attack Distance
5 ~ 14
공격 속도
1.5 Second
Damage Spread
±20%
경험치
100%
Model Size
100%
Type
BoatCaptainDigsite
Metadata
BoatCaptainDigsite__
레벨
68
생명력
7,757
Damage
233
주문 피해
233
정확도
2,464
공격 속도
1.5
경험치
28,634
Minion Life
6,930
Minion Damage
969
Minion Armour
2,413
MeleeAtAnimationSpeed
Attack, RangedAttack, MirageArcherCanUse, Projectile, MeleeSingleTarget, Melee, ProjectilesFromUser
기본 공격
Base Damage: 186–280
치명타 명중 확률: 5%
공격 속도: 1.5 초
action attack or cast time uses animation length [1]
projectile uses contact position [1]
skill can fire wand projectiles [1]
use scaled contact offset [1]

Object Type

version 2
extends "Metadata/Monsters/Monster"

Actor
{
	basic_action = "Emerge"
	basic_action = "Emerge2"
	basic_action = "Emerge3"
}

Positioned
{
	team = 1
}

StateMachine
{
	define_state = "pathing; assemble;"
}

Functions
{
	path_to_location = "PathTo(arg1, 1);"

	forge_start_fixup =
	"
		AddOnActionEnd(
		{
			SetOrientation( arg1, false, true );
			PlayAnimationType( Idle, 1.0, 0, 0 );
		}, true );
	"
}

Stats
{
	set_immune_to_cheats = 1
	set_cannot_die = 1
	set_monster_no_additional_player_scaling = 1
	set_cannot_be_chained_from = 1
	set_base_cannot_be_damaged = 1
	set_untargetable_by_monster_ai = 1
}

Object Type Codes

version 2
extends "Metadata/Monsters/Monster"

Render
{
	hide_mini_life_bar = true
}

Animated
{
	on_event_fade_out = "AddEffectPack( 'Metadata/Effects/Utility/EPKs/fade_Out_dither.epk' );"
}
-- src\Data\Spectres.lua
minions["Metadata/Monsters/NPC/Digsite/BoatCaptainDigsite__"] = {
    name = "Makoru",
    life = 1,
    fireResist = 0,
    coldResist = 0,
    lightningResist = 0,
    chaosResist = 0,
    damage = 1,
    damageSpread = 0.2,
    attackTime = 1.5,
    attackRange = 14,
    accuracy = 1,
    skillList = {
        "MeleeAtAnimationSpeed",
    },
    modList = {
    },
}
-- src\Data\Skills\spectre.lua
skills["MeleeAtAnimationSpeed"] = {
    name = "Basic Attack",
    hidden = true,
    color = ,
    baseEffectiveness = 0,
    incrementalEffectiveness = 0,
    skillTypes = {
        [SkillType.Attack] = true,
        [SkillType.RangedAttack] = true,
        [SkillType.MirageArcherCanUse] = true,
        [SkillType.Projectile] = true,
        [SkillType.MeleeSingleTarget] = true,
        [SkillType.Melee] = true,
        [SkillType.ProjectilesFromUser] = true,
    },
    statDescriptionScope = "skill_stat_descriptions",
    castTime = 1,
    baseFlags = {
        attack = true,
        melee = true,
        projectile = true,
    },
    baseMods = {
    },
    qualityStats = {
    },
    stats = {
        "skill_can_fire_arrows",
        "skill_can_fire_wand_projectiles",
        "action_attack_or_cast_time_uses_animation_length",
        "projectile_uses_contact_position",
        "use_scaled_contact_offset",
    },
    levels = {
        [1] = {levelRequirement = 1, statInterpolation = {},  cost = { }, },
    },
}
마코루 Text Audio /112
이름
그건 섬이라기보다는 활화산에 가까워. 안쪽 굴에는 작지만 아주 치명적인 것들이 자리를 잡고 정착했지. 그것들은 네가 비명을 지르는 동안 네 뼈에서 살을 발라내 뜯어먹을 거야. 어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건 그들의 '신'이야. 망원경 감시 보고서를 보면 그자는 눈에 띌 때마다 점점 더 커진다고 했어. 아무래도 그자에게 네가 찾는 유물이 있는 것 같은데.
G4CaptainOnG4_1_1
그 섬은 우리 가장 오래전 조상님 시절부터 안개에 휩싸여 있었어. 바알 제국이 피에 굶주린 귀족의 머릿속에 자리 잡기도 전이지. 하툰고가 한 이야기는 아주 간단해. 안개가 갈라지고 섬이 모습을 드러내면, 넌 거기 상륙할 수밖에 없어. 아마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신들의 목소리가 들릴 거야. 아니면 뭐든 네가 갈망하는 대상이 거기 있다고 느끼게 될 거야. 설사 선원들이 널 보내 준다면, 배는 절대 거기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그래, 뭐, 우리가 데려다 줄 수는 있어. 솔직히 잘못될 일이 뭐가 있겠어?
G4CaptainOnG4_2_1
저건 이 지역에서 가장 아름답고 푸르른 섬이야. 얼마 전에 유목 생활을 하는 카루이 부족 하나가 저기 정착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지금쯤이면 저 지역에 대해 잘 알 테니, 강력한 타락의 징후를 본 적 없는지 물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나를 모르는 카루이를 만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G4CaptainOnG4_3_1
저 섬에는 영원한 제국이 건설한 감옥이 있어. 대재앙이 발생한 지도 300년이 지났지만, 그곳의 수감자들은 여전히 남아 있지. 아무도 내보내 주지 않았으니까. 그자들이 철창을 두드리는 소리가 아직도 들린다니까. 저곳 심장부는 뭔가 단단히 잘못됐어. 그러니까 너라면 바로 저기로 배를 몰라고 하겠지.
G4CaptainOnG4_5_1
여러 세대에 걸쳐 저 섬은 몇몇 부족의 성년 의식 시험장으로 사용됐어. 어린 카루이들이 몰래 저곳의 바위로 올라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거기 둥지를 튼 때까치들의 알을 훔치곤 했지. 그 알은 아주 값진 별미라서 큰 돈을 주고도 사들이겠다는 사람이 많거든.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엔 그 시험이 훨씬 더 위험해졌어. 저곳 정상에 아주 거대하고 끔찍한 것이 둥지를 틀었거든... 아무래도 네가 찾고 있는 유물의 효과 때문에 타락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G4CaptainOnG4_7
그래, 우린 일거리를 찾고 있어... 네가 교역 길드의 신용을 충분히 쌓았다면 말이야. 어디 보자... 우와, 알겠어. 네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데려가 주지. 너만 괜찮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출항할 수 있어!
G4CaptainIntroductionContractAccountCreated
그래, 우린 일거리를 찾고 있어. 네가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내가 데려가 주지. 다른 선장들은 꿈에도 가지 못하는 곳까지 말이야! 하지만 칼구르 배와 일을 하려면 계약 계좌를 준비해야 해. 돈만 갖고 불쑥 나타나서 태워 달라고만 해서는 안 된다고. 항구의 물류 담당자 로그하고 얘기해 봐.
G4CaptainIntroductionContractAccountNotCreated
아, 계약 계좌 문제는 해결됐어? 그러면 언제든 원하는 때 출항할 수 있어.
G4CaptainContractAccountCreated
예상했겠지만, 난 새로 선장이 됐어. 칼구르인들은 우리 동족을 신뢰하진 않지만, 우리의 항해 기술만큼은 인정하고 있지. 나는 고향을 떠난 후 어린 갑판원으로 교역 길드에 합류했고, 지난 20년 동안 열심히 일해 왔지. 난 칼구르 배를 운항하는 최초의 카루이 선장이라, 반드시 실력을 증명해야 해. 안 그러면 상황이 우리 모두에게 불리해지고 말 테니까.
G4CaptainCareer
그들은 고향 얘기는 잘 하지 않지. 난 거기로 항해해 가는 게 허용되지 않아. 내가 칼구르인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내 혈통의 업적과 명예를 서사시로 만들어 왕실 궁정에서 낭독한 사람이 아직 없기 때문이지. 그들의 관습은 카루이의 구두 전통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황이 좀 까다롭긴 해. 나 같은 경우는 이제 부족의 일원도 아니니, 노래로 영원히 남겨질 혈통도 없지. 투젠은 나보고 자기 가문의 일원이 되라고 했지만, 솔직히 그땐 술김에 한 말이라 좀...
G4CaptainKalguur
칼구르의 왕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수근거리는 얘기만 들어 봤거든. 소문들 말이야. 그자는 바알 유물에 관심이 많은데, 난 발견한 유물도 그에겐 왠지 팔고 싶지가 않아... 다른 사람들도 왠지 꺼려진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특정 유형의 고대 장치들이 칼구르로 향하는 상선에 실리기 전에 {사라진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었어. 네가 이 얘기를 하더라도 그들은 부인할 거야. 내가 얘기했을 때도 부인하기만 했거든... 물론 나도 네게 이 얘기를 했다는 사실은 부인할 거야.
G4CaptainTheKing
로드리는 오래전부터 교역 길드에서 내 멘토가 되어 줬어. 아무도 내게 말조차 걸지 않던 때부터 날 보듬어 줬지. 그의 조언과 지지가 없었다면 결코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없었을 거야. 물론 워낙 무뚝뚝해 보이는 사람이라 전혀 티가 나지 않겠지만 말이야. 그는 선원들에게 일을 맡겨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하고, 그래서 선원들이 싫어하긴 하지만, 그게 1등 항해사의 역할이지. 그는 선원들의 화를 받고, 나는 선원들의 신뢰를 받고. 그런 식이여야만 우리 모두 살아남을 수 있어.
G4CaptainTheFirstMate
우리 동족의 전통은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았어... 내 세대에 와서는 달라졌지만. 어린 시절, 우리 전쟁의 신은 필멸자 유배자에게 살해됐어. 그 불가능한 사건이 내가 믿던 모든 걸 뒤흔들었지. 이제 난 나만의 길을 찾고 있어. 칼구르인들을 위해 배를 몰며 교역과 상업에서 내 길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다른 {카이바나}는 삶의 의미를 찾아 레이클라스트 전역으로 흩어졌어. 옛 전통을 중시하며 살기로 선택한 이들은 우리를 경멸하지. 우리가 우리의 길을 거부하고, 가족들에게 불명예를 안겼다고 생각해. 내가 죽음의 전당을 방문했을 때, 선조들은 길이 우리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힘을 주는 거라고 했어! 나만의 진실을 찾는 내가 누구에게 불명예를 안긴다는 거야? 이 논쟁 때문에 불화의 불길이 피어올랐고, 나도 가족 곁을 떠나야 했지...
G4CaptainTheWay
난 교역 길드 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장이 됐어. 칼구르 배를 지휘하려면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 임시 선원이 주어지고, 일정한 시간 동안 일정 항로를 항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거야. 의회의 표현을 빌리면, '예측 불가능한 공해상에서 시계태엽 장치처럼 활동해야 하는' 조직에 있어 꼭 필요한 기술이라는 거지. 그 항로에서 가장 위험한 지점인 달빛도 없는 밤바다에서 거대한 바위 해안 사이를 지나가야 할 때, 우리 화물인 정제된 베리시움에 불이 붙었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

