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ine here*** — LilyRothMumEncounter2 |
뭘 하는 거죠? 저 좀 도와주세요! — LilyRothMumAmbientRandom |
저기요? 제가 안 보이나요?! — LilyRothMumAmbient2 |
누구시죠? 전 지금 갇혔어요! — LilyRothMumAmbient3 |
바로 그거예요! 서두르세요! — LilyRothMumTotemDestruction |
흐흐... 정말 고맙다... 마침내 해방됐구나! — LilyRothMumTransform |
캐디건이여 절 지켜 주소서! 난 자네도 나처럼 실수로 여기 갇혀 버리는 줄 알았네. 벌써 며칠째 이 고대의 함정에 붙잡혀 있었는데, 지금까지 이 끔찍한 망자의 섬에서 {살아 있는} 사람을 본 건 자네가 처음이거든. 우리 아들과 동료들이 이 신비한 감옥을 열려고 베리시움을 찾으러 갔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부디 아들을 찾아주게! 그 아이라면 뭘 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 거야! — 소개 |
이 토템은 버려진 카루이 거주지의 유물처럼 {보이겠지만}, 내가 장담하건대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네. 내가 여기 걸어 들어왔을 때, 토템은 강력한 힘으로 환하게 번쩍였고, 이제는 여기서 빠져나갈 수도 없지 않나!
이건 분명히 선조들의 마법이 주입된 카루이의 감옥이네. 내 생각에 이런 함정을 부술 수 있는 건 애초에 우리가 찾으러 온 금속, 베리시움뿐이야. — 토템 |
베리시움이 뭔지 모른다고? 오, 세상에. 그건 하늘에서 바위가 떨어지면 생기는 분화구에서 발견되는 금속이라네. 칼구르의 모든 대장기술 및 룬 제작 기술의 토대지. 우린 '진실의 금속'이라는 의미인 베리시움이라 부르네. 각인된 룬이 현실이 되었거든... — 베리시움 |
정말로 이게 뭔지 모른다는 건가? 오, {세상에}.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흐음... 대장장이가 검에 '치명적'이라는 룬을 새기면, 그 검은 대장장이의 기술에 따라 더 치명적으로 {변하네}. 그와 비슷하게, 우리 아들은 말뚝에 적절한 룬을 새겨서 나를 이 감옥에서 꺼내 주려 했던 거야... — 룬 |
여기 오자는 건 우리 가족의 배 선장인 아들 생각이었네. 다들 이 섬은 저주받았다고 생각하니까. 소문에는 안개가 열리고 그 모습이 드러난다면, 그건 사이렌의 노래이고 머릿속에 환영이 춤을 추는 거라는 이야기도 있네. 수십 척의 배가 이 해안에서 좌초됐는데, 우리는 안개를 빠져나가 그들의 베리시움 화물을 손에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네. 난 아들에게 경고했지만, 도무지 말을 듣지 않았지... — 닻의 만 |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다가, 우리는 섬 반대쪽에서 대량의 베리시움을 봤네. 내가 여기 갇히자, 아들은 선원들을 데리고 그걸 찾아 떠났지. 부디 그들을 찾아주게!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어. 분명히 문제가 생겼을 거야! — 아들의 위치 |
우리 아들이 죽었다고? 나도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네. 아주 오래전 죽었겠지. 내 혈통은 끊어졌고, 이 삶에는 아무 의미도 없네. 이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부탁이네. 저 베리시움으로 말뚝을 벼려 날 여기서 꺼내주게. 우리 아들 옆에 누워 죽고 싶으니까. — 하틀린 선장의 죽음 |
우리 아들이 죽었다고? 나도 알고 있었네. 마음속으로는 알고 있었어. 아주 오래전 죽었겠지. 내 혈통은 끊어졌고, 이 삶에는 아무 의미도 없네. 이제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부탁이네. 저 말뚝을 써서 날 여기서 꺼내주게. 우리 아들 옆에 누워 죽고 싶으니까. — 하틀린 선장의 죽음 |
킹스마치의 칼구르인들 중에서 솜씨 좋은 대장장이를 찾을 수 있을 걸세.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야. 룬을 벼려낼 수 있어야 하네. — 대장장이 |
그래, 대닉은 알고 있지. 킹스마치의 지도자인 그라면 필요한 기술을 보유한 칼구르 대장장이가 누구인지 알려줄 수 있을 걸세! — 대닉 |
베리시움 말뚝을 갖고 있다고? 빨리, 이 토템을 꿰뚫게! — 베리시움 가시 |