그때 난 선택해야 했어. 배를 버리거나, 선원들 중 일부에게 목숨이 희생되더라도 그 치명적인 연기 속으로 뛰어들어 불을 끄라는 명령을 내리는 거지. 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폐가 더는 움직이지 않게 되어 숨을 들이쉬려고 헐떡이다가 상당히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내가 불을 끄기로 했어. 난 그렇게 자랐거든...

다행히 화약은 가짜였고, 그 모든 게 시험의 일부였어. 알고 보니 함께 항해한 선원들의 투표로 시험 통과 여부가 가려진다고 하더라고. 난 그 예상치 못한 행동 덕분에 선원들의 충성심을 얻었고, 그들 중 상당수가 바로 이 배에서 아직까지 날 따르고 있어. 의회는 어떤 방식으로도 날 도우려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간섭하지도 않아. 진짜 수익을 내기 전까진,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해.
G4CaptainTheChallenge
카누! 이 비열한 쥐새끼 같으니! 네가 어떻게 감히?!
Makoru_Wild_KanuBetrayalOne
반역은 용납되지 않는다.
Makoru_Wild_TreasonUnforgivable
이 벽화들... 무기와... 짐승을 그린 듯한데... 누가 그린 것이지?
Makoru_Wild_MuralsTalk
안 돼! 무슨 짓이냐?!
Makoru_Wild_WhatAreYouDoing
어리석긴! 그들에겐 그 무기가 필요하다! 이 세상의 명운이 걸린 일이야!
Makoru_Wild_Fool
다 왔어.
Makoru_Wild_ShipArrive_Random
다 왔어.
Makoru_Wild_ShipArrive_2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어.
Makoru_Wild_ShipArrive_3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어.
Makoru_Wild_ShipArrive_4
해냈군.
Makoru_Wild_ShipArrive_5
해냈군.
Makoru_Wild_ShipArrive_6
해냈군.
Makoru_Wild_ShipArrive_7
육지다!
Makoru_Wild_ShipArrive_8
육지다!
Makoru_Wild_ShipArrive_9
도착했어.
Makoru_Wild_ShipArrive_10
도착했어.
Makoru_Wild_ShipArrive_11
도착했어.
Makoru_Wild_ShipArrive_12
닻을 내려라!
Makoru_Wild_ShipArrive_13
닻을 내려라!
Makoru_Wild_ShipArrive_14
돛을 펼쳐라!
Makoru_Wild_ShipLeave_Random
돛을 펼쳐라!
Makoru_Wild_ShipLeave_2
돛을 펼쳐라!
Makoru_Wild_ShipLeave_3
정지!
Makoru_Wild_ShipLeave_4
정지!
Makoru_Wild_ShipLeave_5
정지!
Makoru_Wild_ShipLeave_6
속도를 줄여라!
Makoru_Wild_ShipLeave_7
속도를 줄여라!
Makoru_Wild_ShipLeave_8
전속력으로!
Makoru_Wild_ShipLeave_9
전속력으로!
Makoru_Wild_ShipLeave_10
그 명령은 취소다!
Makoru_Wild_ShipLeave_11
그 명령은 취소다!
Makoru_Wild_ShipLeave_12
폭풍에 대비해라!
Makoru_Wild_ShipLeave_13
폭풍에 대비해라!
Makoru_Wild_ShipLeave_14
밧줄을 풀어라!
Makoru_Wild_ShipLeave_15
밧줄을 풀어라!
Makoru_Wild_ShipLeave_16
움직여!
Makoru_Wild_ShipLeave_17
움직여!
Makoru_Wild_ShipLeave_18
전원 갑판으로!
Makoru_Wild_ShipLeave_19
전원 갑판으로!
Makoru_Wild_ShipLeave_20
좌측으로 꺾어라!
Makoru_Wild_ShipLeave_21
좌측으로 꺾어라!
Makoru_Wild_ShipLeave_22
우측으로 꺾어라!
Makoru_Wild_ShipLeave_23
우측으로 꺾어라!
Makoru_Wild_ShipLeave_24
아라스타스로!
Makoru_Wild_ShipLeave_Arastas_Random
아라스타스로!
Makoru_Wild_ShipLeave_Arastas_2
혈족의 섬으로!
Makoru_Wild_ShipLeave_IsleKin_Random
혈족의 섬으로!
Makoru_Wild_ShipLeave_IsleKin_2
때까치 섬으로 간다!
Makoru_Wild_ShipLeave_Shrike_Random
때까치 섬으로 간다!
Makoru_Wild_ShipLeave_Shrike_2
약탈의 거점으로 항해한다!
Makoru_Wild_ShipLeave_Plunders_Random
약탈의 거점으로 항해한다!
Makoru_Wild_ShipLeave_Plunders_2
응가카누로!
Makoru_Wild_ShipLeave_Ngakanu_Random
응가카누로!
Makoru_Wild_ShipLeave_Ngakanu_2
응가카누로!
Makoru_Wild_ShipLeave_Ngakanu_3
킹스마치로 돌아간다!
Makoru_Wild_ShipLeave_Kingsmarch_Random
킹스마치로 돌아간다!
Makoru_Wild_ShipLeave_Kingsmarch_2
버려진 감옥으로!
Makoru_Wild_ShipLeave_Prison_Random
버려진 감옥으로!
Makoru_Wild_ShipLeave_Prison_2
히네코라의 눈으로!
Makoru_Wild_ShipLeave_Eye_Random
히네코라의 눈으로!
Makoru_Wild_ShipLeave_Eye_2
히네코라의 눈으로!
Makoru_Wild_ShipLeave_Eye_3
와카파누 섬이여, 우리가 간다!
Makoru_Wild_ShipLeave_Tropical_Random
와카파누 섬이여, 우리가 간다!
Makoru_Wild_ShipLeave_Tropical_2
부패한 염수단 만으로 갈 준비 해라!
Makoru_Wild_ShipLeave_Brinerot_Random
부패한 염수단 만으로 갈 준비 해라!
Makoru_Wild_ShipLeave_Brinerot_2
마티키는 벌써 눈 안으로 들어갔어. 어서 따라가는 게 좋을 거야.
Makoru_Wild_EyeFirstArrive
아버지!
Makoru_Wild_WakeUpEndFight
어디로 갈까?
Makoru_OpenMap_Random
어디로 갈까?
Makoru_OpenMap_2
어디로 갈까?
Makoru_OpenMap_3
어디로 갈까?
Makoru_OpenMap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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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루

마코루 on 선장의 도전 /5
마코루: 난 교역 길드 의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선장이 됐어. 칼구르 배를 운항하려면 시험을 통과해야 하지. 임시 선원이 주어지고, 일정한 시간 동안 항로를 항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거야. 달빛도 없는 밤바다에서 그 항로에서 가장 위험한 지점인 얕은 산호초 지대 사이를 지나가는데, 우리 화물인 정제 베리시움에 불이 붙었어.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지.
워리어: 큰 시련이었겠군. 어떻게 대처했지?
위치: 흥미진진한데! 더 말해 줘.
소서리스: 그야말로 모험이군! 계속 말해 줘.
레인저: 살아 있는 걸 보니 폭발하진 않았군. 어떻게 했지?
헌트리스: 으아... 물에 가까이 가기 싫은 마음이 더 커지는데.
몽크: 그 순간에 통솔력이 시험에 들었겠군.
머서너리: 어휴, 그야말로 역경이로군.
마코루: 그때 난 선택해야 했어. 배를 버리거나, 선원들에게 그 치명적인 연기 속으로 뛰어들어 불을 끄라는 명령을 내리는 거지... ... 물론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어. 사람들 말을 들어 보면, 불타서 망가진 폐로 숨을 들이쉬려고 헐떡이다가 상당히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직접 불을 끄기로 했어. 난 그렇게 자랐거든.
워리어: 어쨌든 지금은 여기 서 있군.
위치: 흐음... 당신 혹시 죽은 사람이야?
소서리스: 어쨌든 살아남았군?
레인저: 어쨌든 살아서 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군.
헌트리스: 용감한데! 어떻게 살아남았지?
몽크: 그래도 살아 있군.
머서너리: 그렇군. 이제 정말 궁금하네. 어떻게 살아 나온 거야?
마코루: 다행히 그 상황은 다 가짜였어. 그게 시험의 큰 부분이었던 거지. 알고 보니 함께 배를 탔던 선원들의 투표로 시험 통과 여부가 가려진다고 하더라고. 나는 내 선택으로 선원들의 충성심을 얻었고, 그들 중 상당수가 바로 이 배에서 아직까지 날 따르고 있어. 의회는 어떤 방식으로도 날 도와주지 않지만, 그렇다고 간섭하지도 않아. 진짜 수익을 내기 전까진, 이 상황이 최선이라고 생각해!
마코루 on 경력 /5
마코루: 나는 갓 선장이 되었지만, 이 바다는 생소하지 않아. 가출한 후로 교역상 협회에 선원으로 가입했지. 그 후로 착실히 위로 올라왔어. 마침내 얼마 전에 선장의 도전에 응했고, 이제 나는 칼구르 배를 타는 최초의 카루이 선장이야.
워리어: 대단한 사연인걸. 성공했군.
위치: 오호, 아주... 진취적이네.
소서리스: 존경스러운 업적이다, 마코루.
레인저: 고생했군. 쉽지 않았을 텐데.
헌트리스: 아아, 고생했네. 잘돼서 다행이야.
몽크: 능력만 있다면 그런 건 내게 중요하지 않아.
머서너리: 기업가 정신이라는 건가? 아주 진취적이야!
마코루: 고맙지만 내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야.
마코루: 그래! 정말 반가운 사람이구먼...
마코루: 이제 세상에 나가서 이름을 알려야지. 지금 이 자리에 오려고 아주 많은 것을 걸었거든. 누가 알겠어? 우리가 함께 큰일을 해낼 수 있을지도 몰라.
마코루 on 무기 /3
마코루: 대재앙이 {또} 있을 수도 있다는 말이야? 진작 얘기했어야지! 그 '무기'라는 게 정말 우리 모두를 구할 수 있다면, 우린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너를 돕겠어.
워리어: 지금도 잘하고 있어.
위치: 그래야지. 그래도 걱정할 건 없어. 내가 알아서 하고 있으니까.
소서리스: 우리 민족도 타락과 싸우겠다고 맹세했지. 이 전쟁에 참전한 것을 환영한다.
레인저: 그 약속을 후회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럴 일이 없길 바라자고.
헌트리스: 지금도 잘하고 있다, 마코루. 그래도 그 맹세는 받아들이지.
몽크: 우리가 가진 모든 것... 아니, 그보다 더한 것이 걸린 일일지도 모른다.
머서너리: 가능성이 별로 없는 일이지만, 우리에겐 그 방법뿐이다. 너무 걱정하지 마라.
마코루: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이것이 내가 스스로를 증명할 기회일지도 모르지.
마코루 on 타바카이 /4
마코루: 희한하게도... 그간 겪은 일이 다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어. 타바카이는 자기 고집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게 됐지... 나는 우리 부족의 힘과 충심에도 지혜가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워리어: 두 사람이 타협점을 찾은 것... 그나마 이번 일로 좋은 일이 하나는 생겼군.
위치: 다행이군. 둘이 서로 죽이려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소서리스: 나도 기쁘군. 그런 차이가 서로 멀어지는 계기가 아니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레인저: 당신을 위해서, 그가 다시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지.
헌트리스: 부족을 너무 멀리하지 마라. 그 말만 해 두지.
몽크: 다행이군. 당신들은 한편인 것이 어울려.
머서너리: 끝이 좋으면 다 좋은 거지.
마코루: 그건 맞는 말이야.
마코루: 정말로 피는 물보다 진한 거겠지.
마코루: 많은 대화가 필요하겠지만, 느낌이 나쁘지 않아.
마코루: 내가 아버지에 대해 확실히 아는 게 하나 있다면, 실수를 통해 교훈을 얻으신다는 거야.
마코루: 알아... 안 그럴 거야.
마코루: 그게 다가 아니지. 우린 가족이니까.
마코루: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지 한번 봐야지.
마코루: 그래, 아버지는 너희를 도와주겠다고 맹세했고... 나도 선원들과 이미 이야기가 끝났어. 우리도 돕겠어! 이렇게 빨리 아버지와 함께 싸울 일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 했는데... 진짜로 종말이 오긴 왔나 보지! 하!
마코루 on 소개 /5
마코루: 어서 와. 나는 오로라 메이의 선장, 마코루야.
마코루: 잘 돌아왔어!
워리어: 용선 증서를 받아 왔다. 당신이 이 일에 적임인 선장이라던데.
위치: 이 용선 증서를 가지고 있으면, 당신이 내 말대로 해야 한다는 건가?
소서리스: 반갑다. 용선 증서를 받고 배를 구하는 중이다.
레인저: 그... 서류를 받았다... 증서.
헌트리스: 용선 증서를 가져왔다.
몽크: 용선 증서를 가지고 왔다. 배와 선원을 구하는 중이야.
머서너리: 내가 이 배의 용선 증서를 샀으니, 이제 나와 일해야 할 거다.
마코루: 뭐... 지금은 선장이 나 하나뿐인 것 같은데. 그래도 듣던 중 반가운 얘기네!
마코루: 꼭 그렇진 않지만... 우리도 기꺼이 최선을 다해줄 거야.
마코루: 더 찾을 것 없어. 오로라 메이와 승무원들이 도와줄 테니까.
마코루: 그러면 이제 어려운 부분은 끝난 거군. 우리가 도와주지.
마코루: 좋아! 그러면 오로라 메이와 승무원들이 도와주지.
마코루: 더 찾지 말라고.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우리가 데려다 줄 테니까.
마코루: 그런 것 같지?
마코루: 가야 하는 곳 어디로든 내가 데려다주지. 다른 선장들은 꿈도 꾸지 못할 곳 말이야! 당신 용무는 당신이 알아서 하면 돼. 언제든 가고 싶을 때 출항하지.
마코루 on 소개 /4
마코루: 어서 와. 나는 오로라 메이의 선장, 마코루야. 그래, 우리가 일거리를 찾고 있는 건 맞지만 우리는 메리디아 자유 교역상 협회의 회칙에 따라서만 영업해. 그냥 돈 가져와서 태워 달라고 한다고 되는 건 아니라는 얘기야.
워리어: 사과하지. 그럼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위치: 정말인가? 내가 돈이 많다면?
소서리스: 기분 상하게 하려던 건 아니야. 정식 절차는 어떻게 되지?
레인저: 아... 이런 일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전혀 모르겠다니까.
헌트리스: 윽. 그럼 어떡해야 하지?
몽크: 그렇군.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머서너리: 이 돈을 탐내는 자가 {또} 있을 텐데.
마코루: 걱정할 필요 없어...
마코루: 난 뇌물 같은 건 받지 않아! 네가 따라야 할 절차가 있다고.
마코루: 괜찮아. 내가 설명해 주지.
마코루: 사실 간단해.
마코루: 서류 작업만 좀 하면 돼.
마코루: 오래 걸리지 않을 거야...
마코루: 오, 우리도 원하지... 우선은...
마코루: 계정과 용선 증서를 준비해야 해. 그건 로그가 해 줄 거야. 절차를 마치고 오면 그때 이야기하지.
마코루 on 닻의 만 /1
마코루: 자... 안개는 걷혔네. 그런데... 네가 웬 무시무시한 신을 풀어 줘 버렸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거겠지. 그런데 저곳의 난파선들에서는 무엇이 남아났으려나... 흐음...
마코루 on 닻의 만 /1
마코루: 자... 안개는 걷혔네. 그런데... 네가 웬 무시무시한 신을 풀어 줘 버렸네.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거겠지. 그런데 저곳의 난파선들에서는 무엇이 남아났으려나... 흐음...
마코루 on 칼구르 /3
마코루: 그들은 고향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아. 나는 거기로 항해하는 게 금지되어 있고.
워리어: 칼구르인만 갈 수 있는 건가?
위치: 칼구르인이 아니라서?
소서리스: 혈통 때문에 금지당한 건가?
레인저: 묘하게 잔인하군. 이유가 뭐지?
헌트리스: 먼저 스스로를 증명해야 하는 게 아닐까?
몽크: 칼구르인만 허용하는 건가?
머서너리: 뭐? 왜지? 당신이 무섭기라도 한 건가?
마코루: 아니, 그런 건 아니야. 그저 그들의 문화일 뿐이지. 우선, 누군가가 서사시를 지어 우리 가문의 업적을 길이 남겨야 해. 그다음엔 그 서사시가 궁정의 왕 앞에서 낭독되어야 하지. 이런 관습은 카루이의 구전 전통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내 입장에서는 상황이 좀 까다롭긴 해. 나는 이제 우리 부족의 일원이 아니라, 노래로 남겨질 가문도 없는 셈이니까. 투젠은 {우리}가 가족이 되면 된다고 했지만, 그건 술김에 한 말이라...
마코루 on 왕 /5
마코루: 칼구르 왕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어. 다들 숨죽여 말하는 소문밖에 들은 게 없거든.
워리어: 소문은 별로 신빙성이 없긴 하지만, 말해 봐.
위치: 가끔 재미있는 소문을 듣는 것도 좋지!
소서리스: 그 왕에 대해서는 아는 게 거의 없다. 무슨 말을 들었는지 이야기해 줘.
레인저: 비밀이 있는 군주라. 흔한 얘기군.
헌트리스: 아마 좋은 왕은 아니겠지?
몽크: 들리는 말을 다 믿진 마라.
머서너리: 그렇다면 어서 말해 봐라.
마코루: 바알 유물에 좀 집착한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왠지 칼구르인들에게는 그게 좀 문제가 되는 모양이었어. 특정한 종류의 바알 장치들이 칼구르행 함선에 실리기 전에 갑자기 사라지는 걸 본 적이 있어.
워리어: 왕이 손을 대서는 안 되는 물건을 구하나 보군.
위치: 하! 백성들이 왕이 뜻을 이루는 것을 방해하다니. 대단하군.
소서리스: 반역 행위다. 이런 정보를 다룰 때는 조심해야 한다, 마코루.
레인저: 그 겁쟁이더러 몸소 와서 갖고 싶은 걸 직접 찾으라고 하지.
헌트리스: 칼구르인은 조심해야 한다. 지도자의 분노는 잔인할 수 있으니.
몽크: 그게 왕을... 어쩌면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길일 수도 있겠지. 흥미롭군.
머서너리: 하! 발칙한 자들이군. 칼구르인이 점점 마음에 드는데!
마코루: 그 말을 하면 그들은 부인할 거야. 내가 물어봤을 때도 그랬거든... 나도 너에게 이 말을 했다는 걸 부인할 거야.
마코루 on 아라스타스 /1
마코루: 황혼의 교단이 짐승을 이 세상에 다시 데려왔다니 믿을 수가 없네! 솔직히 말하면... 꼭 필요한 게 아니면 거긴 다시 가고 싶지 않아.
마코루 on 아라스타스 /1
마코루: 황혼의 교단이 짐승을 이 세상에 다시 데려왔다니 믿을 수가 없네! 솔직히 말하면... 꼭 필요한 게 아니면 거긴 다시 가고 싶지 않아.
마코루 on 아라스타스 /3
마코루: 저 빙글거리는 바보들이 여기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공동체를 건설하는 거였어. 스스로 황혼의 교단이라고 부르더군. 자기들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을 세뇌하는 데 시간을 다 쓰지. 게다가 꽤 많은 카루이인들을 자기들의 이상... 에 끌어들였어. 이상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나를 포함해서, 놈들을 도저히 못 봐주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지.
워리어: 해악만 끼치지 않는다면 나는 걱정하지 않겠어.
위치: 미소 짓는 전도사라고? 하, 차라리 죽고 싶군.
소서리스: 놈들의 배를 가르지 않게 노력해 보지.
레인저: 정말로 끔찍한 곳인 것 같군.
헌트리스: 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말자고. 좋은 뜻에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잖아?
몽크: 신도들은 외부인에게 오해를 사기 쉽지.
머서너리: 내가 파악해 보지. 트라투스에서 광신자들과는 많이 싸워 봤으니.
마코루: 난 그저 그들이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뿐이야. 종교는 늘 그렇지. 원한다면 가 볼 수는 있지만,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
마코루 on 아라스타스 /3
마코루: 저 빙글거리는 바보들이 여기 와서 제일 먼저 한 일은 공동체를 건설하는 거였어. 스스로 황혼의 교단이라고 부르더군. 자기들 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을 세뇌하는 데 시간을 다 쓰지. 게다가 꽤 많은 카루이인들을 자기들의 이상... 에 끌어들였어. 이상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나를 포함해서, 놈들을 도저히 못 봐주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지.
워리어: 해악만 끼치지 않는다면 나는 걱정하지 않겠어.
위치: 미소 짓는 전도사라고? 하, 차라리 죽고 싶군.
소서리스: 놈들의 배를 가르지 않게 노력해 보지.
레인저: 정말로 끔찍한 곳인 것 같군.
헌트리스: 표지로 책을 판단하지 말자고. 좋은 뜻에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잖아?
몽크: 신도들은 외부인에게 오해를 사기 쉽지.
머서너리: 내가 파악해 보지. 트라투스에서 광신자들과는 많이 싸워 봤으니.
마코루: 난 그저 그들이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뿐이야. 종교는 늘 그렇지. 원한다면 가 볼 수는 있지만,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
마코루 on 히네코라의 눈 /1
마코루: 죽음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했다고? 이곳에서 네 평판이 자자해졌나 본데! 나도 언젠가 히네코라와 이야기하고 싶어. 나도 묻고 싶은 것이 있거든.
마코루 on 히네코라의 눈 /1
마코루: 죽음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했다고? 이곳에서 네 평판이 자자해졌나 본데! 나도 언젠가 히네코라와 이야기하고 싶어. 나도 묻고 싶은 것이 있거든.
마코루 on 히네코라의 눈 /3
마코루: 마티키가 너에게 우리 죽음의 전당 이야기를 해 주었다니 아직도 놀랍다니까. 나를 그곳에 어린 시절에 한 번밖에 가 보지 못했어... ... 거기서 내 할아버지와, 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와 대화했지. 나는 지금까지도 그분들이 해 주신 말씀대로 살고 있어... 내 자신에게 진실하라는 말씀이었지.
워리어: 훌륭한 조언이군.
위치: 참 참신하네.
소서리스: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로군.
레인저: 나도 항상 지키는 말이지.
헌트리스: 우리를 초월하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이해한다.
몽크: 자신에게 진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소명에 진실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머서너리: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인이로군.
마코루: 안타깝게도 내 자신에게 진실하려면, 나는 영영 돌아갈 수가 없어... 하지만 네가 초대를 받았다면 최소한 {너}를 그곳에 데려다줄 수는 있지.
마코루 on 히네코라의 눈 /3
마코루: 마티키가 너에게 우리 죽음의 전당 이야기를 해 주었다니 아직도 놀랍다니까. 나를 그곳에 어린 시절에 한 번밖에 가 보지 못했어... ... 거기서 내 할아버지와, 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와 대화했지. 나는 지금까지도 그분들이 해 주신 말씀대로 살고 있어... 내 자신에게 진실하라는 말씀이었지.
워리어: 훌륭한 조언이군.
위치: 참 참신하네.
소서리스: 시대를 초월하는 지혜로군.
레인저: 나도 항상 지키는 말이지.
헌트리스: 우리를 초월하는 것이 있긴 하지만... 이해한다.
몽크: 자신에게 진실하다는 것은, 자신의 소명에 진실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
머서너리: 강인하고 독립적인 여인이로군.
마코루: 안타깝게도 내 자신에게 진실하려면, 나는 영영 돌아갈 수가 없어... 하지만 네가 초대를 받았다면 최소한 {너}를 그곳에 데려다줄 수는 있지.
마코루 on 혈족의 섬 /1
마코루: 혈족 폭군을 죽였다고?! 놈들이 앙심을 품겠군! 언젠가 아황산염을 우리가 직접 캐기 시작할 수 있을지도...
마코루 on 혈족의 섬 /1
마코루: 혈족 폭군을 죽였다고?! 놈들이 앙심을 품겠군! 언젠가 아황산염을 우리가 직접 캐기 시작할 수 있을지도...
마코루 on 혈족의 섬 /5
마코루: 그건 섬이라기보다는 활화산에 가까워. 내륙으로 더 들어가면 있는 굴에는, 작지만 아주 치명적인 것들이 자리를 잡고 정착했지. 우리는 놈들을 혈족이라 불러.
워리어: 이름은 별로 나쁜 놈들 같지 않은데.
위치: 오, 친근하게 들리는데?
소서리스: 혈족? 일종의 부족인 건가?
레인저: 자급자족하는 종족인 건가? 나도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헌트리스: 그들과 평화롭게 지낼 수는 없으려나?
몽크: 몰래 둘러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머서너리: 우리 사이에 술 한두 잔으로 풀지 못할 앙금은 없지.
마코루: 아주 짜증 나고 성가신 놈들이야. 너를 둘러싸고 네가 비명을 지르는 동안 뼈에서 살을 뜯어 먹을 거라니까.
워리어: 내 생각이 틀렸군.
위치: 그럼 그렇지! 역시 {친근해}!
소서리스: 아까 그 말은 취소하지.
레인저: 그럼 아니겠네.
헌트리스: 아, 그렇군.
몽크: 흠. 그럼 잠입은 통하지 않을지도.
머서너리: 그렇군. 몇 잔 더 마셔야 할지도 모르겠어.
마코루: 내가 걱정하는 건 놈들의 폭군이야. 보고에 따르면, 놈은 목격될 때마다 점점 몸집이 커지고 있어. 그래도 물론... 그곳으로 데려다줄 수야 있지...
마코루 on 혈족의 섬 /5
마코루: 그건 섬이라기보다는 활화산에 가까워. 내륙으로 더 들어가면 있는 굴에는, 작지만 아주 치명적인 것들이 자리를 잡고 정착했지. 우리는 놈들을 혈족이라 불러.
워리어: 이름은 별로 나쁜 놈들 같지 않은데.
위치: 오, 친근하게 들리는데?
소서리스: 혈족? 일종의 부족인 건가?
레인저: 자급자족하는 종족인 건가? 나도 적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헌트리스: 그들과 평화롭게 지낼 수는 없으려나?
몽크: 몰래 둘러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머서너리: 우리 사이에 술 한두 잔으로 풀지 못할 앙금은 없지.
마코루: 아주 짜증 나고 성가신 놈들이야. 너를 둘러싸고 네가 비명을 지르는 동안 뼈에서 살을 뜯어 먹을 거라니까.
워리어: 내 생각이 틀렸군.
위치: 그럼 그렇지! 역시 {친근해}!
소서리스: 아까 그 말은 취소하지.
레인저: 그럼 아니겠네.
헌트리스: 아, 그렇군.
몽크: 흠. 그럼 잠입은 통하지 않을지도.
머서너리: 그렇군. 몇 잔 더 마셔야 할지도 모르겠어.
마코루: 내가 걱정하는 건 놈들의 폭군이야. 보고에 따르면, 놈은 목격될 때마다 점점 몸집이 커지고 있어. 그래도 물론... 그곳으로 데려다줄 수야 있지...
마코루 on 닻의 만 /3
마코루: 그 섬은 몇 세대 전부터 안개에 휩싸여 있었어... 바알 제국이 존재하기 전부터 말이야! 우리 {하툰고}는 이런 이야기를 해. 안개가 갈라지고 섬이 모습을 드러내면, 그 섬의 해안에 상륙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신들, 아니면 네가 아끼는 존재의 모습이 보인다거나 목소리가 들린다고 주장하면서 말이야. 거길 가면 진짜로 배가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워리어: 당신은 이 일에 적임인 선장이야. 우리는 돌아올 거야.
위치: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우린 괜찮을 테니.
소서리스: 이건 아무 배가 아니야. 우린 괜찮을 거다.
레인저: 귀에 들리는 미신을 걱정하지 마라. 눈에 보이는 현실만 걱정하면 돼.
헌트리스: 난 두렵지 않다. 앞을 막아서는 것이 있으면 모조리 쓰러뜨리겠다.
몽크: 그 {하툰고}가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우리는 어떤지 보자고.
머서너리: 그래? 하지만 알잖아... 당신이 최고라는 걸.
마코루: 그래, 뭐... 크게 잘못되기야 하겠어?
마코루 on 닻의 만 /3
마코루: 그 섬은 몇 세대 전부터 안개에 휩싸여 있었어... 바알 제국이 존재하기 전부터 말이야! 우리 {하툰고}는 이런 이야기를 해. 안개가 갈라지고 섬이 모습을 드러내면, 그 섬의 해안에 상륙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거야.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신들, 아니면 네가 아끼는 존재의 모습이 보인다거나 목소리가 들린다고 주장하면서 말이야. 거길 가면 진짜로 배가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워리어: 당신은 이 일에 적임인 선장이야. 우리는 돌아올 거야.
위치: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라. 우린 괜찮을 테니.
소서리스: 이건 아무 배가 아니야. 우린 괜찮을 거다.
레인저: 귀에 들리는 미신을 걱정하지 마라. 눈에 보이는 현실만 걱정하면 돼.
헌트리스: 난 두렵지 않다. 앞을 막아서는 것이 있으면 모조리 쓰러뜨리겠다.
몽크: 그 {하툰고}가 잘못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우리는 어떤지 보자고.
머서너리: 그래? 하지만 알잖아... 당신이 최고라는 걸.
마코루: 그래, 뭐... 크게 잘못되기야 하겠어?
마코루 on 응가카누 /1
마코루: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일생으로도 모자랄 일이. 묘하게도, 어쩌면 이제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 그나마 서로 이해하니까.
마코루 on 응가카누 /1
마코루: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일생으로도 모자랄 일이. 묘하게도, 어쩌면 이제 상처를 치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제 그나마 서로 이해하니까.
마코루 on 응가카누 /3
마코루: 어디로든 데려다주겠다고 말했지만, 이번 섬은 좀 망설여지네. 응가카누는 제도에서 가장 위험한 섬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 내가 거기서 태어났거든. 지금은 그나마... 평화로운 편이니까 내가 간다고 바로 죽이진 않겠지만. 하지만 굳이 가야겠다면, 아름다운 곳이긴 해. 어쨌든 난 같이 해안을 밟진 못할 거야.
워리어: 그들이 {나는} 잘 받아들여 줄까?
위치: 나는 가도 괜찮은 건가?
소서리스: 내가 상륙하면 원주민들이 싫어할까?
레인저: 내가 가면 어떠려나?
헌트리스: {내가} 가는 건 원주민들이 좋아할까?
몽크: 내가 가는 것에는 얼마나 적대적으로 반응할까?
머서너리: 그들이 나를 보면 좋아할까?
마코루: 내륙까지 들어가진 못하겠지만, 아마 정문 안에는 들여보내 줄 거야. 예를 갖추기만 하면 돼!
마코루 on 응가카누 /3
마코루: 어디로든 데려다주겠다고 말했지만, 이번 섬은 좀 망설여지네. 응가카누는 제도에서 가장 위험한 섬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 내가 거기서 태어났거든. 지금은 그나마... 평화로운 편이니까 내가 간다고 바로 죽이진 않겠지만. 하지만 굳이 가야겠다면, 아름다운 곳이긴 해. 어쨌든 난 같이 해안을 밟진 못할 거야.
워리어: 그들이 {나는} 잘 받아들여 줄까?
위치: 나는 가도 괜찮은 건가?
소서리스: 내가 상륙하면 원주민들이 싫어할까?
레인저: 내가 가면 어떠려나?
헌트리스: {내가} 가는 건 원주민들이 좋아할까?
몽크: 내가 가는 것에는 얼마나 적대적으로 반응할까?
머서너리: 그들이 나를 보면 좋아할까?
마코루: 내륙까지 들어가진 못하겠지만, 아마 정문 안에는 들여보내 줄 거야. 예를 갖추기만 하면 돼!
마코루 on 네 번째 보물 지도 조각 /1
마코루: 이게 뭐야? 지도 조각? 흐음... 이것만으로는 알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이런 걸 더 찾으면 말해 줘.
마코루: 이제 좀 진전이 있네. 지도가 반쪽 완성됐어! 조각을 더 찾아보자고.
마코루: 이제 대부분 완성됐는데도 아직 목적지를 못 알아보겠네... 한 조각 더 찾아야 해!
마코루: 됐다! 지도가 완성됐어. 지도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볼까?
마코루 on 세 번째 보물 지도 조각 /1
마코루: 이게 뭐야? 지도 조각? 흐음... 이것만으로는 알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이런 걸 더 찾으면 말해 줘.
마코루: 이제 좀 진전이 있네. 지도가 반쪽 완성됐어! 조각을 더 찾아보자고.
마코루: 이제 대부분 완성됐는데도 아직 목적지를 못 알아보겠네... 한 조각 더 찾아야 해!
마코루: 됐다! 지도가 완성됐어. 지도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볼까?
마코루 on 두 번째 보물 지도 조각 /1
마코루: 이게 뭐야? 지도 조각? 흐음... 이것만으로는 알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이런 걸 더 찾으면 말해 줘.
마코루: 이제 좀 진전이 있네. 지도가 반쪽 완성됐어! 조각을 더 찾아보자고.
마코루: 이제 대부분 완성됐는데도 아직 목적지를 못 알아보겠네... 한 조각 더 찾아야 해!
마코루: 됐다! 지도가 완성됐어. 지도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볼까?
마코루 on 첫 번째 보물 지도 조각 /1
마코루: 이게 뭐야? 지도 조각? 흐음... 이것만으로는 알 수 있는 게 별로 없는데... 이런 걸 더 찾으면 말해 줘.
마코루: 이제 좀 진전이 있네. 지도가 반쪽 완성됐어! 조각을 더 찾아보자고.
마코루: 이제 대부분 완성됐는데도 아직 목적지를 못 알아보겠네... 한 조각 더 찾아야 해!
마코루: 됐다! 지도가 완성됐어. 지도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볼까?
마코루 on 버려진 감옥 /1
마코루: 거기 {무엇}이 갇혀 있었던 거야? 그 오랜 세월 동안... 물에 잠겨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으스스한 곳이었다니, 상상하기 힘드네! 영원한 제국 놈들은 그야말로 타락한 괴물이었어.
마코루 on 버려진 감옥 /1
마코루: 거기 {무엇}이 갇혀 있었던 거야? 그 오랜 세월 동안... 물에 잠겨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으스스한 곳이었다니, 상상하기 힘드네! 영원한 제국 놈들은 그야말로 타락한 괴물이었어.
마코루 on 버려진 감옥 /3
마코루: 저 감옥 섬은 영원한 제국이 건설한 것이었어. 대재앙 후로 삼백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감자들이 벽 안에서 울부짖고 있지. 믿어져? 아무도 그 사람들을 꺼내 주지 않은 거야!
워리어: 제국민들은 {이미} 죽은 지 오래겠지...
위치: 버려진 채 죽어 가는 잊힌 영혼들이라. 이 섬이 가장 내 취향일지도 모르겠군...
소서리스: 자신의 민족에게도 수치인가 보지.
레인저: 일부러 그런 것일지도.
헌트리스: 끔찍한 이야기로군.
몽크: 영원한 제국... 이름처럼 영원하지는 못했군.
머서너리: 보통 수감자들을 먼저 구하진 않으니... 마지막에도 구하지 않을 수도 않고.
마코루: 끔찍한 곳이야. 아직도 그들이 감방 창살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니까... 그만큼 끔찍하니까, 아마 넌 바로 거기로 항해하자고 하겠지?
마코루 on 버려진 감옥 /3
마코루: 저 감옥 섬은 영원한 제국이 건설한 것이었어. 대재앙 후로 삼백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감자들이 벽 안에서 울부짖고 있지. 믿어져? 아무도 그 사람들을 꺼내 주지 않은 거야!
워리어: 제국민들은 {이미} 죽은 지 오래겠지...
위치: 버려진 채 죽어 가는 잊힌 영혼들이라. 이 섬이 가장 내 취향일지도 모르겠군...
소서리스: 자신의 민족에게도 수치인가 보지.
레인저: 일부러 그런 것일지도.
헌트리스: 끔찍한 이야기로군.
몽크: 영원한 제국... 이름처럼 영원하지는 못했군.
머서너리: 보통 수감자들을 먼저 구하진 않으니... 마지막에도 구하지 않을 수도 않고.
마코루: 끔찍한 곳이야. 아직도 그들이 감방 창살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니까... 그만큼 끔찍하니까, 아마 넌 바로 거기로 항해하자고 하겠지?
마코루 on 때까치 섬 /4
마코루: 때까치의 섬은 여러 세대에 걸쳐 몇몇 부족의 성년 의식 시험장으로 사용됐어. 어린 카루이들이 몰래 저곳의 바위로 올라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거기 둥지를 튼 때까치들의 알을 가져오곤 했지. 그 알은 아주 값진 별미라서 큰돈을 주고도 사들이겠다는 카루이인이 많거든.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엔 그 시험이 훨씬 더 위험해졌어. 저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건... 아주 끔찍한 것들이거든.
워리어: 젊은 시절에 내가 그 시험을 치를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겠군.
위치: 주위에 꽥꽥거리는 것들이 떼를 지어 있나 보지?
소서리스: 바스티리에선 온갖 독수리들이 활개를 친다.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거야.
레인저: 난 무섭지 않다. 온갖 생물들과 싸워 봤으니.
헌트리스: 사냥에 나설 때로군.
몽크: 나는 수련을 거쳤으니, 해낼 수 있다.
머서너리: 시끄럽고 짜증스러운 새들이라. 윽.
마코루: 카루이가 되기 위해 시험을 치를 필요는 없어. 피는 피니까.
마코루: 확실히, 외지인들이 함부로 발을 들일 만한 섬은 아니야... 그래도 한번 해 보자고!
마코루 on 때까치 섬 /4
마코루: 때까치의 섬은 여러 세대에 걸쳐 몇몇 부족의 성년 의식 시험장으로 사용됐어. 어린 카루이들이 몰래 저곳의 바위로 올라가 절벽을 기어오르고, 거기 둥지를 튼 때까치들의 알을 가져오곤 했지. 그 알은 아주 값진 별미라서 큰돈을 주고도 사들이겠다는 카루이인이 많거든.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엔 그 시험이 훨씬 더 위험해졌어. 저곳에 둥지를 틀고 있는 건... 아주 끔찍한 것들이거든.
워리어: 젊은 시절에 내가 그 시험을 치를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겠군.
위치: 주위에 꽥꽥거리는 것들이 떼를 지어 있나 보지?
소서리스: 바스티리에선 온갖 독수리들이 활개를 친다.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거야.
레인저: 난 무섭지 않다. 온갖 생물들과 싸워 봤으니.
헌트리스: 사냥에 나설 때로군.
몽크: 나는 수련을 거쳤으니, 해낼 수 있다.
머서너리: 시끄럽고 짜증스러운 새들이라. 윽.
마코루: 카루이가 되기 위해 시험을 치를 필요는 없어. 피는 피니까.
마코루: 확실히, 외지인들이 함부로 발을 들일 만한 섬은 아니야... 그래도 한번 해 보자고!
마코루 on 약탈의 거점 /1
마코루: 그 보물을 찾은 거야? 그위넨이 나타나야 할 텐데. 로그가 죽도록 걱정하고 있거든!
마코루 on 약탈의 거점 /1
마코루: 그 보물을 찾은 거야? 그위넨이 나타나야 할 텐데. 로그가 죽도록 걱정하고 있거든!
마코루 on 약탈의 거점 /3
마코루: 거기서 뭐가 기다리는지는 몰라도, 지도는 그곳을 가리키고 있어. 그 보물이라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면, 확인해 보자고.
워리어: 무엇을 발견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위치: 기대감이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소서리스: 시간을 할애할 가치는 있을지도 몰라.
레인저: 바다를 떠도는 게 썩 즐겁지는 않지만... 이건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헌트리스: 망망대해에서의 모험이라... 그 보물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할 거다.
몽크: 바람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보자고.
머서너리: 보물이라는 말에 넘어갔다. 어서 출발하지.
마코루: 언제든지 출발하면 되니 말만 해.
마코루 on 약탈의 거점 /3
마코루: 거기서 뭐가 기다리는지는 몰라도, 지도는 그곳을 가리키고 있어. 그 보물이라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면, 확인해 보자고.
워리어: 무엇을 발견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위치: 기대감이 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소서리스: 시간을 할애할 가치는 있을지도 몰라.
레인저: 바다를 떠도는 게 썩 즐겁지는 않지만... 이건 그럴 만한 가치가 있을지도 몰라.
헌트리스: 망망대해에서의 모험이라... 그 보물에 그럴 만한 가치가 있어야 할 거다.
몽크: 바람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보자고.
머서너리: 보물이라는 말에 넘어갔다. 어서 출발하지.
마코루: 언제든지 출발하면 되니 말만 해.
마코루 on 와카파누 섬 /3
마코루: 카루이 정착자들에 관한 소식은 슬프네... 그나마 와카파누의 동굴에 있던 {생물}은 해치워서 다행이야. 앞으로 정착할 사람들에게는 가망이 있겠지. 아니면 우리가 거기다 뭔가 세워도 되고!
마코루: 분명 앤지가 솔깃해할 이야기일 거야!
마코루: 너와 앤지는 벌써 진전이 있는 것 같은데!
마코루 on 와카파누 섬 /3
마코루: 카루이 정착자들에 관한 소식은 슬프네... 그나마 와카파누의 동굴에 있던 {생물}은 해치워서 다행이야. 앞으로 정착할 사람들에게는 가망이 있겠지. 아니면 우리가 거기다 뭔가 세워도 되고!
마코루: 분명 앤지가 솔깃해할 이야기일 거야!
마코루: 너와 앤지는 벌써 진전이 있는 것 같은데!
마코루 on 와카파누 섬 /3
마코루: 와카파누는 나마카누이 제도에서도 손꼽히게 아름다운 섬이야. 열대의 낙원이지. 얼마 전에 한 카루이 부족이 그곳에 상륙해 정착하려 했다고 들었어. 그들에게 네가 찾는 것을 본 적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워리어: 카루이 부족을 더 만날 일이 기대되는군.
위치: 그러지. 언젠가 같이 가서 인사라도 하자고.
소서리스: 그들을 만날 일이 기대되는군.
레인저: 이 섬에는 특별히 관심이 가는걸.
헌트리스: 흐음. 섬에 있는 동안 사냥이나 한두 번 할까나...
몽크: 그 정착자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
머서너리: 좋아. 그럼 친구 사귀러 가 볼까.
마코루: 나도 나를 {모르는} 카루이인을 만날 일이 기대되네...
마코루 on 와카파누 섬 /3
마코루: 와카파누는 나마카누이 제도에서도 손꼽히게 아름다운 섬이야. 열대의 낙원이지. 얼마 전에 한 카루이 부족이 그곳에 상륙해 정착하려 했다고 들었어. 그들에게 네가 찾는 것을 본 적 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워리어: 카루이 부족을 더 만날 일이 기대되는군.
위치: 그러지. 언젠가 같이 가서 인사라도 하자고.
소서리스: 그들을 만날 일이 기대되는군.
레인저: 이 섬에는 특별히 관심이 가는걸.
헌트리스: 흐음. 섬에 있는 동안 사냥이나 한두 번 할까나...
몽크: 그 정착자들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 보겠다.
머서너리: 좋아. 그럼 친구 사귀러 가 볼까.
마코루: 나도 나를 {모르는} 카루이인을 만날 일이 기대되네...
마코루 on 길 /4
마코루: 우리 민족의 전통은 수천 년 동안 변하지 않았어! {내} 세대에 와서는 달라졌지만... 어린 시절, 카루이의 전쟁의 신인 투코하마가 필멸자에게 살해됐어. 그때 내 세상이 거꾸로 뒤집혔지. 우리의 선조가... 필멸자에게 죽다니? 이제 난 나만의 길을 찾고 있어. 신이나 오랜 전통에 의지하지 않는 길 말이야. 교역과 상업에 내 길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여기서 칼구르인들을 위해 항해하고 있는 거야. 나 같은 카루이인들은 삶의 의미를 찾아 레이클라스트 전역으로 흩어졌어. 장로들은 우리를 {카이바나}라고 부르지. 그들은 우리가 카루이의 길을 거부하고, 가족들에게 불명예를 안겼다고 생각해.
워리어: 거기 신경이 쓰이는 건가?
위치: 그게 무슨 뜻인지 짐작이 가는군.
소서리스: 나 역시 내 운명을 직접 택했다고 모욕당했지.
레인저: 그들의 인생이 아니라, 당신 인생이다.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돼.
헌트리스: 아아, 마코루... 그 고통은 나도 잘 안다.
몽크: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없나?
머서너리: {카이바나}가 뭐지?
마코루: 아니. 적어도 이제는 아니야.
마코루: 그래... 그렇겠지.
마코루: 그래, 우리 좀 봐. 잘하고 있잖아.
마코루: 오, 그러고 있지! 보면 모르겠어? 하.
마코루: 요즘 내가 느끼는 건 고통이 아니야.
마코루: 시간이 모든 상처를 치유해 주지. 자신의 마음을 따르는 것도 그렇고!
마코루: 좋은 의미는 {아니야}.
마코루: 그래, 아주 어릴 때 죽음의 전당에 갔는데... ... 선조들이 말씀하시길, 길은 우리를 통제하는 게 아니라 우리에게 힘을 주기 위해 있는 거라 하셨어! 내가 {나}의 진실을 탐구하는 게 누구에게 불명예란 거지? 이제 새삼스레 논쟁을 하기도 피곤한 주제야. 하지만 어느 쪽이든, 그 때문에 내가 가족과 떨어지게 됐고, 그건 내가 감당하는 수밖에 없어.
마코루 on 아라스타스 /12
워리어: 이 바다는 오래전부터 카루이의 것이었지. 장로들이 대장간 같은 곳에 대해 얘기한 적 있어?
위치: 카루이가 이 일을 진전시킬 만한 단서를 알고 있으면 좋겠군. 우린 고대 대장간을 찾아야 해.
소서리스: 고대 기술이 있는 섬을 찾고 있어. 아마 땅 밑에 묻혀 있을 것 같은데. 카루이의 이야기에 그런 내용은 없나?
레인저: 마코루, 카루이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중에 고대 대장간이 있는 섬에 관한 건 없나?
헌트리스: 우린 고대 대장간을 찾아야 해. 혹시 그런 거 들어본 적 있어?
몽크: 카루이의 지혜를 좀 빌릴 수 있을까? 우린 고대 대장간을 찾고 있어.
머서너리: 마코루, 오래된 대장간이나 고대 유물이 잔뜩 있는 섬이 어디 있는지 뭐라도 알고 있다고 해 줘.
마코루: 그런 곳은 들어본 적 없어.
카누: 전 들어봤습니다.
마코루: 정말? 어디서?
카누: 제 옛 부족에서는 한 외지인 치료사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죠. 세상을 휩쓴 큰불이 지나간 뒤의 일이었습니다. 제 조상들은 살아남으려고 바다 속으로 뛰어들어야 했죠. 수면 위로 올라왔을 때, 그들은 물결에 떠밀려오는 한 여인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온몸이 불에 그을려 있었죠.
마코루: 그게 대장간이랑 무슨 상관이야? 요점부터 말해.
카누: 그 여인은 자신을 어떤 곳으로 데려다 달라고 애원했고, 대신 큰 보상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그 대가는 너무 컸죠. 그녀는 부상이 심했고, 대장간을 쓰려다 숨을 거두었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묻혔죠.
마코루: 그게 어딘데?
카누: 아라스타스입니다. 뭐... 그때는 다른 이름으로 불렸지만요.
마코루: 아라스타스? 왜 그걸 이제야 말해?
카누: 뭘 말했겠어요? 수천 년 전 대장간을 쓰다 죽은 외지 여자에 대한 옛 신화를요? 전 당신들이 오래된 유물 조각을 찾고 있다는 것만 알았지, 대장간을 찾는다는 얘긴 못 들었다고요!
워리어: 가능성이 있을 것 같군. 그곳으로 가자고.
위치: 아주 구체적인 신화군. 만약 사실이라면, 아라스타스에 있는 게 분명해.
소서리스: 뭐, 조사해 볼 만한 가치는 있겠군. 아라스타스로 가야 해.
레인저: 어쩔 수 없이 아라스타스로 가야겠군.
헌트리스: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야, 카누. 아라스타스로 가 보자.
몽크: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끼워졌군. 아라스타스로 가야 해.
머서너리: 우리 서로 얘기를 좀 더 해야겠군, 친구. 아, 미안, {일등항해사 나리.} 아라스타스에 가자고.
마코루 on 오리아스 /1
마코루: 하나 된 레이클라스트가 우리 등 뒤에서 항해하고 있네. 이럴 줄을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우리는 계획대로 갈라져서 너를 오리아스 항구로 데려다줄게. 검은 구름이 수평선에 모여드는군... 이게 신호겠지.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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